＜6. 3＞광주시향 제267회 정기연주_브람스 교향곡 제4번

[자이]

․ 공  연 명 :  광주시립교향악단 제267회 정기연주회  "브람스 교향곡 제4번"        

․ 일      시 : 2011년 6월 3일(금) 오후8:00

․ 장      소 :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지      휘 : 미하엘 핼름랏

․ 협      연 : 이소영(플륫)

․ 티      켓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 학생(대학생 포함), 장애인, 외국인근로자(이주민),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한해 50% 할인

      병역이행명문가, 다자녀가정 40% 할인

․ 예   매 :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www.gjart.net (062-510-9264, 510-9336)

 * 티켓오픈일 : 2011년 5월 19일(목) 오전10:00 예정 

․ 공연문의: 광주시립교향악단 062)510-9336, 524-5086

․ 연주곡목

   C. M. Weber, Ouvertüre zur Oper 'Der Freischütz'

   베버,  서곡 ‘마탄의사수’

   W. A. Mozart, Flöte Konzert Nr.2 in D-Dur, KV.314

   모차르트, 플륫 협주곡 제2번 라장조 작품 314

   J. Brahms, Symphonie Nr.4 in e-moll Op.98

   브람스, 교향곡 제4번 마단조 작품 98

․ 출연자 프로필

지휘. 미하엘 핼름랏 (Michael Helmrath)

 

  미하엘 핼름랏은 오보에와 지휘를 공부한 후, 오보에 연주자로 음악    경력을 시작하여 뮌헨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에서 수석 오보에 연주자로 임명되었고 거장 세르지우 켈리비다케는 마이클 해므랏을 지휘자로 승진시켜 뮌헨 필하모니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을 갖게했다.

  1997년부터 미하엘 핼름랏은 현대음악(crossover-projects)에 매진한 신생 오케스트라  "드레스트너 신포니커 (Dresdner Sinfoniker)"를 연주해왔으며 2003년에 그는 "브란덴버거 심포니커 (Brandenburger Symphoniker)"의 음악 총 감독 겸 수석 지휘자로 임명되었으며, 유럽과 해외의 오케스트라, 스타아트스카펠레 드레스덴, 베를린 라디오 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라디오 필하모니 하노버, 게르제닉 오케스트라 콜로냐, 뉴렌베르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하모니 할레 등을 객원지휘 하였다.

  자그레브 국립 극장에서 공연한 플렝(Poulenc )의 "카르멜 수녀들의 대화(Les Dialogues des Carmélites)“는 여러 차례 입상("올해의 최우수 뮤지칼“, "크로아티아 최고 오페라 공연“). 하였으며, 콜로냐에서 오페라("호프만의 콩트“, "마담 버터플라이“) 등 여러 작품들을 지휘하고 있다.

플륫. 이소영  

  플루티스트 이소영은 서울예고를 졸업 후 도미하여 Oberlin Conservatory ( B.M ), Yale University ( M.M ) 을 졸업하였다. 졸업과 동시에 미국명예음악인    협회 Pi Kappa Lambda 정회원으로 선출된 그는 학창시절 미주지역  Carmel Valley,  New York Flute Club,  Flute Talk Magazine 콩쿨등에 입상하며 기량    과 음악성을 일찍이 인정받았다.  

     1989년  Alexander Schneider 의 지휘로 New York String Orchestra 의 수석 플루트로 카네기홀과  케네디센터 송년 음악회에 협연하였다. 1993년  귀국    하여 부천필하모닉 제 1 수석 플루트로  오케스트라 활동과 더불어  20회가 넘는 독주회 및 많은 기획연주, 실내악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활발한 활동을 이끌어가고 있다. 부천필, 원주시향, 수원시향, 서울바로크합주단 등 국내 유수 교향악단과의 솔로 협연 및 이태리 대표적 실내악단인 이 솔리스티 베네티 내한공연 등에 솔리스트로 절찬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의 음반작업으로는 부천필과  Mozart Rondo D장조, 안산 시립 국악 관현악단과 김희조의 협주곡, 바로크합주단과 Gluck,  Bach Brandenburg 협주곡 전곡이 출반되어있다. 2004년 프랑스 리옹 국립음악원 졸업시험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2006년 프랑스 음반회사인 Skarbo 에서 솔로음반  "Variations" 을 출반하였다. 미국 American Record Review 잡지에  이 음반에 대한 대호평이 실리면서 그 활동을 해외로 빠르게 넓히고 있는 이소영은 2007년 이태리 FALAUT flute festival 에서 독주회를 시작으로, 2007, 2008년 중국 순회 독주회, 도쿄에서의 독주와 협연, 2009년 2월 Madrid 왕립음악원초청 독주회 및 마스터 클래스, 같은 해 5월  이태리 Alba Music Festival 에서의 독주 및 I Solisti Praga 합주단과의 협연 하였으며 2010년 3월 이태리 4개도시 연주회와 4월중 프랑스 Skarbo label 을 통한  두 번째 음반인  20C  플루트협주곡 ( Ibert, Jolivet, Nielsen concerto) 음반발매를 하였다. 또한  2010년 5월 제 2회  베이징-니콜레 국제콩쿨의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양대, 목원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상명대 및 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배미경]

5월19일은 목요일이네요...

[자이]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

플루트가 한글맞춤법에 맞을껍니다. 머 이런거까지 걸고 넘어지냐?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사소한것 하나가 명품을 만들어내듯이, 이런 부분들도 좀 신경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