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천국, 민들레 꿈 어린이 공동체

[서희-모니카]

어린이들의 천국, 민들레 꿈 어린이 공동체

[인터뷰]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서희 씨

2011년 01월 16일 (일) 19:17:41

최금자 기자 donna@nahnews.net

▲ 민들레 꿈 어린이 공동체 실무자, 서희 씨 (사진/ 김용길 기자)

황무지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으로 꽃을 피어내는 민들레 홀씨처럼 '민들레 꿈 어린이 공동체'는 화수동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어린이들이 구김살 없이 각자의 소박한 꿈을 실현하도록 늘 그들 곁에서 지지하고 격려하는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 '민들레 책들레 도서관', 그리고 '민들레 꿈 공부방'은 3층 건물에 옹기종기 모여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밥집과 도서관은 지난 2010년 2월과 11월에 문을 열었고, 공부방은 올 4월 1일이며 개원 3주년을 맞는다. 화수동 아이들은 공부방에 이어 도서관과 밥집이 문을 열자 한번 걸음에 종합적인 혜택을 누리고 있다. 2011년 새해를 맞이해, 민들레 꿈 어린이 공동체 실무자인 서희(모니카, 27세) 씨를 만나 지난 한 해를 보낸 소감과 올 한 해의 소망을 들었다.

▲ 서영남 민들레 국수집 주인장과 딸 서희 씨가 어린이 밥집의 아이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사진/김용길 기자)

어린이들은 모두 VIP 손님이에요

'민들레 꿈 어린이 공동체'는 만석과 용현, 두 초등학교 사이에 위치해있다. 두 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들 중에서 화수1동에 사는 아이들이 많이 온다. 밥집은 오전12시~오후6시까지 열고, 5시 전에는 간식을, 5시~6시 사이에는 저녁밥을 준다. 학기 중에는 70~80명 정도가 간식을, 그 중 삼분의 일이 저녁밥을 먹으려고 밥집을 오고간다. 반 친구들의 입소문으로 밥집을 알게 된 아이들도 오는데, 혼자 오는 것이 아니라 친형제자매, 친척과도 함께 방문한다.

밥집은 초등학생이 주를 이루지만 화도진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도 집에 가는 길에 저녁을 먹으려고 들린다. 공동체의 ‘민들레 꿈 공부방’과 이름이 비슷한, 근처에 있는 ‘민들레 공부방’ 아이들도 간식을 먹으러 어린이 밥집에 온다. 

▲ 어린이 밥집에서 스파게티를 먹고 있는 아이들. (사진/ 김용길 기자)

송현 초등학교 축구부가 종종 오는데, 그 아이들이 왔다 가면 음식이 동이 난다. 용현 초등학교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몰려와 간식을 먹고 간다. ‘자기들 때문에 돈 많이 들지 않느냐?’고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그럼, 나중에 너희에게 청구해야 되겠네’ 하자 웃었다고 한다. 아이들은 이 동네에서 민들레 꿈 공동체가 다른 시설이 비해 가장 좋다며 즐거워한다. 서희 씨는 “아이들이 이런 곳을 경험해보면, 커서 이런 일을 하지 않을까!”라며 그 기대가 크다.  

지난 2년 동안은 10명 정도의 아이들이 공부방 한 곳에서 책을 읽고, 영화 보고, 식사를 했는데, 이제는 밥집에서 간식과 저녁을 해결하고, 다양한 도서를 갖춘 도서관에서 쾌적하게 책을 읽을 수 있어 너무 뿌듯하다고 했다. 한정된 공간인 공부방을 통해 소수만 접했던 혜택을 어린이 밥집과 도서관이 생기면서 다수의 어린이들이 마음껏 누릴 수 있게 되었다. 

▲ 민들레 책들레 도서관에서 만화영화를 보는 아이들 (사진/ 김용길 기자)

만사 제치고 찾아오는 봉사자들

공동체를 드나드는 아이들의 부모들은 아이들을 위한 문화공간이 부족한 화수동에 이런 어린이 공동체가 생긴 것을 매우 흡족하게 여긴다. 여러 여건 때문에 자식들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 부모들은 자신들의 자녀를 조건 없이 사랑해주고 관심을 가져 주는 공동체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밥집에 와서 종종 설거지를 한다.

공부방에 나온 지 2년 된 한 아이의 부모는 굴 까는 일을 하며 어렵게 사는데, 그 비싼 굴을 아이들에게 주라고 가져오기도 한다. 몇몇 부모는 밥집에 봉사자가 없어 도움을 청하면 만사를 제치고 온다. 밥집을 통해 어린이 공동체가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면서 동네 어머니들이 자진해서 동화구연, 논술지도 등에 참여하고 있다.

어린이 공동체가 세 들어 살고 있는 건물주며 동네 주민인 송세환 할아버지는 어린이 밥집에 수시로 놀러 온다. 아이들을 손자, 손녀처럼 살갑게 대하시는 할아버지는 공동체가 아이들로 북적거리는 것을 좋아한다. 거동이 불편한 추운 날씨임에도 아이들을 보러 왔다.

2010년, 아이들과 함께 보낸 행복한 날들

2010년은 어린이 공동체가 완성된 해였다. '민들레 꿈 공부방'이 모태가 되어 '어린이 밥집'과 '도서관'이 더해지면서 ‘민들레 꿈 어린이 공동체’가 제 모습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공부방에는 현재 17명의 아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주중에는 동화구현, 논술지도, 손글씨(POP) 활동이, 주말에는 영어와 점토공예, 만화수업이 진행 중이다.

공동체의 모든 어린이들과 함께 여름에는 전북 정읍으로 산촌체험캠프를 떠났고, 겨울에는 문학경기장 의 눈썰매장을 다녀왔다. 학교와 집밖에 모르던 아이들이 또래들과 집을 떠나 자연 속에서 마음껏 기지개를 펼치며 신나게 노는 모습은 참으로 정겨웠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자장면 파티를 했다. 아이들이 자장면을 손수 만들어 먹었고, 부천 ‘만화박물관’을 방문했다. 7월 17~18일, 이틀 동안 어린이 밥집에서 ‘민들레 꿈, 꿈을 먹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그림 전시회가 열었고, 그 때 아이들이 만든 작품들이 아직도 벽에 걸려있다. 

▲ 지난 해 12월, 공동체 아이들이 눈썰매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민들레 꿈 어린이 공동체 제공)

민들레 꿈 합창단을 만들고 싶어요

평소에는 자신이 없어 제 목소리를 못 내던 아이들이 공동체에서 자유롭게 지내면서 망아지처럼 행동한다. 서희 씨는 2011년 새해에는 이런 아이들이 한 마음으로 소리를 같이 낼 수 있는 합창부를 만들고 싶어 한다. 학교에서 악기연주, 노래를 하는 기회가 점점 줄어 안타깝다며, 합창부를 통해 음악을 접하다보면 각자의 개성을 한껏 드러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합창부가 결성되면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연히 민들레 국수집에 오는 설거지 봉사자들 중에서 음반 제작하는 분들이 있어서 부탁을 드렸더니, 서로 의견을 나눠보자고 해서 ‘합창부를 만들겠다’는 새해의 소망이 이뤄지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 2010년 7월에 있었던 ‘민들레 꿈, 꿈을 먹는 아이들’ 전시회 작품들 (사진/ 김용길 기자)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http://www.nahnews.net>

[안혜진]

진솔한 삶의 이야기,민들레 꿈을 읽고 주변의 어려운 아이들 생각에 눈물이 왈칵 났습니다.
사람에게 가장 힘을 주는 것은 사랑입니다.마음속에 사랑이 일관하고 있다면 못할 일은 없습니다.

[유민정]

민들레 꿈을 보면서 제가 살아온 앞으로 살아야 할 의미를 더욱더 깨닫게 되었습니다.모니카님도 건강 챙기면서 살아있는 민들레 꿈 공동체를
응원해 주세요^^

[홍미경]

아름다운 민들레 꿈 공동체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친 모니카선생님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화이팅!!

[박미혜]

모든 것이 참으로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그 흔한 진리를 민들레 꿈에서 다시금 느낍니다.
민들레홀씨로 또 한자락 삶을 배운 날 이었습니다.

[홍은미]

푹푹 찌는 이 여름에 시원한 계곡물 같은 청량감을 주는 민들레 꿈 이야기가 유일한 행복입니다^^
사랑만이 희망이다! 가슴이 짠합니다.

[백이경]

민들레꿈 공부방 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가슴 찡하고 훈훈한 감동을 줍니다. 매일 사랑의 잔치가 열리는 민들레 꿈 짱!!

[유미란]

너무 감동이라 목이 메입니다.
바쁘고 힘든 일상속에서 매일매일 힘든 아이들과 새로운 고마움을 발견하는 것이 바로 행복이라고
모니카선생님께 배웠습니다.

[권지화]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민들레 꿈 풍경이 좋습니다. 힘든 아이들에게 웃음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니카 선생님의 사랑이 가슴에 깊이 새겨집니다^^ 화이팅!!

[유형진]

지금 힘들어하는 아이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민들레 수사님과 모니카 선생님이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어주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스파이더맨]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민들레 꿈 공부방입니다. 지상에서 천국 '민들레 꿈'을 큰 박수로 응원합니다!!

[윤소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 천국의 모습이라면 민들레 꿈의 소소한 그리고 가끔은
시끄러운 일상이 바로 천국이 아닐까?

[안명수]

내 자신이 아닌 가난하고 어려운 타인을 위하여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것을 내어놓으며 1년 365일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니카 선생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세요~ 짱!!!

[Jane]

아름다운 나눔을 보여주어 감사합니다.
민들레 꿈은 늘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는 발전소군요 ^^
모니카 선생님과 함께하시는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길찬섭]

민들레 꿈 왕팬입니다^^ 민들레 꿈 안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보면서 나눔의 진정한 깊이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아이들에게 늘 손과 발이 되어주는 모니카 선생님의 사랑이 감동입니다.
민들레 꿈 덕분에 제가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강식]

환하게 핀 모니카 선생님의 미소가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저의 마음 안에도 그런 나눔의 꽃을 피워보고 싶습니다. 새벽의 짧은 기도처럼 작은 희망이 담긴 민들레 꿈 풍경은 동화같이 아름답습니다.힘차게 응원합니다!!

[편정희]

세상에서 제일 큰 축복은 모니카 선생님의 사랑이 아닐까^^*
아이들의 천국, 민들레 꿈 파이팅~

[김전무]

날개없는 천사를 보았습니다. 가난한 아이들을 사랑하는데 최고의 열정과 헌신을 쏟으시는 모니카 선생님의 환상적인 천사이십니다.
2012년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재익]

서로 나눈다는 것은 큰 기쁨이지요^^
다가오는 2013년에도 민들레 꿈 가족분들과 함께 삶의 기쁨을 느끼고 싶습니다.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최광자]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언제나 처음처럼 새날을 시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희망에 대하여 생각하는
작은 계기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명의 말씀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얻었습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꿈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도라이몽]

HAPPY NEW YEAR~~

[양치기소년]

민들레 꿈 안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우면서 마음의 눈을 번쩍 뜨게 하였습니다.
민들레꿈 공부방, 어린이 밥집, 민들레책들레 어린이 도서관 모두모두 감동입니다! 행복을 찾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일깨우는 모니카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차라파엘라]

같은 하늘 아래 함께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넉넉하고 따뜻한 모니카 선생님! 나는 새삼 깨닫는다. 사랑이란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아닌, 존재 그 자체라는 것을! 환경을 탓하지 않고 척박함 속에서도 넉넉함을 지닐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잊고 사는 아이들사랑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왕세빈]

아! 아름답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모니카 선생님과 민들레 꿈 아이들 모두 아프신곳은 없으신지요?
민들레 꿈을 보면서 어려운 아이들을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늘 갈증으로 힘들어 하던 제게 나눔의 길잡이가 됩니다.
일년내내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모니카 선생님의 모습에서 많이 깨우쳤습니다.
화이팅~

[차규식]

머리에서 가슴, 그리고 발까지 희망을 나누는 모습을 민들레 꿈 안에서 배웁니다.
나눔의 실천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지만 그래도 해보렵니다.
많이 배우고 행복충전하고 갑니다^^ 모니카 선생님 힘내십시오!

[채기문]

더없이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민들레 꿈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민들레 꿈은 항상 그자리에서 가난하고 힘든 아이들의 바람막이가 되어주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계십니다.
모니카 선생님의 선행에 너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가난한 아이들의 희망찾기! 기대하겠습니다 ^^

[호영택]

감동! 감동! 또 감동!!!
민들레 꿈 안을 들여다 보면 소박한 인간미과 사람의 정을 알수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아이들을 환한 미소로 대접하는 모니카 선생님의 모습이 큰 감동을 받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모니카 선생님은 정말 사랑의 에너자이저입니다~ @_@

[한수향]

잔잔한 울림으로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민들레꿈 공동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귀한 선물을 주시는 하느님의 손길을 볼 수 잇었습니다.
모니카 선생님의 기도와 희생에 우렁찬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처럼 예수님을 닮은 착한 목자로 살아가시길 빕니다^^

[전유강]

자신의 모든 것을 내주면서까지 또 하나의 생명을 살아가게 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더불어 잘 살려고 노력하는 삶, 일상에서 하느님 자녀로 살아가려 애쓰는 삶이 곧 성인이 되는 길이라고 민들레 꿈이 일깨워줍니다. 모니카 선생님의 삶을 보면서 사랑을 배우고 행복을 충전합니다. 나의 엔돌핀~! ^0^

[이정순]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나는 민들레 꿈 안에서 그 어떤 것보다도 내가 진정으로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삭막한 세상에 모니카 선생님처럼 베풀며 살아간다면 세상은 훨씬 더 희망적일 것입니다^^

[정상건]

결코 사소하지 않은 민들레 꿈의 풍경은 위대하기까지 하다!
감동...
가정환경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감동의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무척이나 감사드립니다!!

[선형준]

갈수록 현실이 팍팍해지는 요즘에 민들레 꿈 풍경은 지상에서 천국의 모습 ^^*
어렵고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아낌없는 나눔과 사랑을 보내며 많은 헌신을 하신 모니카 선생님! 정말 노고가 많으십니다.
민들레 꿈 공동체 5주년을 축하합니다!!

[남승길]

저는 아이들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언제부터인지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어졌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소통의 기회를 가져보려고 합니다. 우리들을 행복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하는 민들레 꿈이 이 시대의 최고의 희망서입니다~ *^^* 모니카 선생님과 꿈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아! 평화신문에 실린 기사와 사진 감동으로 보았습니다.

[박원홍]

상처가 있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눈다는 것이 퍽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민들레 꿈을 통해서 참 많이 배웁니다. 정성껏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고 한결같은 사랑을 나눠주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볼때마다 모니카 선생님이 위대해보입니다! 훌륭하십니다~

[윤정례]

민들레꿈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벌써 6년째라니 놀랍습니다.
힘든 아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해주는 민들레꿈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천국이 존재한다면 이곳이 아닐까 ^^ *
사랑과 희망이 공존하는 민들레꿈 공동체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최대훈]

참사랑을 위해서 좀더 낮아지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민들레 국수집과 민들레꿈을 보면서 두 손을 모읍니다.
바쁜 생활 중에도 여유를 즐길 줄 알고,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서영남 선생님과 베로니카님, 그리고 모니카님.
힘든 이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움을 배우고 싶습니다. 감동으로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