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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해양수산남해안발전협의회 원문보기 글쓴이: 신해협(남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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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In the morning / Glen Campbell
Nothing's quite as pretty as Mary in the morning
When through a sleepy haze I see her lying there
Soft as the rain That falls on summer flowers
Warm as the sunlight shining On her golden hair
When I awake and see her There so close beside me
I want to take her in my arms The ache is there
So deep inside me
Nothing's quite as pretty as Mary in the morning
Chasing a rainbow in her dreams So far away
And when she turns to touch me I kiss her face so softly
Then my Mary wakes To love another day
And Mary's there In sunny days or stormy weather
She doesn't care 'Cause right or wrong
The love we share We share together
Nothing's quite as pretty as Mary in the evening
Kissed by the shades of night And starlight on her hair
And as we walk I hold her close beside me
All our tomorrows For a lifetime we will share
신선한 아침처럼 상큼한 메리보다
더 예쁜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안개가 잔잔히 내리던 그 어느날 그녀는
꽃들에 내려앉는 감미로운 여름날의 비처럼
머리결을 반짝이는 햇빛을 받으며
잔듸위에 누어있었지요
잠에서 깨어나 그녀를 보았을 때
그녀는 내 곁에 있었어요
그녀를 안아보고 싶은 마음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아픔처럼 솟아났어요
신선한 아침처럼 상큼한 메리보다
더 예쁜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아련한 꿈속에서
무지개를 쫓는듯이
그녀는 나를 어루만졌죠
나는 그녀의 뺨에 부드럽게 키스했어요
메리는 늘 그렇게
언제던지 나를 행복하게하죠
화창한 날도 있고 비오는 날도 있듯이
우리는 어떤 일이 닥쳐와도
아무런 걱정도 안해요
왜냐하면 우리는
좋을 때나 힘들 때나 늘 함께 하니까요
포근한 저녁처럼 따스한
메리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별빛이 그녀의 머리결을
비추던 날
그녀에게 키스했죠
그리고 팔짱을 끼고선
나란히 걸었어요
우리가 늘 함께 할 내일을 꿈꾸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