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지켜주시고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을 주님께서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다 하신 하나님...
그러나 사람들의 죄악과 불법이 만연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무엇이 올른지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하고 흔들리며 서있습니다. 정의가 바로서지 못한 이 세상...
하나님을 사랑하는 백성들이 점점 줄어들고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 입 벌리고 달려드는데 저희들의 신앙은 자꾸자꾸 제 자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주님과 더불어 즐거움을 나누고 싶은데 주님과 더불어 성령 충만한 삶을 살고 싶은데 거친 풍파로 인한 저희들의 마음은 피폐해지고 마음의 안식을 얻지 못한 채 늘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마음이 잔잔한 강물처럼 순탄하게 흘러가며 주님의 강한 힘과 능력으로 싸워 이기게 도와주시옵소서.
저희들은 내일을 기약하며 어떻하면 많은 재물을 벌수 있을까 어떻하면 남들보다 높은 자리에 앉을까하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내일 일을 알 수가 없음에도 미래를 걱정하며 근심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스로 울타리를 만들며 그 속에서 나오지 않고 걱정과 근심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는 주님의 음성은 현실과 맞지 않는다며 내 생각이 앞서고 행동이 앞서며 사단의 생각에 따라가는 저희들입니다. 이런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저희들의 심령을 지켜주시옵기를 간절히 원하옵니다. 저희들 잠시잠깐 자기 자신을 의지하며 살아도 삶의 방향을 잡아주시옵소서.
사단의 생각을 따라가지 않도록 저희들을 지켜주시옵소서.
이 깊은 혼돈의 바다에서 저희를 버려두지 마시옵소서.
주님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리며 기도하며 매일 매일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수 있게 저희를 지켜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감사 찬송의 예배를 드리고자 하지만 육신의 질병으로 나오지 못하고 멀리 출타로 인해 나오지 못한 이들이 있습니다.
주님 저들을 지켜주시고 믿음위에 굳게 설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심신의 연약함을 위로하여 주시고 육신의 강건함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믿음의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고민과 근심에 빠져 방황하는 인생들에게 주님의 말씀 속에서 해답을 찾고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혀주시고 전하는 말씀에 성령 충만한 은혜 내려 주시여 말씀을 들으므로 마음에 변화받게 하시며 순종하는 삶이되게 하옵소서.
늘 피곤치 않게 도와주시며 강건함으로 주님의 복음사역을 감당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손길을 기억하시고 마음의 평안과 감사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지 하옵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