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재밌는 미션입니다. 작전시간은 1~2시간. 가장 파워돌3 에서 짧은 작전시간을 자랑하는(?) 미션이죠...
여섯명이 투입되는데, 모두 X5S 보병으로 장비 시키고 한명만 X5RR 보병에 태웁니다. 저는 6명 모두에게 하나이상씩의 폭탄을 쥐어 주었죠. X5RR 보병에겐 그냥 두개 줬구요...작전안은 감마. 공항 북쪽에 바로 떨어지는 작전안이죠.
시작하자마자 주위에 적들이 있는데 자동공격 눌러놓으면 알아서 처리됩니다. 활주로와 격납고 사이에 참호같은곳이 있는데 그곳마다 장갑차 한대씩 있습니다. 특히 가장 왼쪽에 있는 참호는 그냥 내려가다 보면 사각지역이 되는데 거기서 막 쏘면 그냥 달려가서 콱 때려주면 됩니다.
일단 시작지점 주위의 적들을 자동공격으로 처리 시키고 그와 동시에 X5RR보병은 개별적으로 밑으로 이동시킵니다. 이번 미션은 대원 수도 적기 때문에 그냥 개별 명령 내리는 것이 나을 겁니다.
일단 격납고에 붙은 다음 그냥 제일 크고 가까이 있는 건물부터 차례로 박살내면 됩니다. 조사할 필요도 없고 그냥 이놈이 그럴듯 하다 싶으면 작살내세요. 일단 아주 크고 네모난 건물(이게 격납고죠...)이 일번 타겟이고 주변에 있는 좀 큼지막한 건물도 폭탄 남으면 터뜨리세요. 전 그냥 북쪽에서 맨 첫줄에 있는 건물들만 싸그리 날렸습니다.
일단 폭탄 다 쓰셨으면 활주로 부근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중간에 적들이 또 나올텐데 가볍게 처리해 주시면 됩니다. 조금 기다리면 수송기가 왔다는 메세지가 뜨고 그때 맵의 북쪽 끝으로 모두 이동시켜서 탈출시키면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