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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Jackson - Billie Jean 마이클잭슨 - 빌리진
Michael Jackson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배우, 안무가
장르 :R&B, 소울, 록, 디스코, 팝
활동 시기: 1964년~2009년
관련 활동: 잭슨 파이브 ,퀸시 존스 ,폴 매카트니, 레이 찰스, 스티브 원더, 자넷 잭슨, 알 켈리, 에이콘, 윌 아이 엠, 퍼기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1958년 8월 29일~2009년 6월 25일 6월 26일(KST))은 King of Pop(팝의 황제)으로 불리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이다.
1958년 8월 29일 미국 인디애나 주 게리에서 클라리넷 연주가였던 어머니 캐서린 잭슨과 그룹 팔콘스(The Falcons)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아버지 조지프 잭슨 사이에서 9남매중 일곱 번째로 태어났다.
1963년 나이 만 5세 때부터 친척들과 자기 형제들로 이루어진 '잭슨 파이브(The Jackson 5)'와 후에 '잭슨즈(The Jacksons)'에서 활동했고 약 1억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였다.
1971년 나이 만 13세 때 1집 앨범 Got To Be There을 내고 솔로로 데뷔했다. 1979년 첫 솔로앨범 Off the Wall을 발표했다. 그 후 Thriller(1982), Bad(1987), Dangerous(1991), HIStory: Past, Present and Future, Book I(1995)등의 앨범을 발매하였다.
이중 Thriller는 전 세계적으로 1억 4백만장이 판매되는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그의 앨범들은 현재까지 7억 5천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또한 그래미 시상식에서 13개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노래 〈빌리 진(Billie Jean)〉은 '문워크(Moon walk)'라 불리는 안무를 유행시킨 히트곡이다.
마이클 잭슨은 1990년에 역대 최연소인 32세로 그래미 레전드상[1]을 받았고 2001년에 로큰롤 명예의 전당 에 올랐으며, 2002년에는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2009년 7월 8일부터 2010년 2월 24일까지 영국 런던 O2 아레나 등에서 콘서트 'This Is It'를 공연할 예정이었으나[3], 2009년 6월 25일(항년 51세)에 의문의 심장마비로 타계하였다
잭슨이 사망한 지 1달 후인 2009년 7월 그의 주치인인 콘레드 머레이가 사망 24시간 전에 강력한 전신 마취제 프로포폴를 주사한 것이 사인으로 발표됐고, 그의 과실치사 혐의에 관한 증거물들이 압수 수색되었다. 같은 해 8월 24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즈는 잭슨이 치사량 수준의 강력한 마취제 때문에 사망했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보도했다.
2008년 빌보드지는 '핫 100 차트(Hot 100 Chart)' 50주년을 기념하여 50년간 성공적인 차트 기록을 올린 아티스트들의 기록을 분석해 순위를 발표했고, 마이클 잭슨은 8위에 올랐다
잭슨 파이브
그는 1958년 8월 29일 출생했다. 어렸을 적부터 음악적 재능이 보였던 그는, 그의 아버지에 의해 1963년 잭슨 파이브로 데뷔한다. 그 당시 5살이었던 그는 리드 메인 보컬을 맡게 된다.
멤버들은 재키 잭슨, 티토 잭슨, 저메인 잭슨, 말론 잭슨으로 모두 가족들이었으며, 흑인 그룹 최초로 빌보드 차트에서
거의 모든 곡이 1위를 한다. 13살 때 음악잡지 롤링 스톤 지의 표지모델로 나왔다.
또한 'Dancing Machine' 등의 디스코 음악이나, 'I Am Love' 등과 같은 곡 또한 1위를 차지한다.
1974년 공중파에서 최초로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였고 그 춤을 유행시켰다. 1975년 그들의 레이블인 모타운 레코드를
떠난다.
레이블 결별과 Off The Wall
그들은 모타운 레코드를 떠나 1975년 6월 새 레이블인 에픽 레코드와 계약한다.그들은 이름을 '잭슨즈'로 바꾸고 북미 투어 등 많은 콘서트를 한다. 그들은 1976년부터 1984년까지 6장의 앨범을 더 냈으며, 마이클은 'Shake Your Body (Down to the Ground)', 'This Place Hotel', 'Can You Feel It' 등을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도 인정받게 된다.
그는 실력있는 뮤지션이자 작곡가인 퀸시 존스와 만나게 되고, 솔로 앨범인 'Off the Wall'을 1979년에 발매한다.
재즈, 펑크, R&B, 댄스 등의 화려한 흑인음악을 보여줬다.
게스트로는 폴 매카트니, 스티비 원더와 같은 천재 뮤지션들도 참여하며, 전 세계적으로 1500만 장을 넘게 판다. 이 앨범은 1979년 당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며, 흑인 앨범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다.
또한 전 세계 차트에서 거의 1위를 석권했으며, 여러 음악매거진들은 점수를 모두 만점을 주고, 호평을 했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린 앨범 200'에서 80위를 거둔다.
같은 해 그래미 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 등의 상을 모두 차지한다
나이 27세
1982년 그는 대히트앨범인 'Thriller'를 발매한다. 이 앨범또한 퀸시 존스가 참여했고, R&B, 락, 펑크, 댄스를 주요 장르로 하는 앨범이었다.
흑인은 흑인 음악을, 백인은 백인 음악을 할 당시에 인종 이나 음악적 쟝르 구분을 완전히 무시하고 만들어진 이 앨범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며, 기네스 북에 잭슨을 역사상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음악인으로 등록시켜준다.
일주일 만에 100만 장을 돌파한 앨범이며, 37주 동안 1위를 기록했다. 또한 9곡중 7곡인 'Billie Jean', 'Beat It', 'Thiller', 'The Girl Is Mine', 'Wanna Be Startin' 'Somethin', 'Human Nature', 'P.Y.T.(Pretty Young Thing)'은 빌보드 탑 100의 10위 안에 올라 이전의 잭슨 본인이 "Off the Wall"에서 세웠던, 한 앨범에서의 탑 10 안의 4곡 안착의 기록을 무색하게 만든다.
빌보드 블랙, 락, R&B, 댄스 차트를 따로 기록하자면 앨범 중 총 7곡이 1위를 기록한다. 앨범 자체는 2006년 집계로 약 1억 400만 장이 팔린 것으로 알려져있다.
미국의 시사 주간지 "TIME"은 정치, 경제의 잡지 주요 인물들을 고집해왔던 그간의 표지 제작의 방침을 깨고 발간 이후 최초로 연예인인 잭슨의 얼굴을 표지모델로 썼으며, 표지 제작은 잭슨의 개인적 친구이기도 했으며 그 스스로도 최고의 실력자인 현대 미술가 "Andy Warhol"에 의해 이루어진다.
수록곡 중 빌리진은 싱글, 댄스, 알엔비, 블랙 차트에서 모두 동시에 1위를 차지한 유일한 곡이다.
빌보드 차트에서는 7주동안 1위를 했다.
이 곡의 비디오는 이전에는 흑인 음악의 비디오를 틀기를 거부했던 MTV의 장벽을 무너뜨린 최초라는 데서 큰 의미를 갖는다.
또다른 1위 히트곡인 'Beat It'은 최초로 집단 댄스를 보여준 뮤직비디오이며, 이는 현재까지도 뮤직 비디오 제작의 큰 틀로 쓰이는 포맷이다. 극장 상영용 영화 필름에 쓰인 '35mm 필름'으로 제작되었다.
곡 Thriller의 뮤직 비디오는 14분짜리 대작으로,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현재 미국 국회 산하 Library of Congress National Registry에 보관된 유일한 뮤직 비디오이며 근 3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최고의 뮤직 비디오로 지목되는 데 일반인, 평론가를 막론하고 별 이론이 없는 작품이다.
1983년 'Motown 25: Yesterday, Today, Forever'에서의 잭슨 5의 공연에 이은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의 단독 공연은 음악사상 뿐 아니라 텔레비전 역사상 가장 기념비적인 순간 중 하나로 문화 평론가들로 인해 평가된다.
잭슨의 트레이드 마크 춤 중 하나인 "moonwalk"가 처음 대중 앞에 선보인 공연이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성공시킨 "Justified"의 작곡가/프로듀서인 페럴는
이 순간을 "the moment if you weren't a michael Jackson fan, you became a michael Jackson fan"으로 단정지었고,
유명 R&B 가수 브라이언 맥나잇은 누군가가 그렇게 "위대"할 수 있다는 사실에 공연을 본 후 자신은 울었다고 회고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인기를 많이 누린 인류라 칭송받는다. 가수,배우,종교인,정치인,위인 할것없이 말이다.
빌보드 1위의 자작 힛트곡 "비트잇"의 반폭력 메시지와 당시 낸시 레이건 영부인의 반마약 운동인 "Just say no" 캠페인에
대한 협조, 오랜 기간에 걸쳐 펼쳐온 자선활동(당시까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였고
가장 많은 수익을 남긴 1984년 "빅토리 투어"의 이익금 전액을 자선 단체에 기부했고 마이클 잭슨 본인은 단 한 푼도 안 가지고 갔다..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1984년 5월 14일에는 백악관에 당시 대통령이었던 로날드 레이건 대통령에 초청을 받아 공개적으로 감사 인사를 받는다.
또한 같은해 영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이 투어로 약 5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1985년에 그는 'We Are The World'라는 곡을 만들었다.
이는 당시 오랜 기아로 인한 아프리카의 처참한 상황에 대한 구제 활동을 목적으로 이익금 전액이 아프리카의 구호 활동에
쓰여지도록 전해졌다.
미국에서 약 2000만 장 이상이 팔리고, 이는 아직까지도 가장 많이 팔린 싱글로 남아있다. 'We Are The World'는 당시 미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던 40여명의 가수들을 "USA for AFRICA"라는 단체 이름 아래 참여시킨 초대형 프로젝트였다.
음악 스타일
그는 잭슨 파이브 시절부터 솔로 마지막 정규앨범까지의 음악적 스타일은 조금씩 다르다. 모타운 시절에는 댄스, 소프트 락, 재즈, 발라드를 주 장르로 했지만,Off the Wall을 발매하면서, 펑크, 팝 발라드, 재즈, 소울 등의 성숙한 음악을 장르로 했다.
80 ~ 90년대에는 거기에다 R&B, 뉴 잭스 윙 적인 음악을 했으며, 2001년에 발매한 Invincible에서는 마이클 잭슨 스타일로 알려진 독특한 어번 R&B 음악에에 그가 지향하던 미래적인 사운드를 첨가했다.
이런 그의 시도들은 그가 매우 혁신적인 뮤지션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그는 장르 뿐 아니라 그는 그의 음악에 여러
메시지를 두고 제작했다. 'Heal the World', 'We Are The World', 'They Don't Care About Us', 'Smooth Criminal' 등의 음악은 전쟁으로 변하는 세계와 전쟁 반대, 인종차별, 학대, 범죄의 위험성 등을 강조한 음악이다.
Gone Too Soon은 에이즈로 사망한 라이언 화이트를 추모하기 위한 곡이다. 'Earth Song'은 지구환경에 대한 경고, 'Childhood'는 그의 어린시절에 대해 만든 곡이다.
또한 그의 엄청난 인기로 인해 그가 데뷔했던 어린 시절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많은 흑인들에 대한 사회적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무하마드 알리, 말콤 엑스의 뒤를 잇는, 흑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 향상에 마이클 조던 과 함께 동시대에 많은 인종적 장벽을 깨는 데 기여하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보컬 스타일
잭슨 파이브 시절 그의 목소리는 보이 소프라노에 높은 톤의 목소리였다.하지만 솔로 데뷔 후부터 그의 목소리는 가늘고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스타일로 변했으며, 당시 대중, 롤링 스톤지, 뉴욕 타임즈 등은 그의 목소리를 신이 내린 목소리이며 완벽한 목소리라고 극찬할 정도였다.
그는 우선 음악의 장벽을 깼으며, 뮤직비디오를 대중음악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만들었다. 또한 팝 뮤직의 정석을 잘 정리하고 포장했으며, 그의 목소리는 R&B와 힙합, 팝 아티스트 등에게 많은 영향을 줬다.
특히 알 켈리, 브리트니 스피어스, 어셔, 니요, 머라이어 캐리, 저스틴 팀버레이크, 에이콘 등이 그러하다. 그는 또한 젊은 세대에서 남녀 노소 모든 세대가 아울러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만들었다.
잭슨은 1984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으며, 월드 뮤직 어워드에서 '가장 많은 앨범을 판 아티스트'로 기록되었다. 또한 2001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도 그의 이름을 올렸다.
2002년에는 '이 시대 최고의 송라이터'로, 2006년에는 앨범 스릴러로 'The Biggest Selling Album Of All Time'에 기록됐으며, 지금까지 그래미상 19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13회, 빌보드 어워드 40회, RIAA어워드 56회 등 많은 상을 수여받았다.
그는 지금까지 370개에 가까운 상을 받았고, 그의 앨범은 총 약 8억 9000만장이 판매되었다. 그는 남자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앨범이 판매된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마이클 잭슨(1984년)
1984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기록된 잭슨
팝의 황제라는 수식어가 붙는 마이클잭슨(Michael Jackson) 좋은곡도 수 없이 많고 히트곡 또한 셀 수 없지만...나에게는 마이크 잭슨의 빌리진이 그의 최고의 노래인 것 같다.
1983년 Motown 25주년 기념무대에서 공연한 영상(위 동영상)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지금 들어도 몸이 절로 움직여지게 하는 반주와 멜로디 환상적인 문워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장갑 한 짝...그리고 무었보다 격하게 춤 추면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그의 가창력...
Billie Jean 은 (1983.03.05~4.22) 7주간 빌보드 차트 1위를 한 곡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마이클잭슨 열풍을 일으켰고, 이 곡의 가사는 실제 경험을 토대로 제작 되었다고 합니다.
특유의 흥겨운 비트에 마치 달위를 걷는 듯한 춤이라는 뜻의 문워크라는 춤을 선보인 곡입니다.
또한, 이곡은 백인 위주의 미국 시장에서 흑인이 대박을 치며 인종간의 장벽을 깼다는 점도 주목 할 만 합니다.
오늘 Michael Jackson - Billie Jean에 함~ 빠~져~ 봅시다.... 에~부리 바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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