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기간 : 매년 1월
장소 빅토리아 멜버른 올림픽 파크
상금 : 총상금71,000,000$ 우승자 4,120,000$ (약 32억)
코트재질 : 하드코트
최다 우승 남성 - 노박 조코비치
최다우승 여성 - 세레나 윌리엄스
호주오픈에서 한국선수들 :
한국 주니어 선수들의 성적이 좋은 편으로 1995년 주니어 남자 단식에서 이종민, 2005년 주니어 남자 단식에서 김선용, 2015년 주니어 남자 단식 부분에서 홍성찬 선수가 준우승을 기록한 게 최고 성적.
정현이 2018년 호주 오픈 남자 단식 본선 4강에 진출하면서 호주 오픈에 출전한 역대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을 세웠다.
특징 : 메이저 대회중 매해 가장 먼저 열리는 대회이다
롤랑가로스 (프랑스오픈)
기간 : 매년 5월
장소 :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경기장 (일차 세계대전 당시 유명한 프랑스 조종사이름)
상금 : 총상금 42,661,000 € / 우승자 2,300,000€(약 35억)
2019년까지 십 년간 상금 규모는 2.64배가 되었지만 상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그랜드슬램 대회 중에 우승자의 상금이 가장 작은 대회이다.
코트재질 : 앙투카 (불에 구워 분쇄한 흙(벽돌) 사용 붉은흙) 코트 1면에 들어가는 앙투카의 양은 1톤 이다.
일반 클레이 코트보다 탄력성이 좋다. 따라서 랠리가 20회 이상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롤랑가로스를 상징하는 붉은흙.
유리병에든 앙투카를 기념품으로 판매 하기도함
최다 우승 남성 - 라파엘나달 (우승 12번)
최다우승 여성 - 크리스 에버트 (우승 7번)
특징 : 경기장에 비가오면 경기가 중단된다.
호크아이(비디오판독)가 없다. 클레이코트이기 때문에 바닥에 남는 자국으로 판독을 한다.
1981년부터 가장 훌륭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준 선수에게 '오랑쥬 상(Prix Orange)'을, 가장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 선수에겐 '시트롱 상(Prix Citron)'을, 한 해동안 가장 놀라운 성적을 보여준 선수에겐 '부르종 상(Prix Bourgeon)'을 수여한다.
대회 전날 베니 베르테 전시회인 전통행사를 갖는데 수익금 전액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한다. 탑랭커 테니스 플레이어들이 다수 참여하는 행사이다.
윔블던 (The Championships, Wimbledon)
기간 : 매년 6월장소 : 런던 머튼구 윔블던 올 잉글랜드 테니스 클럽
상금 : 총상금 38,000,000£ /우승자 2,350,000£(약 36억)
코트재질 : 잔디코트
최다 우승 남성 - 로저페더러 (우승 8회)
최다우승 여성 -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우승9회)
윔블던에서 한국선수 : 1994년 윔블던 주니어 여자단식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전미라 선수인데, 당시 결승전의 상대는 마르티나 힝기스였다. 이후 1995년 US오픈에서는 힝기스와 복식조로 나서기도 했다
2013년 대회때 주니어 부분에서 정현 선수가 대한민국 테니스 역사상 처음으로 남자단식 결승에 진출하여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주니어 세계랭킹 1위 등의 엄청난 강자들을 꺾는 등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
특징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테니스 대회로 권위가 높은대회이다. 유일하게 잔디 코트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