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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 같은 성전의 기둥이 되자!* (본문:열왕기상 5장5-18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성경에서 다윗왕이 지을려다가 못지은 성전을 솔로몬왕이 이어받아 지으면서 세상 에서 가장 좋은 나무인 백향목을 사용하여 짓고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백향목의 신앙에 대하여 설교문을 작성합니다. 백향목의 학명은 '세드루스 리바니'로서 그 뜻은 "굳건히 뿌리 박힌 나무"라는 뜻입니다. 백향목은 그 길이가 36M까지 높게 자라되 웅이(괭이)가 없으며 그 둘레도 9m-12m까지 되는 것도 잇고, 지금도 2000년 이상의 수령을 지닌 나무들이 있습니다. 백향목은 나무의 질이 좋고 견고하며 은은한 향기가 있어서 목재로서는 단연 으뜸이라고 합니다. 또한 백향목은 사철 푸른나무요, 어려서는 연두색을 띠고 성장하면 갈색으로 바뀌고, 다 자라면 암갈색으로 변합니다. 자라나는 모형도 피라밋형 또는 원뿔형으로서 사시사철 청청한 자태는 실로 사람의 마음을 끌 수 있는 나무중에 매력적인 나무이다. 하여 솔로몬은 사랑의 애가서에서 슬람미 여인의 아름다운 모습을 레바논의 백향목에 비유하여 노래하였습니다. 솔로몬은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면서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수입하여 건축하였습니다. 시편 기자는 의인의 번영을 레바논의 백향목에 비유 하였으며, 이방 선지자 발람도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을 물가의 백향목 같다고 예찬하며 축복하였습니다 (시92:12, 미24:5-6). 백향목은 성경에서 무려 174회나 언급하고 있으며, 신앙인들이 하나님 성전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을만큼 나무중의 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백향목의 특징과 그 상징을 보겠습니다. 1).백향목은 많은 나무 중에서도 엄선 되어서 예루살렘 성전의 기둥이 되었습니다. 성도도 이처럼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았으니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 백향목은 사시사철 푸르되 나이가 먹을 수록 더욱 푸릅니다. 하여 성도도 신앙의 연륜이 쌓일 수록 푸르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비록 육신은 후패할 지라도 그 속사람은 날로 새롭고 강건하여야 합니다. 3). 백향목은 뿌리를 깊이 내리기 때문에 가뭄과 태풍 에도 잘 견디어 냅니다. 하여, 성도들도 성경의 토양에 뿌리를 깊게 내려서 어떤 시험과 환난이 와도 잘 견디어 내야 합니다. 우리들이 자주 시험에 드는 것도 백향목의 뿌리처럼 성경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깊은 뿌리를 내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4).백향목은 곧게 자라며 질이 좋아 목재로서의 샘풀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샘풀이란, 모든 물건의 형용사로 불리울만큼 좋은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도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좋은 샘풀이 되어야 합니다. 즉 주님을 믿는 자는 어두움에 있는 세상 사람들중에 샘풀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 어디를 가던지 000교회 누구하면 금방 알 수 있듯이 좋은 신앙의 샘풀이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성도는 옳고 바르며 정직하여 교회의 기둥이 되되 하나님이 쓰시기에 편리하도록 자기 인격을 다듬고 성장 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5). 백향목은 곧게 자랄 뿐만 아니라 그 굵기가 모든 나무 보다 굵어서 건축물의 기둥과 내구재로서 다양하게 사용 되었습니다. 성도는 능력이 있어야합니다. 재덕이 있으므로 교회의 윗짐을 감당하고, 인덕이 있어서 그에게 사람이 모이게하며, 심덕이 있어서 모든 것을 크게 생각하고, 모든 사람을 편안하게 대하며 어디에서나 쓰임받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건축을 할 때 백향목은 상품으로 여깁니다. 우리 신앙인들도 세상속에서 상품이 되어야합니다 (에스겔17장22절 처럼 좋은상품). 6). 백향목은 물가에서 자랍니다. 우리들 생각에는 그 큰 나무가 물가에서 자라면 곧 쓰러져 버릴 것 같지만 백향목은 어떠한 비바람이나 태풍에도 쓰러 지지 않습니다. 우리 신앙인들도 어떤 악한 세력들이 우리를 꾀이고 넘어 뜨릴려고 하드라도 절대로 꺽어지거나 쓰러져서는 안됩니다. 7). 백향목에는 은은한 향취가 있어서 사람에게는 만족케 하나 해충은 그 냄새를 싫어하여 벌레가 먹지 않는 나무 입니다. 백향목의 가지에는 열매가 있는데 그 무게가 무려 10-15kg 까지 나갑니다. 이 열매가 익을려면 3년이라는 세월이 지나야 익습니다. 또한 그 열매속의 물을 사람들이 먹으면 모든 잔병이 사라질 정도로 향기롭고, 그 열매를 트게 되면 그 향취가 4km까지 퍼져 나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성도들이 제대로 잘 익을려면 얼마나 걸립니까? 신앙생활을 한지가 10년, 20년이 되어도 잘 익지 않고 그저 교회만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성도는 익어야합니다. 먹기좋을 만큼 익어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좋아하십니다. 익지 않고 있으면 모든 일에 짜증만 납니다. 성도가 익지 않으면 하나님나라에 적대하기만 합니다. 목사님이 뭐라고 해도 듣는둥 마는둥 조금만 싫은 소리를 하면 혈기가 나가고 교회를 다니기가 싫습니다. 하여 우리 신앙인들은 백향목의 열매처럼 모진 바람에도 떨어지지 않고 익는 것처럼, 익어야합니다. 익기만하면 모든 것이 즐겁습니다. 교인들만 길거리에서 만나도 기쁘고 반갑습니다. 그저 만나는 사람마다 반갑고 안부하며 예수믿으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또한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예수의 향기가 백향목의 열매 처럼 향기를 뿜어내기 때문입니다. 해서 솔로몬은 아가서 4장 11절에 "내 신부야 네 입술에서는 꿀방울이 떨어지고 네 혀 밑에는 꿀과 젖이 있고, 네 의복의 향기는 레바논의 향기 같구나" 라고 극찬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이처럼 익읍시다. 잘 익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십시다. 잘 익은 성도들은 성령충만을 받기 때문에 마귀는 그 향기를 싫어합니다. 해충이 백향목나무에 붙어 있지 못하듯이 예수 잘 믿는 성도들에게는 마귀가 틈타지를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8). 해충이 백향목의 뿌리를 갉아 먹을 때도 있지만 그 진액을 먹은 해충은 곧바로 죽어버립니다. 마찬 가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핍박하고 괴롭히는 무리들이 있지만 그들은 곧 망하고 맙니다. 9). 백향목의 재목은 그 색깔이 보기에 따뜻한 붉은 색이며 내구력이 강합니다. 성도들도 따뜻하고 밝은 성품을 소지하며 인내가 필요 합니다. 인내는 성화의 기초며 구원의 열매가 되기 때문입니다. 신앙인에게 인내 없이는 성화도 구원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백향목은 의인과 성도를 상징합니다. 10). 백향목은 하나님 성전의 건축목재로 쓰임을 받았 습니다. 다윗 왕이 자기 대에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지 못하고 자식인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성전을 지으라고 하면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쓰라고 하였듯이 우리도 하나님께서 너희는 나의 집인 교회의 기둥들이 되라! 고 들을 수 있는 사랑받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11). 백향목은 솔로몬이 건축한 성전의 높은 기둥이 되었습니다. 백향목이 아무리 높고 곧으며 좋은 나무라 할 지라도 성전의 기둥이 되기 위해선 목수들의 손에 의해서 잘려야합니다. 우리 신앙인들도 세상과 잘려야합니다. 가지말란 곳에는 가지 말아야하고, 하지 말란 것은 안해야 합니다. 철저하게 세상의 속성에서 잘려 나와야합니다. 백향목도 자르지 않으면 쓸 수가 없으니까 잘라냈듯이 우리도 모든 죄악에서 잘려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죄악, 시기, 질투, 미움, 교만,등 이런 것들과 단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백향목이 기둥이 되기 위해선, (1).가지를 쳐야합니다. 아무리 좋은 나무라 할지라도 옆에 달린 가지를 치지 않으면 기둥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도 먼저 교만의 가지를 쳐야합니다. 인색의 가지를 쳐야합니다. 불만의 가지를 쳐야합니다. 불순종의 가지를 쳐야합니다. 시기의 가지를 쳐야합니다. 그래야만 백향목처럼 곧게됩니다. 우리가 가지를 치지 않으면 자꾸 옆으로만 퍼져 나갈려고 합니다. 신앙인은 옆으로 나가면 마귀가 나꿔채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이러한 가지를 몽땅 쳐버립시다. 어떻게 치느냐? 백향목의 가지를 치기위해선 칼을 잘 갈아야합니다. 날이 시퍼렇게 서도록 갈아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지가 잘려지지 않으니까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칼을 잘 갈지 않으면 죄악의 가지를 잘라버리지 못합니다. 무슨 칼을 잘 갈아야 할까요? 부억칼? 아니면 과일깍는 칼? 아닙니다.! 말씀의 칼을 갈아야합니다. 말씀의 칼을 날이 시퍼렇게 서도록 갈아야합니다. 그래야만 우리 몸속에서 돋아나는 죄악의 가지를 잘라버릴 수 있습니다. (2).백향목이 기둥이 되기 위해선 껍질을 벗겨야합니다. 껍질을 벗겨야만 매끈하게 보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죄악의 껍질을 벗어야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에서 벗어나야합니다.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3).또한 다듬어야합니다. 다듬지 않으면 괭이가 튀어나와서 기둥으로는 보기가 싫습니다.나무의 괭이를 다듬는대에는 대패가 필요합니다. 허나 대패가 잘 갈아져 있지 않으면 괭이를 갉아내지 못합니다. 우리 신앙인들이 흔히 나무의 괭이 같이 툭툭 잘 빠져나오고, 시험에 드는데, 이런 것을 다듬어야합니다. 다듬지 않으면 아무리 하나님을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여도 하나님께서는 나는 너를 모르겠노라고 하십니다. 해서 우리 신앙인들도 다듬어야합니다. 말씀으로 다듬고, 찬양으로 다듬고, 기도로 다듬어야합니다. 다듬지 않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교회의 기둥으로 써주시지를 않습니다. 매일 다듬어야합니다. 그래야만 축복의 기둥이 될 수 있습니다. (4).이제 보기 좋은 기둥이 되기 위해선 칠을 해야합니다. 백향목에 약간의 니스칠을 합니다. 그래야 번들거리며 보기가 좋습니다. 즉 옷을 입힌다는 말이됩니다. 우리도 교회의 기둥이 되기위해선 새로운 옷을 입어야합니다. 성령의 옷을 입어야합니다. 은혜의 옷을 입어야합니다. 능력의 옷을 입어야합니다. 겸손의 옷을 입어야합니다. 순종의 옷을 입어야합니다. 사랑의 옷을 입어야합니다. 그래야만 새로운 성도가 우리들을 보고 본을 받아서 자신을 가꿀 것입니다. *결론을 맺겠습니다. 백향목의 아름다운 자태로 인하여 겸손하지 못하고 교만 하면 하나님은 심판하십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일한다고 하면서도 겸손하지 못하고 내 자신을 내세울려고 하거나 혹시라도 내 이익을 위하여 하나님을 욕되게 하거나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일이 있다면 그 것은 곧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 아니라 나의 이익을 위하여 일하는 것이니 하나님께서 우리가 죽어 심판대에 오르면 나는 너를 모르겠노라고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억하시게 할려면 무엇보다도 회개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회개하지 못하면 교회의 기둥 으로도 써주지를 않습니다. 우리 인간들이 자신의 죄악을 돌아보며 회개만 한다면 그야말로 아름다운 사람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늘의 천사도 회개한 자의 눈물은 황금 보석보다도 아름답다고 표현하였습니다. 애굽과 앗수르 나라는 세계 열방중에 강한 나라였습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앗수르를, 레바논의 백향목의 아름다움에 비유하였습니다(겔31장참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교회인 성전의 기둥이 되셨 습니다. 이 말씀을 전해 듣는 그 순간 교회의 새로운 기둥이 되셨습니다.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아름다운 교회의 기둥이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하합니다. "할렐루야! 주후 2005년 7월 3일 , 주일설교문, 인터넷 교회, 하늘나라 여는 문 강단을 지키는 작은 청지기 "가장낮은자" 목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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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후 2005년 7월 3일 , 주일설교문,인터넷 교회,
다음 카페 : "하늘나라 여는 문" 강단을 지키는 작은 청지기
"가장낮은자" 목사.
*백향목 같은 성전의 기둥이 되자!*
(본문:열왕기상 5장5-18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성경에서 다윗왕이 지을려다가 못지은 성전을 솔로몬왕이
이어받아 지으면서 세상에서 가장 좋은 나무인 백향목을 사용하여 짓고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백향목의 신앙에 대하여 설교문을 작성합니다.
백향목의 학명은 '세드루스 리바니'로서 그 뜻은 "굳건히 뿌리 박힌 나무"라는 뜻입니다.
백향목은 그 길이가 36M까지 높게 자라되 웅이(괭이)가 없으며 그 둘레도 9m-12m까지 되는 것도 잇고,
지금도 2000년 이상의 수령을 지닌 나무들이 있습니다.
백향목은 나무의 질이 좋고 견고하며 은은한 향기가 있어서 목재로서는 단연 으뜸이라고 합니다.
또한 백향목은 사철 푸른나무요, 어려서는 연두색을 띠고 성장하면 갈색으로 바뀌고, 다 자라면 암갈색으로 변합니다.
자라나는 모형도 피라밋형 또는 원뿔형으로서 사시사철 청청한 자태는 실로 사람의 마음을 끌 수 있는 나무중에
매력적인 나무이다. 하여 솔로몬은 사랑의 애가서에서 슬람미 여인의 아름다운 모습을 레바논의 백향목에 비유하여 노래하였습니다.솔로몬은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면서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수입하여 건축하였습니다.
시편 기자는 의인의 번영을 레바논의 백향목에 비유하였으며, 이방 선지자 발람도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을 물가의 백향목 같다고 예찬하며 축복하였습니다 (시92:12, 미24:5-6). 백향목은 성경에서 무려 174회나 언급하고 있으며,
신앙인들이 하나님 성전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을만큼 나무중의 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백향목의 특징과 그 상징을 보겠습니다.
1).백향목은 많은 나무 중에서도 엄선 되어서 예루살렘 성전의 기둥이 되었습니다.
성도도 이처럼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았으니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 백향목은 사시사철 푸르되 나이가 먹을 수록 더욱 푸릅니다.하여 성도도 신앙의 연륜이 쌓일
수록 푸르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비록 육신은 후패할 지라도 그 속사람은 날로 새롭고 강건하여야 합니다.
3). 백향목은 뿌리를 깊이 내리기 때문에 가뭄과 태풍에도 잘 견디어 냅니다. 하여,
성도들도 성경의 토양에 뿌리를 깊게 내려서 어떤 시험과 환난이 와도 잘 견디어 내야 합니다.
우리들이 자주 시험에 드는 것도 백향목의 뿌리처럼 성경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깊은 뿌리를 내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4).백향목은 곧게 자라며 질이 좋아 목재로서의 샘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샘풀이란, 모든 물건의 형용사로 불리울만큼 좋은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도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좋은 샘풀이 되어야 합니다. 즉 주님을 믿는 자는 어두움에 있는 세상 사람들중에 샘풀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 어디를 가던지 000교회 누구하면 금방 알 수 있듯이 좋은 신앙의 샘풀이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성도는 옳고 바르며 정직하여 교회의 기둥이 되되 하나님이 쓰시기에 편리하도록 자기 인격을 다듬고 성장 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5). 백향목은 곧게 자랄 뿐만 아니라 그 굵기가 모든 나무보다 굵어서 건축물의 기둥과 내구재로서 다양하게 사용 되었습니다. 성도는 능력이 있어야합니다. 재덕이 있으므로 교회의 윗짐을 감당하고, 인덕이 있어서 그에게 사람이 모이게하며, 심덕이 있어서 모든 것을 크게 생각하고, 모든 사람을 편안하게 대하며 어디에서나 쓰임받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건축을 할 때 백향목은 상품으로 여깁니다. 우리 신앙인들도 세상속에서 상품이 되어야합니다 (에스겔17장22절 처럼 좋은상품).
6). 백향목은 물가에서 자랍니다.
우리들 생각에는 그 큰 나무가 물가에서 자라면 곧 쓰러져 버릴 것 같지만 백향목은 어떠한 비바람이나 태풍에도 쓰러지지 않습니다. 우리 신앙인들도 어떤 악한 세력들이 우리를 꾀이고 넘어 뜨릴려고 하드라도 절대로 꺽어지거나 쓰러져서는 안됩니다.
7). 백향목에는 은은한 향취가 있어서 사람에게는 만족케 하나 해충은 그 냄새를 싫어하여 벌레가 먹지 않는 나무입니다.
백향목의 가지에는 열매가 있는데 그 무게가 무려 10-15kg까지 나갑니다. 이 열매가 익을려면 3년이라는 세월이 지나야 익습니다. 또한 그 열매속의 물을 사람들이 먹으면 모든 잔병이 사라질 정도로 향기롭고, 그 열매를 트게 되면 그 향취가 4km까지 퍼져 나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성도들이 제대로 잘 익을려면 얼마나 걸립니까? 신앙생활을 한지가 10년, 20년이 되어도 잘 익지 않고 그저 교회만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성도는 익어야합니다. 먹기좋을 만큼 익어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좋아하십니다. 익지 않고 있으면 모든 일에 짜증만 납니다. 성도가 익지 않으면 하나님나라에 적대하기만 합니다.
목사님이 뭐라고 해도 듣는둥 마는둥 조금만 싫은 소리를 하면 혈기가 나가고 교회를 다니기가 싫습니다. 하여 우리 신앙인들은 백향목의 열매처럼 모진 바람에도 떨어지지 않고 익는 것처럼, 익어야합니다. 익기만하면 모든 것이 즐겁습니다. 교인들만 길거리에서 만나도 기쁘고 반갑습니다. 그저 만나는 사람마다 반갑고 안부하며 예수믿으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또한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예수의 향기가 백향목의 열매처럼 향기를 뿜어내기 때문입니다. 해서 솔로몬은 아가서 4장 11절에 "내 신부야 네 입술에서는 꿀방울이 떨어지고 네 혀 밑에는 꿀과 젖이 있고, 네 의복의 향기는 레바논의 향기 같구나" 라고 극찬했습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이처럼 익읍시다. 잘 익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십시다. 잘 익은 성도들은 성령충만을 받기 때문에 마귀는 그 향기를 싫어합니다. 해충이 백향목나무에 붙어 있지 못하듯이 예수 잘 믿는 성도들에게는 마귀가 틈타지를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8). 해충이 백향목의 뿌리를 갉아 먹을 때도 있지만 그 진액을 먹은 해충은 곧바로 죽어버립니다.
마찬 가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핍박하고 괴롭히는 무리들이 있지만 그들은 곧 망하고 맙니다.
9). 백향목의 재목은 그 색깔이 보기에 따뜻한 붉은 색이며 내구력이 강합니다. 성도들도 따뜻하고 밝은 성품을
소지하며 인내가 필요합니다. 인내는 성화의 기초며 구원의 열매가 되기 때문입니다. 신앙인에게 인내 없이는 성화도 구원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백향목은 의인과 성도를 상징합니다.
10). 백향목은 하나님 성전의 건축목재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다윗 왕이 자기 대에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지 못하고 자식인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성전을 지으라고 하면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쓰라고 하였듯이
우리도 하나님께서 너희는 나의 집인 교회의 기둥들이 되라! 고 들을 수있는 사랑받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11). 백향목은 솔로몬이 건축한 성전의 높은 기둥이 되었습니다. 백향목이 아무리 높고 곧으며 좋은
나무라 할 지라도 성전의 기둥이 되기 위해선 목수들의 손에 의해서 잘려야합니다.우리 신앙인들도 세상과 잘려야합니다.
가지말란 곳에는 가지 말아야하고, 하지 말란 것은 안해야 합니다. 철저하게 세상의 속성에서 잘려 나와야합니다. 백향목도 자르지 않으면 쓸 수가 없으니까 잘라냈듯이 우리도 모든 죄악에서 잘려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죄악, 시기, 질투, 미움, 교만,등 이런 것들과 단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백향목이 기둥이 되기 위해선,
(1).가지를 쳐야합니다.아무리 좋은 나무라 할지라도 옆에 달린 가지를 치지 않으면 기둥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도 먼저 교만의 가지를 쳐야합니다. 인색의 가지를 쳐야합니다. 불만의 가지를 쳐야합니다. 불순종의 가지를 쳐야합니다.
시기의 가지를 쳐야합니다. 그래야만 백향목처럼 곧게됩니다. 우리가 가지를 치지 않으면 자꾸 옆으로만 퍼져 나갈려고 합니다. 신앙인은 옆으로 나가면 마귀가 나꿔채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이러한 가지를 몽땅 쳐버립시다. 어떻게 치느냐? 백향목의 가지를 치기위해선 칼을 잘 갈아야합니다. 날이 시퍼렇게 서도록 갈아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지가 잘려지지 않으니까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칼을 잘 갈지 않으면 죄악의 가지를 잘라버리지 못합니다. 무슨 칼을 잘 갈아야 할까요? 부억칼? 아니면 과일깍는 칼? 아닙니다.! 말씀의 칼을 갈아야합니다. 말씀의 칼을 날이 시퍼렇게 서도록 갈아야합니다. 그래야만 우리 몸속에서 돋아나는 죄악의 가지를 잘라버릴 수 있습니다.
(2).백향목이 기둥이 되기 위해선 껍질을 벗겨야합니다. 껍질을 벗겨야만 매끈하게 보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죄악의 껍질을 벗어야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에서 벗어나야합니다.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3).또한 다듬어야합니다.다듬지 않으면 괭이가 튀어나와서 기둥으로는 보기가 싫습니다.나무의 괭이를 다듬는대에는 대패가 필요합니다. 허나 대패가 잘 갈아져 있지 않으면 괭이를 갉아내지 못합니다. 우리 신앙인들이 흔히 나무의 괭이 같이 툭툭 잘 빠져나오고, 시험에 드는데, 이런 것을 다듬어야합니다. 다듬지 않으면 아무리 하나님을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여도 하나님께서는 나는 너를 모르겠노라고 하십니다.해서 우리 신앙인들도 다듬어야합니다. 말씀으로 다듬고, 찬양으로 다듬고, 기도로 다듬어야합니다. 다듬지 않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교회의 기둥으로 써주시지를 않습니다. 매일 다듬어야합니다. 그래야만 축복의 기둥이 될 수 있습니다.
(4).이제 보기 좋은 기둥이 되기 위해선 칠을 해야합니다. 백향목에 약간의 니스칠을 합니다. 그래야 번들거리며 보기가 좋습니다.즉 옷을 입힌다는 말이됩니다. 우리도 교회의 기둥이 되기위해선 새로운 옷을 입어야합니다. 성령의 옷을 입어야합니다. 은혜의 옷을 입어야합니다. 능력의 옷을 입어야합니다. 겸손의 옷을 입어야합니다. 순종의 옷을 입어야합니다. 사랑의 옷을 입어야합니다. 그래야만 새로운 성도가 우리들을 보고 본을 받아서 자신을 가꿀 것입니다.
*결론을 맺겠습니다.
백향목의 아름다운 자태로 인하여 겸손하지 못하고 교만하면 하나님은 심판하십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하여 일한다고 하면서도 겸손하지 못하고 내 자신을 내세울려고 하거나 혹시라도 내 이익을 위하여 하나님을 욕되게 하거나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일이 있다면 그 것은 곧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 아니라 나의 이익을 위하여 일하는 것이니 하나님께서 우리가 죽어 심판대에 오르면 나는 너를 모르겠노라고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억하시게 할려면 무엇보다도 회개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회개하지 못하면 교회의 기둥
으로도 써주지를 않습니다. 우리 인간들이 자신의 죄악을 돌아보며 회개만 한다면 그야말로 아름다운 사람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늘의 천사도 회개한 자의 눈물은 황금 보석보다도 아름답다고 표현하였습니다.
애굽과 앗수르 나라는 세계 열방중에 강한 나라였습니다. 에스겔 선지자는 앗수르를, 레바논의 백향목의 아름다움에 비유하였습니다(겔31장참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교회인 성전의 기둥이 되셨습니다. 이 말씀을 전해 듣는 그 순간 교회의 새로운 기둥이 되셨습니다.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아름다운 교회의 기둥이 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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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백향목이 이렇게 귀하군요.'백향목은 사시사철 푸르되 나이가 먹을 수록 더욱 푸릅니다.하여 성도도 신앙의 연륜이 쌓일 수록 푸르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비록 육신은 후패할 지라도 그 속사람은 날로 새롭고 강건하여야 합니다'목사님의 메시지 여기에만 두는것 좀 아깝습니다.메시지만 말씀의 방에 따로 올리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더 넘치시길...마라나타
소나무 뿐만 아니라 백향목도 사시사철 푸르군요. 사진과 말씀을 함께 올려주시니 더욱 은혜가되네요.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하시길빕니다.^^
주님께...모든 영광을 돌립니다~~~~~~~~~할렐루야~~
퍼감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 백향목같은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좋은글 감사합니다.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