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의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광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본당 양업축구선교회와 광주성당간
축구 친선경기를 하였습니다.
사진속에 운동장은 아직 녹지 않은 잔설로 빙판이였지만 신앙심으로 가득채워진 회원들의 뜨거운
열기로 매서운 추위도 날려버리는 연습 경기를 치루었습니다.
광주와 초월 본당 회원들의 기념촬영(광주 본당신부님과 보좌신부님께서 참석해주셨으나 보좌신부님은 일찍 자리를 뜨셨네요.)
시작 기도로 연습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양업축구선교회원들 홧팅~!!!
경기 시작전에 굳은 몸을 먼저 풀어야겠죠 ^^
축구 국가대표 상비군 후보들처럼 나름 운동장도 달려보고...
비록 휘날리는 머리카락은 없지만서도 ㅋㅋ 열심히 달려봅니다.~!!
친선 게임전 몸풀기...
어라~!!~! 내 발이 개발인겨? 헛발질이셔~!
빙판위에서도 멋진 슛팅동작~! 멋져부러~!!!
기도와 함께 친선경기 시작~!
경기전 홧팅은 해야지~ 양업축구선교회 홧팅~!!!
경기 시작과 함께 빙판위에서 모두 열심히 공을 차고 있네요.
자빠지고 엎어지고 미끄러지고 해도 넘치는 열정으로...
위험한 순간 이호재 라파엘 부회장님의 멋진 수비~!!!
축구공을 향한 집념의 멋진 공중부양~!!
앗싸~!~! 한골 넣어부랬당께~!!
광주 본당에서 준비해온 따끈한 어묵과 국물 그리고 션한 막걸리 한사발로 뒷풀이 어메 끝내주는거~!!!!
친선경기후 각 본당 임원진 및 회원소개로 오늘의 친선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첫댓글 양업축구선교회원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이마이 참석하셔 고맙네요, 그리고 제일고생하신 이태훈스테파노 팀닥터이자홍보부장님이 추운날씨에 홍보자료 준비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나중에 마거리하 나 자 ㄴ합시다,
연습경기 결과도 좋았죠, (박주철스테파노,이창종(세레명워낙어려워서)가입축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