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대 ~ 손을 씻은 후 화장실 문을 열겠자고 손잡이를 ?는 순간 그 손은 오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항상 걱정스러워서 손을 닦았던 냅킨으로 돌리던 필자에겐 업주의 배려가 사소한 것에서부터 대단함을 느끼게 하였다,
커피도 좋은 원두를 사용한다고 한다, 식사 후 한 잔 뽑아 들고 정원에 앉아서 꽃 감상하는 재미도 솔솔하게 좋겠다,
돼지국밥집 맞아? ~ 돼지갈비찜이 유혹적이다,
해물갈비찜 ~ 대자, 35,000원,
갈비 ~ 손에 들고 먹기 좋게 썰어져 있어서 좋다,
국물 ~ 해물돼지갈비에 따라 나온다, 주당들에겐 기가 막힌 서비스이겠다,
수육 ~ 대자, 30,000원, 양이 엄청 많아 보인다,
수육 ~ 해물갈비찜 먹다가 남은 양념에 찍어 먹어도 기가 막힌다,
모둠순대 ~ 10,000원, 손에 들고 먹기 좋게 썰어져 있어서 좋다,
막국수 ~ 6,000원, 돼지국밥집에서 막국수를 먹을 수 있다니~~~~!!, 엄청 큰 대접에 담겨져 나오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비빔막국수 ~ 6,000원,
따로 내장국밥 ~ 6,000원, 필자는 어디가나 막국수를 먹지요,
수제약돌 떡갈비 ~ 7,000원, 가격은 특별 서비스 가격 회식 등 맛있게 먹은 후 가족들을 생각해서 포장해가면 인기 아빠가 될 수 있겠다, 당일 이곳에서 식사하신 고객 50인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한다,
실내분위기 ~ 고급스럽다, 웬만한 레스토랑보다 우아한 분위기, 돼지국밥집의 이런 분위기 괜찮을까?????????????????????????
단체석 ~ ★부산맛집기행★ 87,000명 카페 회원들을 위해서 번개모임을 해도 좋겠다,
주방 ~ 둘러 보다가 눈에 띈 주방의 시설과 청결함이 신뢰가 간다,
국밥을 먹고 있는 연인 ~ 사진만 보곤 국밥집이란 생각이 들지 않겠다, 이젠 데이트도 부산의 돼지국밥집에서 해도 되겠다,
좌식 테이블 ~ 노부모, 유아들을 데리고 온 가족들에게 필요하다,
셀프 ~ 물 가져다 먹는 셀프가 아니다, 조금씩 가져다 먹고 모자라면 또 가져 오자, 무작정 가져다 놓고 남기는 분들은 자기 주머니에 넣어 가도록 하자, 음식쓰레기 버리면 환경이 문제가 된다는 것은 나중 문제이고, 이젠 돈이 들어 간다는 점을 기억하자,
만약, 아직도 많이 남기고 가는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 모두 물총 대신에 눈총으로 뒷골이 따갑게 만들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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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