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리 집 진입로 공사한다고 포크레인 사용하던 중 갑자기 궤도가 벗겨져서 스윙도 제대로 안되어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포크레인 바가지로 궤도가 이탈한 쪽을 들어올려서 형님이 쇠말뚝을 이용해서 겨우 끼워넣어 위기를 탈출했네요. 포크레인 궤도가 이탈하는 것은 상상을 못했던지라 엄청 놀라고 당황했네요. 일단 어제 하우스 안에 적치마상추, 로메인, 케일, 청경채, 치커리, 쑥갓 모종을 다 심고 배추도 파종을 끝냈네요. 무우는 노지에 심으려고 어제 퇴비 3포대를 뿌리고 관리기로 흙을 뒤집어 섞어 놓았는데 내일 쯤 씨를 뿌려야 겠네요. 그리고 쪽파도 심어야 할텐데...^^*
첫댓글 점점 농사군이 되어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