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명: 아무거나 계란부침 (제가 기냥 지어봤습니다.)
이용도: 자취방에 반찬이 없을경우. 늘 똑같은 반찬일경우. 집에서 혼자 밥먹을때 입맛이 없을경우 이 반찬을 만드면 아주 효과있음.
조리시간: 대략 3분.
주재료: 달걀외 맛없는 양념된 반찬들 (익은김치. 먹다남은 깻잎. 오래된 파김치 등..)
외 주방기구(후라이팬. 식용유. 맛소금등.....)
금지된 음식: 치즈나 서양음식은 금물. (아직 해보지 않아 추천못하겠음 ㅡ.ㅡ;)
조리방법:
① 만약 오래된 쉰 김치를 이용한다면 아주 잘게 썰린다
아예 마늘다듬는것처럼 가루로 만들기. 모든 반찬들은 이렇게 하기...
간혹 참치를 섞어도 돼고 다른 반찬을 섞어도 된다.
② 빈그릇에 달걀을 넣고 써린 반찬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③ 그 담부터 똑같다. 부침형식으로 후라이 한다.
단, 크기를 숟가락 크기내로 한다.
너무 크면 맛없다.
★ 더 맛있게 하는 방법.
쉰김치. 파김치. 깻잎을 넣으면 분명히 맛있다. (쉰맛같은거 안남)
거기에 참치나 소시지. 햄. 김 등을 아주 잘게 해서 넣기.
동그랑 땡처럼 크게 해버리면 그냥 동그랑땡 그런 맛이지만
잘게 해서 후라이 해 먹으면 계란맛속에 다른 맛이 있어 진짜루 맛난다.
효과:
칭찬받는다.
맛있다고 항상 듣는다.
흔한 요리법이지만 사실 이렇게 해 먹는 집은 잘 없어서
친구초대나 가끔 부모님께 해드리며, 좋아라 하신다.
끝.
첫댓글 ㅎㅎ 제가 조아라하는건디 딴거 필요없습니다 계란이랑 익은김치만있있으면 됩니다 김치국물도 좀 붇고 김치를 잘게 썰어서 계란과 부치면 맛이 기찹니다 ^^
맛술을 조금 넣어면 아이들이 달콤해서 좋아합니다.
흐흐흐~ 배고프믄 먼덜~ 맛이 읍껏너? 헤~
계란은 머든지좋아..^^*
낼 해봐야 겠군..으~이놈의 자취생활...
[단점] 한번 친구들한테 요리해주면 계속 해달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