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생대회 참가라는데 가작을 받았네요 !!
내용에 "높은 의식" 이라는 구절이 눈에 들어옵니다.
롯데에 나가는 강사로써 반갑기도 하구요^^
교육학자들은 공부에 시기라는게 있는데 음악은 유치원 초등 저학년 시기에, 미술과 암기는 초등시기에, 과학은 중학교, 수학은 고등학교 때 성취수준이 높으므로 여기에 맞추어 교육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미술로 관찰력, 정보조직력, 창의력 등을 키우면 다음 과정인 과학적 사고에 도움이 된다고 할수 있을것입니다.
따라서 학과공부를 위해서도 14세이전 미술은 중요하다고 할수있겠지요
저는 부모님들께서 미술교육이 감수성, 상상력 증장 이상의 것 임을 알아주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주1, 2회로 무슨 이익이 있겠나 라고 생각할 분도 계시겠지만 스폰지같은 배움의 시기이기 때문에 효과는 큽니다.
토요반은 사실적인 그리기를 위한 과학적 지식과 테크닉을 기르는 수업이라면
수요일 아동미술반은 예술적,인문학적 생각하기와 다양한 표현법 수업을 하고있습니다.
찬연학생은 토요일 수업에 나오다 수요일수업을 함께 수강하게된 학생으로 매시간 적극적이고 성실합니다.
미래에 미술가가 되지 않더라도 지금의 미술에 대한 시간 투자는 차후 학과공부의 높은 성취에 큰 유익함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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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ㅡ
http://www.hkbs.co.kr/?m=bbs&bid=special3&uid=424121
제38회 그린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개최
[환경일보] 이창우 기자 = 올해로 38번째를 맞이하는 ‘그린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가 오는 4월29일(토) 올림픽공원 야외 피크닉장에서 열린다.
롯데백화점이 주최하고 환경부, 국립현대미술관, 환경재단, 세계자연기금, 환경일보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5개 권역에서 동시 진행되며 1만5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유통업계 미술대회로는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대회다.
메인 행사장인 올림픽공원 야외 피크닉장(우천 시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도권역 행사에는 유치부, 초등부 포함 약 5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보호자 동반 시 약 1만5000명의 대규모 집객이 예상된다.
본 미술대회는 그림 그리기 외에도 친환경 만들기 체험, 친환경 에너지 체험, 캐릭터 콘텐츠, 무대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구성된 아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6월10일(토) 롯데백화점 영등포 문화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예선 시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따뜻한 봄날, 5월 어린이 날을 앞두고 열리는 ‘그린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가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값진 경험과 선물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