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은 적을수록 좋다’ . 그렇다고 꼭 필요한 것까지 빼놓고 갈 수는 없다. 따라서 현지에서 구입할 수 있는 소모품 같은 것은 빼고, 신중히 생각하여 챙긴다. 귀중품이나 보석, 식품 등 분실이 걱정되거나 가져가야할지, 망설이게 되는 것은 과감히 빼는 것이 좋다.
여행준비물
여권과 승선권현금신용카드필기도구와 각종 서류 빠뜨리지 않고 챙겨, 작은 가방 등에 넣어 몸에 지닐 수 있게 한다. 별도로 수첩을 마련해 여권과 승선권의 사본, 여행자수표의 구입일시와 번호, 신용카드번호 등과 현지여행사, 항공사, 한국대사관과 같은 전화번호를 적어 두면 유용하게 쓰인다.
여권
○
해외여행의 필수품. 사진이 있는 1면은 복사해서 여권과 별도로 두고 안전한 방법으로 챙긴다
승선권
○
출국과 귀국날짜, 노선, 유효기간을 확인해 둔다. 복사본을 보관한다
한국 돈
○
터미널 이용료와 입출국시의 왕복교통비 정도
현지 돈
○
팁, 교통비, 간식비, 입장료, 쇼핑 등의 사용할 돈을 가져간다
신용카드
○
신분증명도 되고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꼭 가져간다
여행자 수표
△
현금과의 비율은 7:3 정도가 적당하다
여행자 보험증
△
패키지 여행일 경우는 별도로 챙기지 않아도 된다
국제학생증
△
신분증명과 할인혜택도 있고 신분증명의 역활도 한다
국제운전면허
△
렌터카로 여행할 사람은 국내면허증과 함께 가져간다
예비용 사진
△
여권분실 등 만일을 대비해 2~3장 정도 준비한다
소형계산기
△
환율계산이나 에산산출에 요긴하게 쓰인다
필구도구와 수첩
△
여권,여행자수표, 신용카드, 현지 주요기관 등의 번호를 적는다
카메라와 필름
△
필름은 한국에서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
사전과 회화집
△
유여행자에게는 필수품, 얇은 것으로 준비한다
옷가지와 신발
계절과 여행일정에 맞게 준비하는 게 좋다. 일본은 한국과 같은 계절의 기후를 가지고있어서, 여행을 떠나는 시기에 알맞은 몸차림을 하는 것이 좋다. 봄과 가을에는 자켓과 스웨터, 여름에는 가벼운 옷과 반소매 의류등을 준비하면 된다. 겨울에는 오버코트, 모직양복과 방한잠바 (패딩)와 스웨터를 준비하면 된다. 여름이더라도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가 클 수 있으니 긴 팔 남방이나 셔츠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속옷
○
호텔 등에서 빨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것만 필요
셔츠와 바지
○
세탁하기 쉬운 것으로 2벌 정도
재킷과 가디건
○
냉방차와 비행기를 타거나 비올 때를 대비
모자와 선글래스
○
햇빛이 강하므로 필수품
잠옷
○
다른 옷으로 대신해도 좋다
수영복
○
여름철이나 수영장 있는 호텔에 묵을 때는 가져간다
비옷과 우산
○
가볍고 작은 것으로 준비한다
장갑
○
겨울철여행의 필수품
신발
○
발에 익숙해져 걷기 편한 것. 운동화나 캐주얼슈즈가 적당
세면도구
작은 호텔이나 유스호스텔 등에는 설비가 잘 되어 있지 않은 곳이 많으므로 여행용 세면도구와 타올, 드라이어, 화장품, 손톱깎이 등을 준비한다. 일류호텔의 경우에는 대부분 잘 갖춰져 있으므로 치약, 칫솔 정도만 준비해 간다.
칫솔과 치약
○
우리 나라와 일본 호텔을 제외하고는 없는 호텔이 많다
수건과 비누
△
소형으로 준비해 간다. 호텔에 숙박하면 필요 없다
세제
△
오래 여행할 예정이라면 1회용 포장으로 조금씩 가져간다
자외선 차단크림
○
여름에는 필수품
화장품
○
휴대용으로 가져간다
빗과 면도기
○
호텔에 1회용이 비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드라이어
△
전압을 확인하고 가져간다
티슈와 손수건
△
휴대용으로 가져간다
생리용품
○
현지에서 구입해도 되지만 준비하는 것이 좋다
손톱깍이, 면봉
○
작지만 요긴하게 쓰인다
비상약
○
소화제와 설사약, 감기약 ,소독약 ,연고 , 1회용 밴드 등
샤워용품
○
휴대용으로 준비한다
수저와 젓가락
△
하나쯤 준비해둔다
알람 손목 시계
△
스케줄대로 움직이기가 한결 편해진다
비닐봉투
△
젖은 옷이나 잡동사니를 넣기에 좋다
선물
△
친지가 있는 경우 외에 작은 답례품을 가져가면 요긴하다
물통
△
작은 것으로 준비하거나 현지에서 생수를 구입한다
침낭
△
야외에서 숙박할 경우 필요하다
작은 가방
△
큰 가방과 분리해 여행자료 등을 넣어 몸에 지니고 다닌다
구급약
평소에 복용하는 약은 그대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 다음과 같은 비상약을 준비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 지사제, 소화제, 신경안정제, 진통제, 멀미약, 감기약, 피로회복제, 1회용 밴드 등
여행시 짐은 많을수록 짐이 됩니다. 꼭 필요한 것만 준비하고, 기타 현지에서 구입하거나, 꼭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과감하게 빼는 것이 좋습니다. 출발 하루전에 아래리스트를 출력해서 꼼꼼하게 체크해서 짐을 꾸리는 것이 좋습니다.
체크항목
체크
준비물내용
여권/비자
해외여행의 필수품, 분실의 사고를 대비해 사진이 있는 1면은 복사해서 여권과 다른곳에보관해 둔다.
항공권
출국, 귀국 날짜, 여정, 유효기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분실의 사고를 대비해 복사본을 보관해 둔다.
한국돈
공항간 이동시 교통비, 공항세 지불 등에 필요한 돈
현지돈
팁, 쇼핑, 선택관광, 기타 개인적인 경비 등에 필요한 돈
신용카드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카드로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1장 정도 준비한다.
여행자수표
반드시 서명을 하고, 현금과의 비율은 7:3 정도로 환전한다.
여행자보험증
단체여행의 경우 준비하지 않아도 되며, 개별여행인 경우에는 사고를 대비해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국제학생증
해당자는 할인혜택도 있기 때문에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국제운전면허증
렌터카로 여행을 할 분들은 국내면허증과 함께 준비해 간다.
예비용 사진
여권 분실의 사고를 대비해 2~3장 정도 준비한다.
소형계산기
환율계산이나 쇼핑, 예산 산출 등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화카드
한국으로 전화걸 일이 많은 분들은 구입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작은 가방
큰 가방과 분리해서 휴대할 수 있는 작은 가방이 있으면 편리하다.
필기도구/수첩
여권번호, 여행자수표번호, 신용카드번호, 현지주요기관 등의 번호를 메모해 두고, 현지에서 얻은 유용한 정보를 메모할 수 있는 필기도구를 가져간다.
카메라와 필름
여행에 있어서 카메라는 필수품, 필름은 세계적으로 한국이 가장 저렴하므로, 한국에서 구입해가는 것이 좋다. 디지털 카메라도 좋다.
칫솔과 치약
해외에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수건과 비누
호텔에 숙박하는 경우에는 필요 없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 여행용으로 간단하게 준비해 간다.
모자/선글라스
여름이나 열대기후 여행시에는 필수품
수영복
열대기후나 수영장, 해변이 있는 여행지에서는 필수품
자외선 차단크림
여름이나 열대기후 여행시에는 필수품
편한 신발
여행에는 걷는 시간이 많으므로 편한 신발이나 운동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비치샌들
열대기후나 해변이 있는 여행지에서는 운동화보다 낫다.
휴대용 우산
비가 올 경우나, 우기인 국가를 여행할 경우 휴대가 편리한 접이식 우산이 좋다.
화장품
여행용이나 소포장용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빗/드라이어
호텔에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 전압과 플러그를 확인하고 가져간다. 플로그는 호텔에서 대여해 주는 경우가 많다.
면도기
호텔에 1회용이 비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전압과 플러그를 꼭 확인한다.
셔츠/바지
편한 것으로 여행기간에 맞게 준비하며, 되도록 적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
재킷/가디건
냉방차, 비행기, 비올 때, 밤에는 기온차가 생기므로 가벼운 것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속옷
호텔 등에서 세탁을 할 수도 있으므로, 여행기간에 맞게 준비한다.
편한 신발
여행에는 걷는 시간이 많으므로 편한 신발이나 운동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생리용품
현지에서 구입하기가 쉽지 않고, 비싼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비상약
평소에 복용하는 약, 지사제, 소화제, 신경안정제, 진통제, 멀미약, 감기약, 피로회복제, 1회용 밴드 등
비닐봉투
빨래할 옷, 젖은 옷, 잡동사니를 넣기에 편리하다.
물통
휴대용으로 준비하거나, 생수는 현지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침낭
장기 배낭여행자의 경우 야외에서 숙박할 경우 필요하다.
세제
장기 배낭여행자의 경우에는 소포장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다.
선물
현지에 친지가 있는 경우나, 우리의 문화를 알리는 작은 답례품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손톱깍이/귀이개 다용도칼
휴대용으로 작은 것을 가져가면 요긴하게 쓰이는 경우가 많다. 귀이개는 수영장이나, 해변이 있는 경우 요긴하게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