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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생기면 인과관계가 주어지고 변화하고
시간이 없는 공간에서는 이합집산 이 일어나 모였다 흩어졌다 하면서 변화 하고
시간과 공간 을 잡고 있는 중도 를 보게 되면 가만히
있는 한 소식 을 보는데 이게 미동도 안 한다.
라고 하는 것을 참선이라 합니다.
공간도
시간도 공간도 원래 없는 이 세가지가 하나로 이루게 되면
그게 진리요 생명이요 법이요 마음이라 하신 것이 석존의 교칙인데.
이를 무문관이라 합니다.
세존깨서는 시간의 변화에서 인과관계를 보며 가르친 것이
아함경이라는 경전인데 12 년 간 중생에게 가르쳤지요.
부처님께서 우리중생들이 진리의 문인 무문관이 뭔지 맨처음부터 진리의 도 를 전하기가 어려워서 눈 높이 교육을 한 것이지요.
그러므로
첫째 12 연기 의 인연법이나 유식 , 아비달마인 구사론 같은 것은
불교의 진리 진수가 아닌 것이며 불교의 진리 진수를 보기위한
첫 단계 일 뿐이지요. 이에 12 년간 12 인연법으로 성문, 연각 승을
우선 배출 하기위한 지도자 양성을 한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몸 하나를 가지면 그 몸 하나를 끌고가는 것이 시간에 예속되며
인과관계를 꼭 가진다 는 것을 말 합니다.
콩 심으면 콩나고 , 착하게 살면 착한인연을 맺고 악하게 살면 악한 인과가 일어나
그것을 꼭 잡고 세상만사가 돌아댕기는데
착하게 살아 착한 인연을 만나며 살아야 하는데 하도 인간이 욕심들이 많아서
욕심이 문제인데, 이 욕심을 부리지 않고 사는 방법을 제시 한 것이
계율 입니다. 계율을 지키면 몸을 끌고가는 저마다의 생명이 착한 인과로
시간여행을 하면서리 복을 받는다 입니다.
살생하지마라, 거짓발하지마라 남의물건 손 대지마라, 술먹지마라, 말조심해라
이 다섯가지 계울을 꼭 지키면 마음이 편한 해지고 이 마음이 불안해지지를 않는다
입니다.
이 다섯가지 계율을 오계라고 합니다.
이는 단지 욕심인 탐욕을 가져야 하는 머신가를 바라고 구해야 하는 심정을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데 , 오계를 지키면 불안하지 않아서 마음이 조용 해 진다는
것을 말 합니다.
그러므로 오게를 지키면 사람구실하는 몸 안 에 오온인 감각이 평화롭다 하는 것인데
진리의 도 인 무문관에 들어서는 첫 단계의 자격이 주어진다 는 것을 말 합니다.
오계를 지킨다는게 사실 쉽지 않읍니다. 살다보면 술도 먹고. 여타 동물도 잡아먹고
성질 나면 싸우고 , 아버지 어머니 죽으면 바로 상속받아 자기이름으로 아버지재산을
내꺼다 하고 집앞팻말에 문패를 자기것으로 바꾸지 않읍니까, 전부 들 다 욕심이
있어 도독질 해야 하는 것과 매 한가지 입니다.
이 세상에 도둑질 안하는 사람 별로 없지요.
꼭 남의 물건을 훔친다고 거기에 제한하여 도둑질이 아닙니다.
명예를 훔치는자, 남을 슬쩍 비난하는자 등은 전부 도둑질 하는 것이지요.
남의 배우자 훔치는 것도 도둑질이고 전부가 그렇습니다.
욕심이 많은 사람을 속이 시커멓다 하는 것입니다.
TV 에서 법문을 하는 스님들을 한번 잘 보세요.
오계를 잘 지키기 위해서 초기 부처님은 제자들에게 머리를 깎으라고 하셨지요.
이를 출가 하라는 것으로서 중생을 제도하는 지도자를 만들기 위한 조치 입니다.
이 12 인연법을 잘 가꾸는 수행을 위하 보다 많은 계율을 잘 지키는 자 들을
우리는 큰 스님이라 하지요.
머리칼 은 무명초라 하지요. 오계를 잘 지키면 얼굴에서 빛이나고 오온으로 성정이
다 나타나 있는데 이를 위해 머리를 깍으라 한 것입니다.
얼굴이란 용어는 원래 얼꼴 입니다.
얼은 영혼을 말 하고, 꼴은 형태를 말 하지요.
얼꼴이 얼골로 변하여 사용하고 나중에는 얼굴이 된 것이지요.
이 얼굴은 오온의 감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그 성정이 수시로 변하고
얼굴에 의하여 다 나타납니다.
속이지를 못 하지요. 이를 민낮이라고 합니다.
고통스러울때 화가 났을때 챙피할때 슬플때 기쁠때 공포스러울때 이 얼굴에
다 나타난다는 것을 말 합니다. 가장 잘 나타나는 것이 눈 입니다.
그리고 얼굴 색깔이고, 그렇습니다.
또한 스님들의 12 연각을 깨치고 계울을 잘 지킨 분들은 머리위 골의 움직임이 아주
기묘합니다.
법문을 하실때 테레비를 보게되면 머리 의 정중앙 골이 막 움직입니다.
한번들 보세요. 머리의 골이 가만히 있지 않고 조명에 의하여 뭉태기가
막 돌아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읍니다.
계율을 완변하게 잘 지키고 습관화 되어있는 인간의 오온감각을 어느정도
평정한 분 들입니다. 그리고 골의 운동이 둥그렇지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태국의 큰 스님들은 스님들에게 교욱을 가르키려고 어떠한 물건을
하나 전시 하고 있읍니다.
사람의 욕심중에 가장 큰 욕심이 색욕입니다.
이쁜 여자들을 보면 본능이 꿈틀 하지요.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가장 이쁜 미스태국 의 여성 의 모습과
그 여성이 죽어 화장 을 할때 좀 덜 익게 해서 뼈다귀를 모아
이를 꿰어 서 법문 실 에 걸어 놓는 것을 말 하지요.
한줌의 뼈로서 살갖을 벗으면 이모양이라는 것을 보고 깨치라는 것이지요.
참으로 계울을 지킨다는 것이 그렇게 어려윤 것입니다.
두번째는 8 년간 방등경을 설 하십니다.
그것은 원래 시간이 없는 공간 의 이합집산의 과정이
인과관계에 의하여 몸을 받고 다시 없어지고 하는데
이러한 변화의 과정이 6 도 의 길을 걷는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간의 장애를 받지 않는 원래의 공간 이 주어진 것에서
모든 생명은 업을 받는 만큼 이렇게도 저렇게도 변화 하는데
그 법칙이 있읍니다. 이를 능엄이라
벌레나 새나 물고기나 사람이나 간에 자기 생각이나 의지만큼
그 몸을 받아 자기라고 여기며 살아가게 되어 있다는 것을 말 합니다.
자기라고 여기는 생각만큼 몸을 이렇게 저렇게 받는다 입니다.
이미 시간의 장애를 벗어난 공간의 동시적인 구조 현상에서
생각을 내는 오온의 감각은
자기 몸에 가진 6 근 인 눈 코 귀 혀 몸 알음알이 여섯개 로서
외부의 6처 의 모습을 보고 경계를 가지고 6 식 으로 여섯가지 생각을
내는데 이를 18 여래장이라 하고 이것으로 이합집산을 한다 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원래 시간이 없고 이 동시적인 공간의 보이지 않는 것 처럼
내 생명이라 여기는 나를 가만히 놔두고 이를 관 해서 보라 하는 것인데
이를 定 이라고 합니다.
가만히 머물러라, 하지요
이를 禪 이라고 합니다.
계율을 잘 지키고 마음공부를 하게 되면 구름이 걷히듯이
청정하고 푸른 마음을 유지 하게 된다는 것인데
이것을 부처님이 가르쳤읍니다, 이것을 8 년간 설 하셨지요
사방 팔방의 동시적인 같은 모습으로 주어진 공간을 있는 그대로
보라 는 것이지요.
이것은 생노병사 의 시간이 주어진 몸을 관하여 생노병사의 의심을
깨는 수행법인데.
지 수 화 풍 의 4 대 로서 사념처가 생기고 혼 과 物質(물질) 을 만들어
6 가지가 디리 섞여 몸을 가지고 생각을 내면서 생명을 유지 하는데
이게 참으로 가짢은 것임을 보는 것을 말 합니다.
몸이라 함은 최소의 기본 단위가 세포 입니다.
細胞(세포), 공간의 작용은 기포(氣胞) 라 하지요.
큰 바위 하나도 갈아서 아주 밀가루처럼 갈아버리면
형체가 원래 없지요.
물을 뒤흔들면 포말 즉 거품이 생깁니다.
비누를 손에 발라 희젖거리면 거품이 생깁니다.
부부사이에서 서로 사랑을 나누면 거품이 입니다.
생명의 초 단위는 이처럼 공간과 물질이 서로 섞여 부품하게
거픔이 생겨나는데 이것이 세포를 만들어 몸을 형성하고
성품을 만드는데 이 과정을 관찰한다 라는 의미를
선 이라 합니다.
그런데 모든 형태를 가진 세포의 단위수에서
사람몸의 세포수는 약 700 조 라고 하지요.
이 700 조가 공간과 섞이여 입자를 둥글게 구성하고있는 것이
기포 현상이며 세포라 이름 합니다.
그러므로 6근 6처 6식 의 18 여래장의 원래 단위는
형체가 사람눈으로는 볼 수가 없지요.
이를 무 라고 합니다.
이 없는 것을 무 라고 하는데 있으면서 없는 것입니다.
이를 보려면 6 근 6처 6식의 이 세가지가 보이지 않으니
18 여래장이 보이지 않는 無 를 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무문관인데 6근 6처 6 식이 하나가 되어야 만이
이를 봅니다. 그렇다면 경계가 일어나지 않은 하나임을 보는 것을
禪 이라 하고 6근 6처 6 식 이 세가지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매 한 상태를 보려니 이를 삼매 라 하는데. 이 삼매 라는 것에 들면
사람으로서는 집중도를 말 합니다.
독서삼매, 선정삼매, 영화삼매, 사랑삼매, 탐심삼매, 염불삼매
기도삼매, 등 엄청나게 삼매가 많읍니다.
그러므로 부처님께서 이 삼매를 늘 유지 하셨는데
방등경에서 이 선정삼매를 주창하시고 중생의 제도에 힘쓴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이미 전생 도솔천에서 이미 다 이루신 것이기 때문에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오로지 수식관 과 묵조선을 하셨읍니다.
수식관이란 호흡을 하실때 들어오는 숨 과 나가는 숨에 따라
들어오는구나 나가는가 를 계속 집중하는 것을 말 합니다.
아주 자세하게 말씀하셨는데 , 이미 생노병사를 해결 한 전생의 이력때문에
그냥 집중만 하지고 마음의 본처를 유지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전생관도 모르고 시간이란 개념이 원래 없는 마음의 체 를
잘 몰라 의심에 의심을 더 하는 중생들에게는 그 근기에 따라
수식관중에 숫자를 세는 것.
그리고 그때 그때 행위를 하는 그 자체에 집중하는 위빠사나 를 말씀하셨는데
위빠사나란 내가 숫가락을 쥔다고 하면 내가 숫가락을 쥔다 라는 거기에
집중하고 내가 밥을 먹는다 라고 하면 내가 밥을 먹는다 라는 것에 집중하는
것을 말 합니다.
그래도 이것이 잘 안됩니다. 원래 습관이라는 것이 그렇게 한꺼번에
깨져 나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세가지 6근 6처 6 식 의 삼매를 위하여 용수대사가
중도를 의미하는 중관과 관음을 창시하고
이것이 호자 라 달마가 중국에 와서 의심을 끝는 1700 공안을
만들게 되고 6 대 조사를 이어가며 철저한 화두를 들게 하여
의심의 의심을 끊기 위하여 만든 것이 무문관 48 칙입니다.
이를 넘어서야 금강경 법화경 화엄경의 진리의 세게를 통달 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사람의 몸이라는 것이 신비하고 어떠한 내공이 쌓이면
신통력이 대단하게 구사 할 수 있읍니다.
할일을 다 마치게 되면 세상사가 재미도 있는 것도 아니요 재미없는 것도
아니며 슬플것도 취할 것도 없고 세상을 이해하는 힘이 왕성해서
화가 나도 이해하고 화를 내는것도 보면 이해하고. 그렇게 됩니다.
왜인가 하며는 6근=6처=6식 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를 무 라고 합니다.
옛날에 아주 거칠고 무식하고 글자 하나 모르던 백운스님이라는 분이
계셨다고 하였읍니다.
큰 스님께 법문을 들어서 아는 것인데
이 스님이 뭘 아는게 없는데 공부를 하고자 하는 열정이 대단 했다고 했읍니다.
어느날 큰 스님께 찾아가서 화두인지 뭔지 나도 한번 주소 ! 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큰 스님이 보기에 미련하고 무식하지만 우직한게 있는 것을 본 뒤
無 字 를 항상 숨쉴때나 숨받을때 계속 무 무 무 하기만 하고 무를 꼭 잡고
댕기라고 했읍니다.
이 백운스님은 그것만 믿고 늘 무 를 내뱉고 무만 늘 마음에 간직하고
늘 무 만 가지고 수행했는데
한 삼년 계속 수행하다 보니
6 처의 외부가 전부 안보이고 그냥 뿌옇고 모습들이 전부 보이지
않았는데, 걸어가다보면 모든것이 공간이므로 흙더미를 그냥
통과하고 나무사이 를 빠져 나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통과 하는
희한한 지경에 들었는데. 이러한 지경은 너무 우직하고 미련스럽게
수행하다보니 6 처와 자기 6 근을 끊어버리고 차단 했기에 일어난 것임을
알게 되고. 다시 큰 스님한테 찾아가서 이게 도통 외부가 안보이고
자유스럽게 몸이 통과 되는 상태가 되게 되는데 이게 잘 되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다고 이에 대하여 한 말씀 해달라고 했던 모양입니다.
큰 스님이 그 이야기를 듣더니 스님도 황당 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일단 시험을 해 보아야 겠다고 마음먹은뒤
절 뒤깐에 있는 쇠로 된 독 에 들어가라고 하고, 백운스님을
그 독에 넣은다음, 갑자기 독 의 쇠뚜겅을 덮어버리고
너가 그렇게 신통하다면 한번 나와보라고 했는데
이미 큰 스님 뒤에서 내가 여기에 있는데요? 한 것입니다.
기가 막힐 일인 것 입니다.
이것은 출입이 자재 한다는 의미인데
사람의 몸은 우리들이 감지 하지 못하는 신통함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면서 희한 하다 희한하다
백운스님 자체가 이를 의심하니까 자연히 무 자 화두를 내려놔 버렸는데
그 이후로 그런 신통력이 사라졌다고 했읍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내공은 스스로 감지 할 수 없는 신통 한 것인데
인간의 지각으로서는 항상 의심을 내는 갈등의 묘연한 마음 본성을
해결하면 6 신통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를 시간과 공간을 자유자재 한다는 하나의 0 을 보는 자리인데
이를 무문관이라 합니다.
이에 조주대사가 있는 곳에 어떤 수행자가 와서 하는 말이
개에도 불성이 있읍니까 물으니까
조주대사가 말하기를
털가죽이 두껍운데 우에 불성(생명의 진리처) 이 저 두꺼운
가죽을 뚫고 들어갈라? 하고 우수개로 말씀을 하신 다음
무 자를 들어라 하셨고
또 어떤이가 찾아오면 뜰앞의 잣나무니라 하시면서
화두를 내려 준 것이지요
의심을 끊는데도 풀리지 않는 공안을 주어 의심을 없애는
말머리 가 전혀 없는 생뚱 맞는 화두를 짊어지고 수행하라는 의미입니다.
또 어떤 이가 오면 마 세근이라 하셨지요
결국 개에도 불성이 있느냐는 물음에
마 세근이라 하였는데 세 가지 뿌리가 얽혀 있다는 것을
의인화 하여 마 뿌리를 말 한 것입니다.
6근 6처 6 식 3 가지가 섞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세가지가 하나로 섞여 있으니
경계나 분별심을 내어 갈등을 하지 말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양면의 대립된 사고 에서 중도가 마음이므로
이 세가지가 하나임을 보고 이 하나도 사라지는 것을 보고
자성이 원래 없는 무아의 지경에 드는 것을 우리는 무엇을
본다라고 할 수 있는 입체의 조직을 가진 삼차원의 세계를
해결하는 것이 화두이며 정점이 무문관입니다.
4 념처 의 12 인연으로 구성된 48 칙이 되는 것이 무문관이라
선정의 참선경지 최고봉을 말 합니다.
십우도 에서도 소를 부리는 나무목동이
마음의 본처를 찾아가는 과정에
나중에는 소도 없고 목동도 없어지는 무문관의 실체를
묘사한 것이 사찰의 벽화에 그려진 십우도가 됩니다.
이처럼 불교의 진수는 무문관이 됩니다.
우리가 익히 경험하지 못한 이러한 세계가
이러한 묘연한 이치가 서려 있음을 알리기 위하여
석존의 8만4천 화두가 전개되는 것을 불교라는 것을
참고 하시어 나날이 공부 해야 할 것입니다 ,
그 이후에 법화경 금강경 화엄경의 우주대천계의
하나를 보여주는 진수가 바로 지혜를 보는 반야 의
지경을 말 하는데
모든 생명은 빛이다 라고 하는 광명을 보신 부처님께서
광명의 모습을 설 하신 것입니다.
불교공부를 함에서 이러한 이치를 참고 하여
공부를 단계적으로 해야 합니다.
선은 부처님이요
교는 부처님의 말씀입니다.
이 교칙을 배우기 위해서는
늘 참선 과 경전을 익혀 그 이치를 따라가면서
불교 공부를 하시게 되면 견성 할 수가 있읍니다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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