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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5.31 지방선거에 관한 시민의식 조사 | ||||||||||||||||||||||||||||||||||||||||||||||||||||||||||||||||||||||||||||||||||||||||||||||||||||||||||||||||||||||||||||||||||||||||||||||||||||||||||||||||||||||||||||||||||||||||||||||||||||||||||||||||||||||||||||||||||||||||||||||||||||||||||||||||||||||||||||||||||||||||||||||||||||||||||||||||||||||||||||||||||||||||||||||||||||||||||||||||||||||||||||||||||||||||||||||||||||||||||||||||||||||||||||||||||||||||||||||||||||||||||||||||||||||||||||||||||||||||||||||||||||||||||||||||||||||||||||||||||||||||||||||||||||||||||||||||||||||||||||||||||||||||||||||||||||||||||||||||||||||||||||||||||||||||||||||||||||||||||||||||||||||||||||||||||
차기 시장에 정책 및 공약이 60.2%가 중요하다고 답변 | ||||||||||||||||||||||||||||||||||||||||||||||||||||||||||||||||||||||||||||||||||||||||||||||||||||||||||||||||||||||||||||||||||||||||||||||||||||||||||||||||||||||||||||||||||||||||||||||||||||||||||||||||||||||||||||||||||||||||||||||||||||||||||||||||||||||||||||||||||||||||||||||||||||||||||||||||||||||||||||||||||||||||||||||||||||||||||||||||||||||||||||||||||||||||||||||||||||||||||||||||||||||||||||||||||||||||||||||||||||||||||||||||||||||||||||||||||||||||||||||||||||||||||||||||||||||||||||||||||||||||||||||||||||||||||||||||||||||||||||||||||||||||||||||||||||||||||||||||||||||||||||||||||||||||||||||||||||||||||||||||||||||||||||||||||
동양대학교 사회조사센터(소장 윤기찬, 행정경찰복지학부 교수)는 「2006년 지방선거에 관한 시민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0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조사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수립에 기여하고, 경북북부지역에 대한 여론조사의 표본 프레임을 구축하기 위해 시범조사로 실시된 이번 조사는 2006년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영주시민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했으며 유효샘플은 928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3.22 이다. 설문은 ‘바람직한 영주시장상, 차기 영주시장의 선택기준, 차기 영주시장의 추진과제, 정당에 대한 지지도’ 등 크게 4가지로 구성되었다. 차기 영주시장으로 어떤 경력의 사람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느냐에 대한 문항에 대해 247명(26.6%)이 관료출신의 행정전문가라고 응답하였고, 그 다음이 기업출신의 경영자(173명, 18.6%), 시민단체출신(148명, 15.9%), 국회의원 및 도의원 등 정치인(129명, 13.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지방선거에서 영주시장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을 묻는 문항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60.2%(545명)가 정책 및 공약이라고 응답하였으며, 그 다음이 학력 및 경력(235명), 소속정당(92명) 등의 순이었으며, 학연․지연․혈연 등의 연고라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3.8%(34명)에 불과했다. 차기 영주시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분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에 대한 문항에 대해, 전체 응답자 중 632명(68.9%)이 지역경제의 활성화라고 응답하였으며, 그 다음이 보건 및 복지서비스 향상(117명, 12.8%)이었으며, 문화 및 체육시설 확충, 도로교통 및 환경개선, 지역의 교육수준향상, 행정서비스 향상 등은 미미한 수준이었다. 정당에 대한 지지도를 묻는 문항에 대해, 한나라당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441명(47.5%)으로 가장 많았으며, 응답하지 않은 부동층이 293명(31.6%), 무소속 106명(11.4%), 열린우리당 49명(5.3%) 등의 순이었다. (세부내용 : 보고서 참조) 동양대학교 사회조사센터는 지역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의 자료와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하여 분석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체계적인 정보축적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수립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5년 12월 23일 설립되었다.
동양대학교 사회조사센터 시범조사 보고서
2006년도 지방선거에 관한 시민의식조사 ▪조사기관 : 동양대학교 사회조사센터(소장 윤기찬)
▪조사대상 : 영주시민
▪조사기간 : 2006. 1. 18~1. 24
▪조사방법 : 전화면접조사
▪유효샘플 : 928명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3.22
Ⅰ. 조사의 개요
1. 조사목적
○ 지역개발연구소 내 사회조사센터는 지역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의 자료와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하여 분석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체계적 정보축적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수립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함.
○ 이에 본 센터는 200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대한 지역사회 내 시민들의 의식을 조사하여 지역사회의 여론을 수집․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경상북도 북부지역에 대한 여론조사를 확대하고자 이를 위한 기초작업과 표본프레임의 구축을 위한 시범조사를 실시함.
2. 표본의 특성
○ 본 조사의 표본추출방식은 확률적 표본추출방식 중 층화표본추출(stratified sampling)방식으로 영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을 성별, 연령별, 거주지역별로 일정 수의 표본을 배정하는 방식을 취하였음.
○ 표본통계의 인구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음.
<표1> 인구통계학적 특성
변 수 응답항목 빈도(%) 성 별 남
여 468(50.4)
460(49.6) 직 업 농축산업
자영업
공무원
교사 및 전문직
주부
회사원
기타 172(18.5)
84(9.1)
29(3.1)
26(2.8)
220(23.7)
37(4.0)
360(38.8) 연 령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이상 149(16.1)
169(18.2)
201(21.7)
163(17.6)
246(26.5) 거주지 풍기읍
이산면
평은면
문수면
장수면
안정면
봉현면
순흥면
단산면
부석면
상망동
하망동
영주1동
영주2동
휴천1동
휴천2동
휴천3동
가흥1동
가흥2동 112(12.1)
22(2.4)
17(1.8)
15(1.6)
20(2.2)
28(3.0)
27(2.9)
17(1.8)
18(1.9)
27(2.9)
66(7.1)
71(7.7)
56(6.0)
46(5.0)
54(5.8)
94(10.1)
94(10.1)
90(9.7)
54(5.8) Ⅱ. 2006년 지방선거에 관한 시민의식조사
1. 바람직한 영주시장상
○ 차기 영주시장으로 어떤 경력의 사람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느냐에 대한 문항에 대해 247명(26.6%)이 관료출신의 행정전문가라고 응답하였고, 그 다음이 기업출신의 경영자(173명, 18.6%), 시민단체출신(148명, 15.9%), 국회의원 및 도의원 등 정치인(129명, 13.9%) 등의 순이었음.
○ 특히 바람직한 영주시장의 경력으로 시민단체 출신이 15.9%(148명)로 나타난 것은 지역사회의 시민의식이 성숙된 것을 의미하며, 지역의 자치역량이 표현된 것으로 판단됨.
빈도 퍼센트 행정전문가 247 26.6 경영자 173 18.6 시민단체출신 148 15.9 정치가 129 13.9 학자출신 40 4.3 전문직 30 3.2 기타 161 17.3 합계 928 100.0 ○ 구체적으로 성별로 바람직한 영주시장의 경력을 살펴보면, 남성의 경우 행정전문가(133명, 28.4%), 경영자(105명, 22.4), 시민단체(66명, 14.1%) 등의 순이었으나, 여성의 경우는 행정전문가(114명, 24.8%), 시민단체(82명, 17.8%), 경영자(68명, 14.8%) 등의 순으로 상대적으로 시민단체 출신의 시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표3> 성별 영주시장의 경력
경력
성별 행정전문가 경영자 시민단체 정치가 학자 전문직 기타 전체 남 133
(28.4) 105
(22.4) 66
(14.1) 65
(13.9) 17
(3.6) 18
(3.8) 64
(13.7) 468
(100.0) 여 114
(24.8) 68
(14.8) 82
(17.8) 64
(13.9) 23
(5.0) 12
(2.6) 97
(21.1) 460
(100.0) 전체 247
(26.6) 173
(18.6) 148
(15.9) 129
(13.9) 40
(4.3) 30
(3.2) 161
(17.3) 928
(100.0) ○ 또한 조사된 모든 직업이 가장 선호하는 영주시장의 경력으로 행정전문가를 응답하고 있으나, 두 번째 선호하는 영주시장의 경력에는 차이가 있었는데,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은 시민단체와 정치가(각 30명, 17.4%)를, 공무원은 시민단체 출신(5명, 17.2%)을, 주부 또한 시민단체 출신(36명, 16.4%)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남.
○ 공무원과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의 경우, 시민단체출신의 시장이 자신들의 이익을 잘 대변해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것으로 판단됨.
<표4> 직업별 영주시장의 경력
경력
직업 행정전문가 경영자 시민단체 정치가 학자 전문직 기타 전체 농축산업 37
(21.5) 28
(16.3) 30
(17.4) 30
(17.4) 8
(4.7) 9
(5.2) 30
(17.4) 172
(100.0) 자영업 20
(23.8) 18
(21.4) 17
(20.2) 10
(11.9) 1
(1.2) 1
(1.2) 17
(20.2) 84
(100.0) 공무원 18
(62.1) 3
(10.3) 5
(17.2) 0
(0.0) 1
(3.4) 0
(0.0) 2
(6.9) 29
(100.0) 교사 및 전문직 8
(30.8) 7
(26.9) 4
(15.4) 1
(3.8) 3
(11.5) 1
(3.8) 2
(7.7) 26
(100.0) 주부 63
(28.6) 34
(15.5) 36
(16.4) 32
(14.5) 9
(4.1) 6
(2.7) 40
(18.2) 220
(100.0) 회사원 9
(24.3) 9
(24.3) 8
(21.6) 3
(8.1) 0
(0.0) 2
(5.4) 6
(16.2) 37
(100.0) 기타 92
(25.6) 74
(20.6) 48
(13.3) 53
(14.7) 18
(5.0) 11
(3.1) 64
(17.8) 360
(100.0) 전체 247
(26.6) 173
(18.6) 148
(15.9) 129
(13.9) 40
(4.3) 30
(3.2) 161
(17.3) 928
(100.0) ○ 연령별 선호하는 영주시장의 경력을 살펴보면, 20대, 30대, 40대, 50대는 행정전문가와 경영자 등의 순으로 선호하고 있으며, 다만 30대는 행정전문가 다음으로 시민단체 출신(43명, 25.4%)을 선호하고 있음. 이는 30대들의 사회참여 활동이 가장 활발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됨.
○ 주목할 만한 것은 60대의 경우 영주시장의 경력으로 국회의원이나 도의원 출신의 정치인(50명, 20.3%)을 가장 선호하고 있어 가장 보수적인 성향을 나타내고 있음.
<표5> 연령별 영주시장의 경력
경력
연령 행정전문가 경영자 시민단체 정치가 학자 전문직 기타 전체 20대 39
(26.2) 37
(24.8) 34
(22.8) 16
(10.7) 6
(4.0) 5
(3.4) 12
(8.1) 149
(100.0) 30대 53
(31.4) 35
(20.7) 43
(25.4) 14
(8.3) 3
(1.8) 0
(0.0) 21
(12.4) 169
(100.0) 40대 64
(31.8) 42
(20.9) 36
(17.9) 22
(10.9) 7
(3.5) 5
(2.5) 25
(12.4) 201
(100.0) 50대 44
(27.0) 28
(17.2) 20
(12.3) 27
(16.6) 10
(6.1) 10
(6.1) 24
(14.7) 163
(100.0) 60대 이상 47
(19.1) 31
(12.6) 15
(6.1) 50
(20.3) 14
(5.7) 10
(4.1) 79
(32.1) 246
(100.0) 전체 247
(26.6) 173
(18.6) 148
(15.9) 129
(13.9) 40
(4.3) 30
(3.2) 161
(17.3) 928
(100.0) 2. 차기영주시장의 선택기준
○ 올해 지방선거에서 영주시장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을 묻는 문항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60.2%(545명)가 정책 및 공약이라고 응답하였으며, 그 다음이 학력 및 경력(235명), 소속정당(92명) 등의 순이었으며, 학연․지연․혈연 등의 연고라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3.8%(34명)에 불과하였음.
빈도 유효 퍼센트 정책 및 공약 545 60.2 학력 및 경력 235 25.9 소속정당 92 10.2 연고 34 3.8 합계 906 100.0 ○ 구체적으로 성별 차기 영주시장의 선택기준을 살펴보면, 남녀 모두 선택기준의 순위는 같으나, 여성보다 남성들이 소속정당(52명, 11.3%)을 선택기준으로 더 많이 응답하고 있음. 이는 상대적으로 남성들이 여성보다 정당에 대한 관심도가 높음을 의미함.
<표 7> 성별 영주시장의 선택기준
경력
성별 정책 및 공약 학력 및 경력 소속정당 연고 전체 남 281
(61.1) 112
(24.3) 52
(11.3) 15
(3.3) 460
(100.0) 여 264
(59.2) 123
(27.6) 40
(9.0) 19
(4.3) 446
(100.0) 전체 545
(60.2) 235
(25.9) 92
(10.2) 34
(3.8) 906
(100.0) ○ 직업별 영주시장의 선택기준을 살펴보면, 선택기준의 우선순위는 거의 동일하나 회사원의 경우 제3순위로 소속정당보다 학연․지연․혈연과 같은 연고(3명, 8.1%)를 선택하고 있음.
○ 또한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시민의 경우 상대적으로 소속정당(24명, 14.6%)을 선택기준으로 응답하는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표 8> 직업별 영주시장의 선택기준
경력
직업 정책 및 공약 학력 및 경력 소속정당 연고 전체 농축산업 67
(40.9) 64
(39.0) 24
(14.6) 9
(5.5) 164
(100.0) 자영업 55
(67.1) 18
(22.0) 6
(7.3) 3
(3.7) 82
(100.0) 공무원 20
(69.0) 8
(27.6) 1
(3.4) 0
(0.0) 29
(100.0) 교사 및 전문직 19
(73.1) 4
(15.4) 2
(7.7) 1
(3.8) 26
(100.0) 주부 126
(58.9) 62
(29.0) 19
(8.9) 7
(3.3) 214
(100.0) 회사원 26
(70.3) 6
(16.2) 2
(5.4) 3
(8.1) 37
(100.0) 기타 232
(65.5) 73
(20.6) 38
(10.7) 11
(3.1) 354
(100.0) 전체 545
(60.2) 235
(25.9) 92
(10.2) 34
(3.8) 906
(100.0) ○ 연령별로 영주시장의 선택기준의 순위는 동일하나, 정책 및 공약의 경우 연령대가 낮을수록 응답의 빈도가 높았으며, 소속정당의 경우 연령대가 높을수록 응답의 빈도가 높았음. 이는 연령대가 높은 시민들은 정책 및 공약보다는 아직까지 소속정당이 영주시장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함을 보여주는 것이라 볼 수 있음.
<표 9> 연령별 영주시장의 선택기준
경력
연령 정책 및 공약 학력 및 경력 소속정당 연고 전체 20대 115(77.2) 19(12.8) 8(5.4) 7(4.7) 149(100.0) 30대 123(74.1) 31(18.7) 9(5.4) 3(1.8) 166(100.0) 40대 129(65.8) 43(21.9) 15(7.7) 9(4.6) 196(100.0) 50대 75(48.1) 63(40.4) 16(10.3) 2(1.3) 156(100.0) 60대 이상 103(43.1) 79(33.1) 44(18.4) 13(5.4) 239(100.0) 전체 545(60.2) 235(25.9) 92(10.2) 34(3.8) 906(100.0) 3. 차기 영주시장 추진과제
○ 차기 영주시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분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에 대한 문항에 대해, 전체 응답자 중 632명(68.9%)이 지역경제의 활성화라고 응답하였으며, 그 다음이 보건 및 복지서비스 향상(117명, 12.8%)이었으며, 문화 및 체육시설 확충, 도로교통 및 환경개선, 지역의 교육수준향상, 행정서비스 향상 등은 미미한 수준이었음.
<그림 3> 차기 영주시장의 추진과제
○ 이는 기존의 시장들이 추진하였던 정책들이 시민들의 요구와 일치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음. 따라서 지역주민들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보건 및 복지서비스의 향상과 같은 새로운 요구들을 정책에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함.
빈도 유효 퍼센트 지역경제 활성화 632 68.9 보건 및 복지서비스 향상 117 12.8 교육수준 향상 52 5.7 문화 및 체육시설 확충 46 5.0 도로교통 및 환경개선 39 4.3 행정서비스 향상 31 3.4 합계 917 100.0 ○ 구체적으로 성별 영주시장의 추진과제를 살펴보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보건 및 복지서비스 향상에는 남녀 모두 동의하고 있으나, 여성들은 문화 및 체육시설 확충(24명, 5.3%)이나 도로교통 및 환경개선(13명, 2.9%)보다 교육수준의 향상(33명, 7.3%)을 역점 추진과제로 인식하고 있음. 이는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됨.
○ 반면 남성의 경우, 교육수준의 향상(19명, 4.1%)보다 도로교통 및 환경개선(26명, 5.6%)과 같은 거시적 차원의 추진과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표 11> 성별 영주시장의 추진과제
경력
성별 지역경제
활성화 보건 및 복지
서비스 향상 교육수준
향상 문화 및 체육
시설 확충 도로교통 및
환경개선 행정서비스
향상 전체 남 330
(71.4) 48
(10.4) 19
(4.1) 22
(4.8) 26
(5.6) 17
(3.7) 462
(100.0) 여 302
(66.4) 69
(15.2) 33
(7.3) 24
(5.3) 13
(2.9) 14
(3.1) 455
(100.0) 전체 632
(68.9) 117
(12.8) 52
(5.7) 46
(5.0) 39
(4.3) 31
(3.4) 917
(100.0) ○ 연령별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보건 및 복비서비스 향상을 차기 영주시장의 추진과제로 꼽고 있으나, 20대의 경우 문화 및 체육시설의 확충(26명, 17.4%)을 2순위 추진과제로 응답하고 있음. 이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영주시의 문화 및 체육시설에 대한 개선 요구가 20대가 다소 강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됨.
<표 12> 연령별 영주시장의 추진과제
경력
연령 지역경제
활성화 보건 및 복지
서비스 향상 교육수준
향상 문화 및 체육
시설 확충 도로교통 및
환경개선 행정서비스
향상 전체 20대 73
(49.0) 24
(16.1) 13
(8.7) 26
(17.4) 8
(5.4) 5
(3.4) 149
(100.0) 30대 116
(68.6) 22
(13.0) 12
(7.1) 6
(3.6) 8
(4.7) 5
(3.0) 169
(100.0) 40대 150
(75.0) 18
(9.0) 12
(6.0) 4
(2.0) 9
(4.5) 7
(3.5) 200
(100.0) 50대 126
(77.8) 15
(9.3) 4
(2.5) 5
(3.1) 2
(1.2) 10
(6.2) 162
(100.0) 60대 이상 167
(70.5) 38
(16.0) 11
(4.6) 5
(2.1) 12
(5.1) 4
(1.7) 237
(100.0) 전체 632
(68.9) 117
(12.8) 52
(5.7) 46
(5.0) 39
(4.3) 31
(3.4) 917
(100.0) ○ 직업별로 농축산업, 교사 및 전문직, 주부, 회사원 등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보건 및 복지서비스 향상을 차기 영주시장의 추진과제로 응답하고 있으나, 자영업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63명, 75.9%) 다음으로 문화 및 체육시설 확충(6명, 7.2%)을, 공무원들은 도로교통 및 환경개선(4명, 13.8%)을 차순위 추진과제로 선택하고 있음.
<표 13> 직업별 영주시장의 추진과제
경력
직업 지역경제
활성화 보건 및 복지
서비스 향상 교육수준
향상 문화 및 체육
시설 확충 도로교통 및
환경개선 행정서비스
향상 전체 농축산업 124
(72.9) 21
(12.4) 4
(2.4) 3
(1.8) 10
(5.9) 8
(4.7) 170
(100.0) 자영업 63
(75.9) 6
(7.2) 3
(3.6) 6
(7.2) 2
(2.4) 3
(3.6) 83
(100.0) 공무원 20
(69.0) 2
(6.9) 2
(6.9) 1
(3.4) 4
(13.8) 0
(0.0) 29
(100.0) 교사 및 전문직 17
(65.4) 4
(15.4) 2
(7.7) 0
(0.0) 2
(7.7) 1
(3.8) 26
(100.0) 주부 148
(68.2) 34
(15.7) 16
(7.4) 7
(3.1) 4
(1.8) 8
(3.7) 217
(100.0) 회사원 28
(75.7) 6
(16.2) 1
(2.7) 1
(2.7) 0
(0.0) 1
(2.7) 37
(100.0) 기타 232
(65.4) 44
(12.4) 24
(6.8) 28
(7.9) 17
(4.8) 10
(2.8) 355
(100.0) 전체 632
(68.9) 117
(12.8) 52
(5.7) 46
(5.0) 39
(4.3) 31
(3.4) 917
(100.0) 4. 정당에 대한 지지도
○ 정당에 대한 지지도를 묻는 문항에 대해, 한나라당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441명(47.5%)으로 가장 많았으며, 응답하지 않은 부동층이 293명(31.6%), 무소속 106명(11.4%), 열린우리당 49명(5.3%) 등의 순이었음.
빈도 퍼센트 유효 퍼센트 열린우리당 49 5.3 7.7 한나라당 441 47.5 69.4 민주노동당 33 3.6 5.2 민주당 6 0.6 0.9 무소속 106 11.4 16.7 합계 635 68.4 100.0 무응답 293 31.6 총계 928 100.0 ○ 성별 정당지지도를 살펴보면,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등에 대한 지지도는 남성들이 높은 반면, 여성들은 무소속(61명, 20.1%)에 대한 지지도가 남성들보다 높게 나타남.
<표 15> 성별 정당지지도
정당
성별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민주당 무소속 전체 남 26
(7.8) 241
(72.6) 19
(5.7) 1
(0.3) 45
(13.6) 332
(100.0) 여 23
(7.6) 200
(66.0) 14
(4.6) 5
(1.7) 61
(20.1) 303
(100.0) 전체 49
(7.7) 441
(69.4) 33
(5.2) 6
(0.9) 106
(16.7) 635
(100.0) ○ 연령별 정당지지도를 살펴보면 30대를 제외하면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민주노동당 등의 순으로 높은 지지도를 나타낸 반면, 30대는 한나라당(76명, 71.0%) 다음으로 민주노동당(9명, 8.4%)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또한 20대에서는 상대적으로 열린우리당(17명, 15.5%), 민주노동당(10명, 9.1%)에 대한 지지율이 높은 반면, 60대 이상에서의 지지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남. 따라서 연령이 높을수록 보수적인 경향이 강한 것으로 판단됨.
<표 16> 연령별 정당지지도
정당
연령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민주당 무소속 전체 20대 17
(15.5) 63
(57.3) 10
(9.1) 3
(2.7) 17
(15.5) 110
(100.0) 30대 6
(5.6) 76
(71.0) 9
(8.4) 1
(0.9) 15
(14.0) 107
(100.0) 40대 10
(7.2) 96
(69.6) 6
(4.3) 1
(0.7) 25
(18.1) 138
(100.0) 50대 9
(8.2) 74
(67.3) 5
(4.5) 1
(0.9) 21
(19.1) 110
(100.0) 60대 이상 7
(4.1) 132
(77.6) 3
(1.8) 0
(0.7) 28
(16.5) 170
(100.0) 전체 49
(7.7) 441
(69.4) 33
(5.2) 6
(0.9) 106
(16.7) 635
(100.0) 【동양대학교 사회조사센터】 소장 윤기찬(행정경찰복지학부 교수)
연구실: ☎ 054-630-1266 HP 017-517-7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