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그라드
백색의 요새라는 뜻을 가진 베오그라드는 도나우 강과 사바 강이 합류되는 지점에 있다.
유럽과 발칸 제국 사이에 있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3개의 길이 만난다.
석기시대 부터 이 지역에서 사람들이 살았다는 증거가 있다. 베오그라드는 칼레메그단 곶
에 세워진 고대 요새를 중심으로 성장했다. 최초의 요새는 BC 4세기에 켈트인들이 세웠으
며 로마인들은 이를 싱기두눔이라고 했다
1921년 유고슬라비아(지금은 해체된 연방공화국)의 수도가 되었으며 2006년 몬테네그로
가 독립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옛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이 완전히 해체되며
베오그라드는 세르비아의 수도로 남게 되었다.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베오그라드(세르비아)로 가는 길 입니다
베오그라드 대중교통도 시가 전차 이네요
정원을 아름답게 꾸며놨네요
칼레메그단 앞에서
칼레메그단으로 들어가 봅시다
완전히 무기 박물관이네요
사바강과 도나우강이 만나는지점에서
저 멀리 현대화된 베오그라드 시내가 보이네요
옛날의 칼레메그단 모형물
뒷 건물이 유명한 베오그라드 대학 입니다
세르비아에서 가장 큰 사보르나 정교회 입니다
베오그라드에서 가장 번화가인 미하일로 거리
이른 아침 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선상식사후 도나우강 뱃놀이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