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어떤 인물인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팬데믹이라고 주장하는 바이러스가 세상을 휩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현재 중국에서 수상한 조짐이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미국과 세계보건기구가 추진하는 팬데믹 조약을 거부하는 국가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팬데믹이 그들에게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팬데믹 발생 시 한국형 mRNA 백신을 200일 내에 개발하겠다는 헛소리를 합니다. 기존 코로나19 백신은 mRNA 방식의 문제점을 잘 보여준 예입니다. 단기 안정성 검증에 실패했고, 장기 안전 데이터는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동시에 높은 초과사망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이 만든 백신은 세계보건기구가 승인하지 않습니다. 팬데믹의 목적과 역할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5.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첫 번째 기사에 있습니다.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이라고 해도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겁니다. 백신으로 생긴 면역과 자연 감염으로 생긴 면역이 다르기 때문에 두 면역을 모두 보유하는 게 좋다고 주장합니다. 백신을 비타민이라고 알고 있나 봅니다. 이런 주장은 처음 들어봅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에 걸려서 생기는 면역과 접종으로 얻는 면역은 그 기전이 다르다. 이 때문에 두 가지 면역을 모두 보유해야 향후 감염 시 확실하게 자신을 지킬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코로나19에 걸렸다 해도 백신접종을 미루지 않은 것이 좋다."
지영미의 이력은 그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WHO가 자주 등장합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에서 의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수십년간 국내외 보건의료 연구기관에서 국제적 감염병 전문가로 활약했다.
2007년부터 2014년까지 WHO 서태평양지역본부 지역조정관을 지냈다. 2014년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 2016년 국제백신연구소(IVI) 이사, 2017년 WHO 예방접종전략자문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2022년 12월 제3대 질병관리청장으로 취임했다. 2020년부터 WHO 코로나19 긴급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첫댓글 정리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 말을 했다는게 믿기지않을만큼 어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