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 이렇게 늙었는지? 세월이 너무 빨리 가버렸네요.
부모의 사랑으로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잃어버릴
정도로 기억나질 안는 구료!!!
첫눈내리는 아침~~ 우리는 둘이 걸었지요. 지난 까마득한 날
추억을 되새기면서 우리는 둘이 걸었습니다.
이렇게 또 걸어 보니 그런대로 내 인생의 지금이 제일 젊고
좋은때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오늘은 우리의 표상인 신현태 지킴이 선생님께서 이젠
지킴이를 그만 두시고 복지관에서 열심히 지내시면서
삶의 기억을 산문시로 제출한것이 당선되었던 글을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멋진 글입니다.
박수를 보내주세요.
( 좋은글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
첫댓글 신현태 선생님은 언제나 긍정적으로 살아가시면서 배움터 지킴이를 해오신
멋진 선생님이십니다. 겨울에 낙상사고로 수술을 하시고 지금은 지킴이를
그만 두시고 복지관에서 제3의 인생을 살고 계십니다.
좋은 글이라서 올려봅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기억납니다.
귀촌하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