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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의 청촌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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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야기 【윤승원 수필】 성급한 판단과 숨어 있는 진실
윤승원 추천 2 조회 143 23.04.13 12:4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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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13 16:47

    첫댓글 ♧ 대전수필문학회 단톡방에서
    ◆ 박영진(교육자, 수필가) 4.13. 오후 2:13
    고맙습니다.
    저도 종종 성급하게 판단하여 과오를 범하는 일도 있어요.

  • 작성자 23.04.13 16:48

    ▲ 답글 / 윤승원(필자) 4.13. 오후 2:47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판단 착오나 실수, 또는 오해를 모아 수필집을 펴낸다면
    아마도 한두 권으로는 넘칠지도 모릅니다.
    영화 속의 학교 선생님은 마지막 장면에서 성급한 판단을 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학생에게 회초리를 주면서 때려달라고 합니다.
    이 세상에도 회초리를 맞아야 할 사람이 어디 한두 사람일까요.
    도솔산 등산하면서 나무의자에 앉아 정직한 나무들에 물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23.04.13 20:28

    영화 제목이 명언입니다.
    "너무 성급하게 판단하지 마라
    당신은 결코 진실을 모른다."
    살아가면서 깊이 새겨야 할 명언입니다.
    숨어 있는 진실을 모르고 성급하게 판단할 일이 아니군요.

  • 작성자 23.04.14 09:51

    착각 속에서 살아가는 인생.
    실체를 꿰뚫지 못하는 지혜의 부족.
    그러기에 고민해야 합니다.
    부단히 성찰하고 자신을 돌아다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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