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에 사는 59세 김 태 o 입니다.
2011년 잘될것으로 믿고 공인중개사 시험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민법에서 60점이 채안되어 이렇게 재도전을 할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은 있지만 지난한해는 준비 단계라고 생각하고 2012년에는 열심히 공부하여 꼭 합격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러나 1,2월을 집중하지 못하고 시간을 소비한것 같아 마음의 조급함이 앞섭니다.
정말 이를 악물고 젊은 수험생보다 몇배 노력을 더해서라도 꼭 좋은 결과를 차지하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지금 작년의 교재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귀사의 기초탄탄과정을 신청해 놓고도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3월 부터는 전적으로 교재를 가지고 공부에 정진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회가 오게 되어서 정말로 기쁩니다.
2012년 교재로 심기일전하여 열심히 한다면 합격으로 갈것 같습니다.
그외 자랑거리는 많겠지만 또 다른 분들도 하셔야 하고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2012년 10월 에는 와우랜드 카페에 대문짝 만한 글씨로 감사 표시를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와우랜드 교재로 합격했다고........
글솜씨가 없으나 진심이 그대로 전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각 교수님들의 강의평이라고 할까 감히 몇자를 적습니다.
1. 민법 및 민사특별법 (홍남기 교수님)
공부할 분량이 많고 수험생들의 걱정이 많은 과목인데, 다양한 사례와 판례를 통해 어려운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십니다. 강의에서 어느 부분이 기출되었는지 알려주셔서 강의에 좀더 집중하기 쉽고 꼭 암기해야할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구분되어져 좋습니다. 저 같은 수험생도 민법의 체계를 다지는데 큰 도움을 주실것 같습니다. 강의 속도도 집중해서 듣기에 딱 좋습니다.
2. 부동산학 개론
교수님께서 수험생의 입장에 서서 수험생에게 어떻게 강의를 하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학개론 공부에 흥미를 가질까라는 명제를 무심히 고심하신 흔적이 느껴지며, 강의 중 핵심적인 부분과 출제 빈도가 높은 부분에 대하여 강조를 하시면서 자세히 설명해 주어 학개론이 어렵지 않다는 느낌이 들면서 강의 내용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다.
3. 중개사법 및 중개실무 (한병용교수님)
작년 "ㄹ“ 학원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더말할 필요없이 최고입니다.
강의전 강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강의 마무리에서 다시 한번 요약해 주시니 너문 듣기 편하고 중요한 내용에 집중이 잘됩니다. 기초적인 내용부터 하나하나 세세히 강의를 해주셔서 접해보지 못한 실무 내용이 쉽게 이해되었습니다. 시험에 나올만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강의해 주셔서 중요한 내용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4. 부동산 공법 (고상철 교수님)
교수님의 강의는 수험생들이 방대한 분량과 생소한 용어 두꺼운 교재 등으로 시험과목 중 기피대상인 공법을 이해하기 쉽게 강의를 하시면서 중요핵심 포인트를 강조하시고 시험에 출제되는 사항을 위주로 강조하시면서 공법의 공부하는 방법까지 설명을 하면서 강의 내용 전체를 수험생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신 것이 보입니다.
5. 부동산 공시법 (최판섭 교수님)
강의가 깔끔하고 정확한 설명이 너무 명쾌하게 느껴집니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내용 위주로 정확하게 핵심을 찔러주면서 체게적으로 암기 할수 있도록 강의가 진행되 외울 내용은 많지만 외우지 않고도 이해 만으로도 암기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6. 부동산 세법 (김윤석 교수님)
작년 "ㄹ“ 학원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고 작년시험에서 70점 획득했습니다. 강의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교수님께서 웃으시면서 재미있는 예을 들어가면 하는 강의가 너무 재미있고 마음이 편하게 느껴집니다. 세법이라는 단어에 너무 어렵지만 막상 강의를 들으면 가장 재미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중요한 내용의 핵심은 놓치지 않고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이상 제가 강의를 들으면서 느꼈던 점을 간략히 적어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꼭 당첨되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