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 되면 엄마가
무슨 반찬을 싸 주셨을까?
설레이던 날들이 있었지요~^^
혹시나 계란 후라이를 밥 밑에
깔아 주시진 않았나 하고
밥 숟가락 뜨기 보다 도시락 밑을
긁었더랬죠~^^
지난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의
도시락 만들어 보았어요^^
달그락~ 달그락~
하교 길에
도시락 소리가
들리는 듯 해요^^
반찬 종류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오려 보아요~^^
김♡식어르신은 도시락 싸서
의림지에 놀러 가신다네요^^ 🍱
남자어르신들도 반찬 만들기
삼매경~^^
완성된 도시락 셋트를 들고
한컷~^^
맛난 도시락 들고
소풍가요~^^ 🎶 🎵
맛난 도시락 함께 먹어요~^^
지난 날을 기억하고 회상한다는 건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죠^^
이때 만큼은 젊은 시절이나 어린 시절로 내 마음이 돌아가 있으니까요^^
어르신들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니 늘 젊게 사세요^^
💕 ❤️
첫댓글 오후 간식땐
도시락으로 많이 준비했던
김밥을
먹기 알맞은 크기의
꼬마 김밥으로 맛나게 드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