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리 무정하십니까! 직접 나서서 푸셔야지요. 양예수를 찾아가서 비세요.” 아버지와 어머니의 자식 사랑은 이렇게 다르다. 두 가지의 사랑은 자식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다.
무엇이 자식을 진정 위하는 것인지 이성적이고 냉철한 판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한양에 갔던 일을 곱씹으며 절망하다가 의서들을 내 팽개치며 통고하는 도지! “어찌 의원 되는 길이 과거밖에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술집에서 기생들과 술 속에 빠져있는 도지에게 안타까워 허준이 한 말이다. - 뉴데일리 기자 -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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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얼른 방황을 끝내고 본격적인 야망을 품은 도지도련님으로 볼수 있음 좋겠네요~ 이유있는 악역..
이게 보면 야망보단 애정 결핍같아요o(T^T)o
민님 처럼 사랑스러운 자식이라면 나도 무조건적으로 사랑해 버려요.
드라마를 보고 있어도 도지가 사랑스러워서 어쩔 수 없네요~^^♥
두분 사랑을 반씩 섞으면 딱 좋을텐데 아쉽네요...
얼렁 방황을 끝내야할텐데...
도지 요 몇일 자꾸 쬐금 나와서.,.,방황해서 청소년들에게 해될까봐 조금 내보내 주시는건가.,ㅋ
대채왜 방황 하는 도지맘을 몰라줄까요 아버님o(T^T)o
어머니의 마음도 아버지의 마음도 이해하면 좋을텐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