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더 절감하실 분이나 집이 추우면, 잘 때 보일러 한 번 돌린 후 끄거나 온도 낮게 설정하는데 추우신 분들 이 방법 한 번 해 보세요
물로 씻은 큰 돌(20*15*10cm 정도)을 제일 작은 약 불에 5-7분 정도 달궈서(센 불엔 돌이 갈라집니다 한 개 쪼개졌습니다) 타월 주머니 만들어 안에 넣고 이불 속에 넣고 자면 새벽까지 후끈후끈합니다
예전에 다니던 교회 목사님네가 단독 2층에 보일러고장으로 겨울에 서재서 발이 시리고 전기장판 속에 들어가도 춥대서 그런 돌을 데워 발 올려 보라니(물론 아랜 종이박스 같은 것 깔고) 발부터 온 몸이 후끈하고 빨리 안식고 열이 그냥 남아 있어서 전기장판으로 추운 이불속에(이 땐 식어 덜 뜨거워 그냥 넣고) 잤더니, 새벽기도 올 때 풍이 세서 추운데 일어나 오면 몸이 오그라 들었는데, 이불 속이라 식지도 않아 후끈하게 자니 사모님왈 너무 행복하다고, 사모님은 데워서 안고 성경 읽고 2개를 넣고 잤답니다
저는 몸이 매우 약해서 직장서 검은 연기나는 석유난로(요즘 그런 난로없음)나 가스난로의 가스로 바로 두통이 와서 30분 후에 난로 꺼도 두통은 하루 종일, 사용할 수가 없어-어차피 가스 땜에 숨을 참다가 창문열면 +-라 오버를 껴입고 근무하다 드디어 어느 날 직장서 산행할 때 그런 돌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 불에 데워 깔고 앉아보자하고 ㅡ하나님께서 주신 엄청난 지혜....ㅎㅎ 가져와서 수건으로 싸서 깔고 앉았더니 오후 3-4시 까지 온 몸이 후끈후끈, 더구나 치질도 치료됐습다. 난방비도 절감, 물론 방문하는 환자들은 외출복 입고와서 난로 없어도 안춥다고,
목사님 동생되는 장로님이 서울의 오래된 아파트 사는데 너무 추워서 이웃들에게 갈켜 줬대요. 한 두 사람 해보더니 최고라고, 서울엔 돌이 없으니 파주땅의 돌맹이 많이 주워 서울로 날랐습니다요. 전기장판은 전자파 나오는데 이건 원적외선 나와 건강에도 최고.....!!! 추운 성도님들 꼭 해 보세요
* 주의점: 바닷가 돌 같은 것 보다는 차돌이 박힌 종류가 열이 오래 가고요. 깜빡잊고 오래 켜두면 수건으로 싸면 새까맣게 탑니다 그 땐 식혀서, 돌이 클수록 열이 더 오래 가고요. 센 불은 돌이 갈라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