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Altec A-7을 10”로 축소한 Enclosure |
- 10인치 스피커는 80%로 520mmW x 450mmD x 710mmH으로 - 무게를 감안하여 자작합판 15mmT로 재설계를 했습니다. - 진공관세상 까페에서 WE-755A를 공구하는 계획이 있어 - 이번에는 임시로 삼미 FS-08A60 8인치 풀레인지 스피커유닛의 ‘하늘과 바다2’를 임시로 달아 보기로 하였습니다. - 이제부터는 제작의 전과정을 정리하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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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면도 - 정면도
- 측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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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 조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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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판 안쪽에 부착할 부재 도면을 그리고, 그 위에 측면 하부 보강대와 뒷면 하부 보강대를 오공 본드로 붙이고, 타카로 고정한 후 클립으로 굳을 때까지 약 20분정도 순서대로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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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판 조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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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 안쪽에 부착할 부재 도면을 그리고, 그 위에 측면 상부 보강대와 뒷면 상부 보강대 및 혼 받침대를 위와 같이 순서대로 부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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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판 조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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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판 안쪽에 부착할 부재 도면을 좌우 대칭으로 그리고 그 위에 전면 하부 보강대와 뒷면 중간부 보강대 및 하부 혼 받침대를 위와 같이 순서대로 부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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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판과 측면판 조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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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판 위에 측면판을 양쪽으로 끝면이 맞게 조정하며 부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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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면판과 상판 조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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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판에 상판을 붙이고 뒷면을 대각선을 자로 재어 양 대각이 같게 조정하며 뒤판의 중간 보강대를 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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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의 하판 조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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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 혼의 하판을 붙이고 전면을 대각선으로 자로 재어 양 대각의 길이가 같게 조정하며 고정한다.
- 전면의 하판 조립 - 전면의 상부 스피커 붙임판을 Center에 조립하는데 제일 앞의 판은 오공본드와 타카로 견고히 부착하고, 2번과 3번판은 1번에 볼트와 넛트로 조립 - 전면 양 측면에 혼 보강대 붙임 - 혼 보강대 위에 둥그렇게 4mm합판을 클립으로 조여 휘어가며 본드와 타카로 고정하며 부착하고, 그 위에 다시 한번 덧붙여 준다. - 스피커 붙임판의 볼트와 너트를 해체하고, 3번 판에 스피커를 부착한 후 조립해 고정 한다. - Enclosure 내부에 흡음재를 골고루 붙이고, 뒤판을 스크류로 고정하고 조립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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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을 완성하고 조금 연한 색으로 수성 스테인을 바르고 그 위에 수성 바니쉬를 칠했는데 이번에도 스테인을 골고루 바르지 못해 너무나 엉망이라 사진도 찍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만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무늬목을 페인트 면 위에 붙일 수 있다는 무늬목 사장님의 이야기에 힘을 얻어 월넛이다메 무늬목은 2.4m x 1.2m가 1평의 가격은 14,000원/평으로 2평을 구입하고, 택배비는 7,500원을 지불하고 2평을 주문
무늬목 작업을 하는데 굴곡이 많아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최선을 다해 작업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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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수성 바니쉬는 제일 일하기 쉽다는 이태리제 ‘레너 수성 프리미엄 바니쉬 실내용 투명 코팅제’를 구입해 3회이상 칠하고, 현재 에이징 중인데
소리는 Fostex 보다는 못하지만 삼미 FS-08A60 8인치 풀레인지 스피커유닛의 ‘하늘과 바다2’를 들어보니 막귀에 들을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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