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석 김영철 회장님 소장석 감상 제1편(060420)

[참수석]

◎ 다석 김영철 회장님 소장석 감상 제1편

파주에 계신 애총 서울지역회 김영철 회장님의 소장석을 소개합니다

석명: 바람꽃, 크기: 15x18x12, 산지: 소안도

바람이 소용돌이 치듯 원이 수없이 그려져 잘생긴 구형석이 만들어 졌나 보다.
소안도 구형석으로 잘 생겼다.

석명: 추상, 크기: 12x9x5, 산지: 비안도

흰구름인 듯 추상문양이 그려져 있다.

석명: 추상, 크기: 11x8x5, 산지: 연도

황혼인 듯도 하고 개나리꽃, 유채꽃이 핀 듯도 하다

석명: 이브의 사과, 크기: 7x6x4.5, 산지: 위도

과일석 선돌 홈도 좋고 모암이 잘 생겼다. 사과가 적당히 잘 탐스럽게 익었다. 
에덴동산에서 이브가 참지 못하고 따먹을 만하다.

석명: 모자, 크기(좌): 3x6x3, 산지: 영흥도

사유석, 애정어린 모습으로 어머니가 아이를 바라본다.

석명: 동행1, 크기(좌): 4x5.5x2.5, 산지: 일광

부부인듯 다정히 어디 나들이 하나보다.

석명: 동행2, 크기(좌): 3x4x2, 산지: 일광

이번에는 자매인 듯 둘이서 어딘가 가고 있다.

석명: 음석, 크기:11x10x7, 산지: 인도네시아

잘생긴 음석 또는 하트 모양을 한 선돌이다.

석명: 산수화, 크기: 7x8x4, 산지: 충도

가을 첩첩산중을 그린 산수화가 아름답다.

석명: 늑대, 크기: 6x5x2, 산지: 정자

늑대가 하늘을 향해 울부짖고 있다.

석명: 소, 크기: 6x4x3, 산지: 위도

커다란 소가 웅크리고 있다. 사진을 잘못 찍었나 보다. 초점이 맞지 않았다.

석명: 양두, 크기: 5x10x6, 산지: 주전

뿔과 귀가 있는 양머리다.

석명: 두여인, 크기(좌): 4x6x2, 산지: 위도

왼쪽의 아낙은 손님을 정중히 맞고 있고 오른쪽 아낙은 다소곳이 앉아 
님을 기다리고 있다.

석명: 추상, 크기: 8x10x6, 산지: 일광

무언가 정중동의 추상문양

석명: 추상, 크기:4x7x3, 산지: 일광

추상문양, 무언가 의미를 찾아봐야겠다.

석명: 돌에 그린 야송의 산수화, 크기:60x20

야송님께서 그리신 산수화로 이번 월간애석에 실린다고 한다.

석명: 설산, 크기: 21x15x6, 산지: 남한강 조치골

단봉산에 아직 잔설이 많이 남아 있다. 봄이 아직 멀었나 보다.

석명: 단봉산, 크기: 16x10x6, 산지: 남한강 조치골

단봉 산수경석, 가파른 계곡이 있다.

석명: 고단평, 크기: 26x26x13, 산지: 남한강 소태

고원지대에 형성된 평지다.

석명: 기암괴석, 크기: 26x13x11, 산지: 영흥도

변화무쌍한 암형석,

석명: 천리마, 크기: 15x20x12, 산지: 남한강 삼합리

천리마가 하늘을 가르며 달리고 있다.

석명: 부부, 크기:7x17x5, 산지: 영월

부부가 다정히 포옹을 하고 있다.

석명: 탐석, 크기: 5x8x2, 산지: 미원

한참 탐석에 몰두 중인 석인

석명: 아미뇽의 처녀들, 크기:5x10x5, 산지: 한수

피카소의 추상화 아미뇽의 처녀가 셋이 있다.

[돌향기]

좋은 감상합니다

[참수석]

감사합니다.^^

[안양 김창욱]

여려산지의돌 잘보고 갑니다

[참수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