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발목이요. 오른쪽 왼쪽 번갈아가며 쑤시네요ㅜㅜ
코치님이 선수들도 발목 부상이 많다고 합니다.
전 좀 아파봤으면 좋겠네요...그만큼 제대로 하셨으니 안쓰던 근육이 놀라 아팠던건 아닐까요? 전 허벅지 딱 하루만 아팠고 백핸드는 올8월 백핸드 주구장창 했더니 엘보초기 증상이 있었어요
다행이도근육이 아파 곧 회복되었습니다
몸통을 이용한 백핸드 익히시면 팔꿈치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몸통 팅겨주기가 포인트 입니다.
전 탁구가 잘안돼서 마음이 아픕니다
탁멍이님탁구 잘치시잖아요...
웃긴데 웃을수 없이 공감합니다 ㅠㅠ
저도 동감!!! 마음이 아퍼요 ~^^
저두 이거요~ 이건 치료도 안되요~ ㅠㅠ
이런 분석 좋죠 ㅎ저도 안아파지려다보니 자세를 바꿧고자세를 바꾸다보니 실력이 조금씩 늘었습니다.어디가 아플지는...사람마다 다르지않을까요?
걷기싫어님 드라이브 브드럽게 스윙하시더라고요.가끔 힘이 들어갈 때 참고하고 있고,조금씩은 늘더라구요~^^
@김하5 자네는 허벅지가 아파야할텐데~^^
이것 저것 신경써서 치다보면 편두통 살짝 생기다 결국엔 머리가 ...
으~~~ 두통 까지~~~
그러시구나 전 소실때 연식정구 테니스 하였고 나이 들면서 탁구하였는데기본기에 품새를 배워 아픈데는 없어고 라켓 무개로 스윙 하라는 코치님 덕이겠지요
ㅠ전 루피님 1~5번과마음.머리는 늘...거기다 꼬리뼈.발 뒷꿈치.손가락.등에 담까찌 달고 삽니다.종합병원 수준이죠.ㅠ어떤땐 이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아플때 잇어요.눈물납니다.서러워서....시스템 콘트롤님 정말 부럽습니다.아파봣으면 이라니....안아프고 탁구쳐보는것이 소원입니다~~그래도 탁구는 놓을수 없는 무지하게 매력잇습니다~섹쉬합니다~~ㅋㅋ모두모두 건강히 즐탁하는 그날을 꿈꾸며 홧팅입니다~~
고생이 많으셨군요 탁구 재미는 있는데~
으!!! 발과 손가락까지 ...ㅜㅜ ~^^
그전에 휘두르는 펜홀더에 꼬리뼈 맞았는데어찌나 아프던지...
지금 생각해보니 손에 상처가 많네요 공 받으려다 이리 저리 탁구대에 부딪치고 예전엔 복식하다 부딪쳐서 피나는 손 남들 보려나 몰래몰래 피닦으면서 복식을 했던 정말로 피터지는 게임을 한 경험도 있네요 ㅎ
이제 "마음"만 더 아프시면 되겠습니다 (탁구땜에 속상해서ㅋㅋㅋ) :D
레슨받고 연습하고 그리고도 게임에서 참패하면그동안 뭘했나 생각하며 마음이 매우 아펐죠?이젠 그나마 인정하고, 단련이 되어 갑니다~^^
@루피 아 남자분들도 맘아프고 속상하신가봐요..저희 구장 남자분들은 별로 티를 안내서요
저도 똑같네요ㅋㅋ 안아프게 치려고하니 자세가 조금씩 간결해지는거 같아요. 저도 지금은 왼쪽 허리가 아픈단계인데 서서히 좋아지고 있네요 ㅋㅋ 한동안 서브 연습 많이 했더니 지금은 오른쪽 손목이 가장 아프네요^^
호팡님어제 탁구치고아침에 일어나니허리가 아파요!왼쪽허리...얼마나 오래가나요?물리치료는 받으셨나요?
no pain no gain....이겠죠,,,,아픈만큼 성숙해지는건 사랑만은 아닐겁니다,,탁구동호인 (경력 10년 이상지나가면) 들은 보통 일, 가정 그리고 탁구일겁니다,,생활의 1/3 정도의 비중,,,그만큼 중요한거죠..이것 때문에 몸과 마음이 아프다가 결국 단련되어 무덤덤해지면서 평화를 맛보게 될겁니다~~~
탁구를 하며 진정한 평화를 맛볼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구력은통증부위로판별하면되겠네요 ㅎㅎ
그럼, 허리가 아프면 고수... ~^^
1번을 바꿔야 됩니다, "눈"입니다. (맨처음 아픈곳)젊어서는 집중하느라 아팠고, 나이먹으니 노안으로 아프니....
앗 눈이... 저는 빠른공이 눈에 와서 세게 맞았는데 정말 아펐습니다... 눈물이 ㅜㅜ
잘나지도 않은 체력만 믿고,무리하게 돌아서서 한방연습하고, 화쪽으로 빠지는 공 억지로 따라가다보니,결국 엉치뼈가 탈났습니다.
앗, 엉치뼈까지...저는 돌아서서 한방,화로 빠지는 공은 거의 포기하다보니..엉치뼈는 아직 살아있습니다.
전 지금 순간적으로 공을 쫓아 몸을 이동하다가 장단지 근육이 파열되었네요.ㅠㅠ
윽, 장단지 파열까지 ~^^
@루피 이것도 경험이라고 좋게 생각합니다 ㅠㅠ
저는 풋웤과 잔발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발바닥쪽 근막염이 왔었네요... ㅠㅠ 지금은 괜찮습니다.
앗, 발바닥 근막염까지...머리부터 발바닥까지 군요~^^
@루피 발바닥 근막염얼마나 아파을까요~
나이가 들어 갈수록 어깨가 기름없는 것 처럼 삐걱 거리네요...ㅜㅜ
혹시 연배가?
기둥에 머리 깨지고 무늬만 나무바닥에서 발구러다 족저근막까지 치료비 넘 많이 들어요
갈비뼈에 금가서 한달 쉬었습니다.
전 처음부터 오른쪽 무릎이 아팠습니다. 원래부터 안좋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힘이 오른쪽으로 쏠리다 보니 더 아픈것 같습니다.
첫댓글 발목이요. 오른쪽 왼쪽 번갈아가며 쑤시네요ㅜㅜ
코치님이 선수들도 발목 부상이 많다고 합니다.
전 좀 아파봤으면 좋겠네요...그만큼 제대로 하셨으니 안쓰던 근육이 놀라 아팠던건 아닐까요? 전 허벅지 딱 하루만 아팠고 백핸드는 올8월 백핸드 주구장창 했더니 엘보초기 증상이 있었어요
다행이도
근육이 아파 곧 회복되었습니다
몸통을 이용한 백핸드 익히시면 팔꿈치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몸통 팅겨주기가 포인트 입니다.
전 탁구가 잘안돼서 마음이 아픕니다
탁멍이님
탁구 잘치시잖아요...
웃긴데 웃을수 없이 공감합니다 ㅠㅠ
저도 동감!!! 마음이 아퍼요 ~^^
저두 이거요~ 이건 치료도 안되요~ ㅠㅠ
이런 분석 좋죠 ㅎ
저도 안아파지려다보니 자세를 바꿧고
자세를 바꾸다보니 실력이 조금씩 늘었습니다.
어디가 아플지는...사람마다 다르지않을까요?
걷기싫어님 드라이브 브드럽게 스윙하시더라고요.
가끔 힘이 들어갈 때 참고하고 있고,
조금씩은 늘더라구요~^^
@김하5 자네는 허벅지가 아파야할텐데~^^
이것 저것 신경써서 치다보면 편두통 살짝 생기다 결국엔 머리가 ...
으~~~ 두통 까지~~~
그러시구나 전 소실때 연식정구 테니스 하였고 나이 들면서 탁구하였는데
기본기에 품새를 배워 아픈데는 없어고 라켓 무개로 스윙 하라는 코치님 덕이겠지요
ㅠ전 루피님 1~5번과
마음.머리는 늘...
거기다 꼬리뼈.발 뒷꿈치.손가락.
등에 담까찌 달고 삽니다.
종합병원 수준이죠.ㅠ
어떤땐 이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아플때 잇어요.
눈물납니다.
서러워서....시스템 콘트롤님 정말 부럽습니다.
아파봣으면 이라니....
안아프고 탁구쳐보는것이 소원입니다~~
그래도 탁구는 놓을수 없는 무지하게 매력잇습니다~섹쉬합니다~~ㅋㅋ
모두모두 건강히 즐탁하는 그날을 꿈꾸며 홧팅입니다~~
고생이 많으셨군요 탁구 재미는 있는데~
으!!! 발과 손가락까지 ...ㅜㅜ ~^^
그전에 휘두르는 펜홀더에 꼬리뼈 맞았는데
어찌나 아프던지...
지금 생각해보니 손에 상처가 많네요 공 받으려다 이리 저리 탁구대에 부딪치고 예전엔 복식하다 부딪쳐서 피나는 손 남들 보려나 몰래몰래 피닦으면서 복식을 했던 정말로 피터지는 게임을 한 경험도 있네요 ㅎ
이제 "마음"만 더 아프시면 되겠습니다 (탁구땜에 속상해서ㅋㅋㅋ) :D
레슨받고 연습하고
그리고도 게임에서 참패하면
그동안 뭘했나 생각하며 마음이 매우 아펐죠?
이젠 그나마 인정하고,
단련이 되어 갑니다~^^
@루피 아 남자분들도 맘아프고 속상하신가봐요..저희 구장 남자분들은 별로 티를 안내서요
저도 똑같네요ㅋㅋ 안아프게 치려고하니 자세가 조금씩 간결해지는거 같아요. 저도 지금은 왼쪽 허리가 아픈단계인데 서서히 좋아지고 있네요 ㅋㅋ 한동안 서브 연습 많이 했더니 지금은 오른쪽 손목이 가장 아프네요^^
호팡님
어제 탁구치고
아침에 일어나니
허리가 아파요!
왼쪽허리...
얼마나 오래가나요?
물리치료는 받으셨나요?
no pain no gain....이겠죠,,,,아픈만큼 성숙해지는건 사랑만은 아닐겁니다,,탁구동호인 (경력 10년 이상지나가면) 들은 보통 일, 가정 그리고 탁구일겁니다,,생활의 1/3 정도의 비중,,,그만큼 중요한거죠..이것 때문에 몸과 마음이 아프다가 결국 단련되어 무덤덤해지면서 평화를 맛보게 될겁니다~~~
탁구를 하며 진정한 평화를 맛볼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구력은통증부위로판별하면되겠네요 ㅎㅎ
그럼, 허리가 아프면 고수... ~^^
1번을 바꿔야 됩니다, "눈"입니다. (맨처음 아픈곳)
젊어서는 집중하느라 아팠고, 나이먹으니 노안으로 아프니....
앗 눈이... 저는 빠른공이 눈에 와서 세게 맞았는데 정말 아펐습니다... 눈물이 ㅜㅜ
레슨받고 연습하고
그리고도 게임에서 참패하면
그동안 뭘했나 생각하며 마음이 매우 아펐죠?
이젠 그나마 인정하고,
단련이 되어 갑니다~^^
잘나지도 않은 체력만 믿고,
무리하게 돌아서서 한방연습하고,
화쪽으로 빠지는 공 억지로 따라가다보니,
결국 엉치뼈가 탈났습니다.
앗, 엉치뼈까지...
저는 돌아서서 한방,
화로 빠지는 공은 거의 포기하다보니..
엉치뼈는 아직 살아있습니다.
전 지금 순간적으로 공을 쫓아 몸을 이동하다가 장단지 근육이 파열되었네요.ㅠㅠ
윽, 장단지 파열까지 ~^^
@루피 이것도 경험이라고 좋게 생각합니다 ㅠㅠ
저는 풋웤과 잔발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발바닥쪽 근막염이 왔었네요... ㅠㅠ 지금은 괜찮습니다.
앗, 발바닥 근막염까지...
머리부터 발바닥까지 군요~^^
@루피 발바닥 근막염
얼마나 아파을까요~
나이가 들어 갈수록 어깨가 기름없는 것 처럼 삐걱 거리네요...ㅜㅜ
혹시 연배가?
기둥에 머리 깨지고 무늬만 나무바닥에서 발구러다 족저근막까지 치료비 넘 많이 들어요
갈비뼈에 금가서 한달 쉬었습니다.
전 처음부터 오른쪽 무릎이 아팠습니다. 원래부터 안좋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힘이 오른쪽으로 쏠리다 보니 더 아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