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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강유정
장래 희망 : 스튜디어스
잊지 못할 친구들에게
이제 어느덧 1년이 지나고 드디어 졸업을 하는구나.
내가 너희들과 1년 동안 지내면서 운적도 있고, 웃기도 한 적이
있었던 것 같아. 세월은 지나도 추억은 잊을 수 없다고
하더니 내 머릿속엔 너희들과 함께 지낸 추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하게 기억이 난다.
우리가 졸업하고 중학교 배정을 받아서 헤어진다고 하더라도 난 너희들 이름을 잊지 않으마...
우리 나중에 만나더라도 그 때처럼 어색하지 않은 모습으로 반갑게 마주하자...!
사랑하는 친구들아 안녕~
2번 김단희
장래 희망 : 선생님, 요리사
추억
입학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식이라니...
그래도 소중한 1년 동안 슬픈 추억, 기쁜 추억 많이 만들고 가서 너무 기뻐...
나는 당중초등학교에 와서 힘든 생활도 많았지만
그래도 내 옆에 있어주었던 모든 친구들 너무 고마워!!!
우리가 커서 다시 만나면 지금의 추억을 얘기하고 싶어.
그 때는 너희들 모습이 모두 잘생기고, 다들 이쁘겠지??
지금은 헤어져도 내 마음속에는 하나의 추억으로 남을 거야.!
친구들아 그 동안 고마웠고, 모두들 사랑해~♡
그리고 우리를 가르쳐 주시던 선생님들도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3번 김명지
장래 희망 : 일러스트
My school story
나의 학교 이야기...
1학기 때 친구들을 만나고, 우리 반 카페를 만들고, 회장들이 뽑히고...
이런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을 만큼, 너무 기억 속에 박혀 있다.
중학교라는 또 다른 공부방. 대학교를 가기 위해 지나쳐야 할 버스 정류장.
우린 “대학교”라는 공부방을 가기 위해 중학교, 고등학교라는 버스 정류장을 거쳐 가고 있는 것이다. 아니... 공부방이 아니라 꿈의 방이라고 해야 할까나?
우리의 꿈을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이니까...
초등학교라는 곳을 떠나 중학교에 가서 나의 꿈을 위해, 꿈의 방에서 우리 모두 공부를 할 것이다.
꿈을 위해... My shool story...
4번 김미경
장래 희망 : 억만장자
안녕...
안녕? 우리의 추억이 담겨있는 당중 초등학교를 이제 떠나야 한다니...ㅋ
내가 6학년 동안 지내오며 울고, 웃고, 많은 추억이 있는 정든 학교...
여러명의 선생님과 수십명의 친구들...
특히 6학년 2반 친구들과 박정훈 선생님...
좋은 추억 만들어 주고, 우리의 당황스러운 말 한마디.
한 마디에 당황하셔 얼굴이 홍당무처럼 붉게 물드시던 선생님...
그리고, 도연, 정혜, 단희, 은비, 유정, 슬혜, 수인이 등...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준 친구들^^ 고마워~ㅠㅠ
같은 중학교에 가지 못해도 우리 우정 변치 말자~!
그리고 온ㄴ뜨굿 홧띵~ 우리 반도 홧~~~~~띵 ㅡ3ㅡ
그럼 안녕...
5번 김승연
장래 희망 : 선생님
당중 초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당중에 입학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졸업이라니...
세월은 참 빠른 것 같다. 그 동안 친구들과 함께 지냈던 일들이 이제는 모두 추억으로 남겠지.......
같은 중학교에 가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다른 중학교에
가게 되어 헤어지게 되는 친구들도 있을 것이다. 언제나 함께 해줬던 나의 친구들...
헤어지게 되더라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를 가르쳐 주시던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때론 숙제를 안해서 선생님을 속상하게 한 적도 있었지만 언제나 나를 사랑해 주시던 선생님.
중학교에 가서도 잊지 못할 것이다.
나의 자랑스러운 당중초등학교,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6번 범수인
장래 희망 : 변호사
초등학교를 마치며
내가 6학년이 된지도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졸업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난 중학생이 된다는 게 기대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당중초등학교를
떠난 다는 게 아쉽기도 하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중학생이 되면 ‘어린이’가 아닌
‘청소년’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공부도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
또, 중학생이 되도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야겠다. 그리고 선생님!~ 고맙습니다.
친구들도 바이바이~ 당중초도 안녕~
하지만 난 선생님, 친구들, 당중초 모두 잊지 못할 것이다. 영원히...
7번 신수빈
장래 희망 : 선생님
6학년을 마치며
입학한지 별로 안 된 것 같은데 긴 시간이 흘러서 이제 6학년을 마치게 되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이 당중 초등학교에서 생활하고 좋은 추억을 남기고,
떠나기가 싫지만 이제는 6학년을 마치고 중학생이 되어야 한다. 중학생이 되서도
이 당중초등학교는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친구들도 영원히 내 마음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친구들아~ 중학생이 되어서도 만나면 꼭 아는 척하기다. 알겠지!~
정든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8번 안경진
장래 희망 : 선생님
즐거운 당중초등학교
1학년이 된지 엊그제 같은데...벌써 6학년이 끝나네?
너무 세월이 빠른 거 아냐? 6년이 지난 게 아니라 하루가 지난 것 같네?
친구들과 더 친하게 지냈으면 했는데...
중학생이 되든 고등학생이 되든 대학생이 되어서 흩어져도 우리 친구들은 모두 하나지?
그치? 우리는 모두 하나.
우리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는 날이 있겠지?
그 땐 만나서 추억 얘기를 하자.
그럼 친구들아 다시 만나 얼마나 달라졌는지 보자 안녕...
아참, 그리고 선생님도 다시 만나요.
9번 오주현
장래 희망 : 요리사
안녕, 얘들아
안녕 얘들아, 친구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정문을 처음 박차고
들어 온 지가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이 학교와도 이별할 때가 왔구나.
놀림도 받고 재밌게 놀고.......
때론 마음이 맞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서
로 이런저런 사정 끝에 지금 여기까지 엮여온 것 같아.^_^
이제 그 인연의 끈을 마무리 매듭지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
내가 어른이 되어서도 그 끈을 간직할게(악마의 고양이 라도 놀리는 추억을 가진 꿈도.
이유림, 미안하다.ㅋ) 그러면 당중 초등학교 친구들은 어딜가나 잘 공부하길 바랄게.
그럼 친구들! 아자 아자 파이팅~!!
10번 이도연
장래 희망 : 미용사
즐거웠던 6년
어느 새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당중초등학교를 떠나야한다.
가끔 친구들이랑 다투고, 싸우고, 거친 말들이 나왔지만 친구들은 나의 영원한 친구이다.
지금까지 학년 중에서는 6학년 때가 제일 재미있고 즐거웠다.
착하고, 멋있고, 이쁜 친구들 절대 잊을 수 없는 나의 친구들이다.
나의 제일 친한 친구 공유미, 이선애, 김지은, 황정혜, 김미경,
조은비, 김단희는 절대 잊을 수 없는 친구들이다.
11번 이유림
장래 희망 : 캐릭터 디자이너
언제나 우리는 친구
초등학교에 다닌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중학생이 된다니 믿겨지지가 않는다.
이제까지 많은 사건도 일어나고 재밌는 일도 많이 일어나고,
이제는 모든 게 추억으로 남았다.
그리고 이제는 중학교에 가서 새로운 생활을 해야 한다.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섭섭하다.
지금까지 나를 힘들게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헤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졸업하고 나서도 나의 친구들은 언제나 영원하게 친구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그러니 졸업하고 나서도 영원히 영원히 친구들과 선생님을 기억할 것이다.
12번 최다희
이메일 : 없음
장래 희망 : 헤어디자이너. 디자이너
친해하는 나의 친구들에게
친애하는 친구들아. 이제 헤어질 때가 된 것 같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중학교를 가야하니 시험과 공부에 시달리게 될 우리들의 모습이 상상이 된다.
슬프기도 하고, ‘안녕’이란 말이 쓸 때가 와서 그런지 몸도 축처 지고, 힘들다.
나랑 같은 학교에 가는 친구들이 몇 명이나 있을까?
궁금함이 머릿 속에 가득 가득하다. 아참!! 그리고 친구들아.
내가 나쁜 말을 한 친구들에게 정말로 미안...해 미안해...
친구들아, 내가 심한 말을 해도 잘해주고, 같이 놀아주고 하던 추억을 되새겨 보아도
너희는 항상 웃고 있었다. 엄청 즐겁다는 얼굴로... 다시 한 번 너희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내 이메일 아는 사람은 멜 마니마니 보내도록!!
친애하는 친구들이 보고 싶어지는 가을...
어느 날 친구 다희가.,..
13번 최슬혜
장래 희망 : 요리사
이 학교의 추억들
내가 이 학교에 온 지 3년이 다 되어 간다.
처음 3학년 1반에 들어 갈 때엔 실내화를 안 신어서 깜짝 놀랐었다.
전 학교에서는 실내화를 신고 교실에 들어 갔었기 때문에
실내화를 벗고 교실에 들어가는 게 적응이 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좋은 친구들 덕분에 잘 적응하게 되었다.
내가 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게 해 준 친구들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물론 내가 이렇게 똑똑(?)하게 해 주신 지금까지의 선생님들께도 감사하다.
나랑 같은 반이 되었던 친구들, 선생님들 사랑하구요, 이 학교에 있었던 추억들 잊지 못할 거다~☆
14번 황정혜
장래 희망 : S. K. Y 대교수(S. 서울대, K. 고려대, Y, 연세대)
다시 만날 꺼야...
안녕^^ 5학년 때 전학을 와서 6학년 친구들을 잘 알지는
못했지만 중학교가서 또 만날 수도 있겠지; 혹시나 나랑 6학년 때 엄청 친했던 친구들아!!
헤어진다면 커서 한번 찾아볼게^^ㅋㅋ
그리고 6학년 때 친절하게 날 대해준 6학년 2반 친구들 너무 고맙고,
내가 쫌 성격이 잡스러워서 피해본 애들도 미안하구^^;
6학년이 처음 되었을 땐 되게 좋았는데 벌써 졸업이 다가오고 있네. ㅠㅠ
특히 친했던 도연, 미경, 은비, 유정, 단희, 슬혜 너무 고마워^^
항상 건강하고 그리고 앞으로 만나면 좋게 지내자.
그럼 중학생 때 좀 더 센스 있게 만나자. 모두들 I Love you so much.
15번 조은비
이메일 : 7777dmsqlskfk@hanmail.net
장래 희망 : 개그우먼
다시 만나자구나♡
벌써 너희들과 헤어질 시간이 된 것 같구나...
전학을 왔던 나였지만 너희들 때문에 행복한 하루하루들이 날 반겼었는데...
이제 남은 건 이별이라니 슬프다는 말은 하지 않을게 다시 만날 테니깐.
그냥 잠시 이별한다고 생각할게 너희들도 그렇게 해줄 수 있겠지?
이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짧은 것이었더라면 더 좋은 추억을 만들었을 텐데...
후회가 되는 구나. 처음 너희들은 내게 너무 낯선 존재였어. 하지만 지금은 내 보물이 되어버렸네.
이런 너희들은 중학교에 가서도 고등학교에 가서도 내 기억 속에 영원히 기억 될 거야!
사랑하는 친구들아 고맙고, 미안해.
날 행복하게 해줘서, 친구가 보물이라는 것을 알게 해줘서,
친구가 보물이라는 것을 알게 해줘서, 고맙고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나 잊지 말아줘. 그 누구하나 빠짐없이 너희들과 다시 만날 거야... 꼭
첫댓글 내 이메일 잘못쓴것 같은데..810이 빠졌어.. peaceksy8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