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어르신 건강관리 효나눔노인복지센터

[나누는 어르신사랑]

안녕하세요~효나눔노인복지센터입니다

추운겨울 모두 건강 잘 챙기고 계신가요?

오늘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가장 중요한

겨울철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에 대해

간단한 정보를 드리려고합니다.

겨울철엔 낮은 기온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고

활동이 줄어들어 건강이 안 좋아지는 어르신이

많은 계절인데요.

어르신들이 걸리기 쉬운 노인질환 종류를 크게

세가지로 나눠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심혈관 질환입니다.

어르신들은 급격한 온도변화에 더욱 민감하기때문에

외출시 혈관들이 수축하여 심장에 부담을주고

체온유지를위해 혈압이 상승하게되며

급성심근경색이나 뇌졸증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증은 동맥이 막혀 심장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으로 가슴통증, 구토, 식은땀 현기증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뇌졸증은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혀 뇌기능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시각장애, 심한 어지럼증,

팔다리 마비증상이 일어납니다.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법으로는

금연과 과도한음주를 피하고

주기적인 혈압체크와 체중관리

그리고 무엇보다 외출시 목도리와 모자를통해

온도변화에 잘 대처하는게 중요합니다.

둘째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겨울철 실내외 온도차가 심하고 건조한 환경으로 기관지와 호흡기능이 저하되어 감기, 독감, 천식등 여러 호흡기질환에 쉽게 노출이 됩니다. ​감기는 재채기, 콧물, 기침등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하지만 2주 이상 증상이 지속될경우

다른 합병증 또한 동반되고

독감은 오한과 발열, 근육통등과 강한 전염성으로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폐렴은 폐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감염이 되어

가래, 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며 복통, 설사가

동반되어 나타나기도합니다. 우리나라 사망원인중

4등에 꼽힐정도로 무서운 질병입니다.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선 실내습도를 40~60%로

유지를 하고 실내에 세균과 바이러스 번식 방지를

위해서 자주 환기를 해야합니다.

또한 꾸준한 수분섭취로 기관지가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셋째는 낙상 및 골절입니다.

어르신들은 골밀도가 낮기 때문에 약간 부상에도 골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면겨울철 기온이 내려가서 길이 미끄럽거나 몸이 긴장된 상태가 많기 때문에 낙상의 위험은 더욱 높아집니다. 낙상 및 골절의 예방법으로는 기온이 높은 낮에 운동하며 몸을 풀어주고 평상시보단 보폭을 줄여서 조심해서 다니는게 좋습니다. 주머니에 손을 넣는대신 장갑을 끼고 두꺼운 옷보단 얇은옷을 여러겹 입어 활동성을 높이는게 낙상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겨울철 건강관리에대해 세가지로 나눠 알아보았는데요 이외에도 매 계절마다 강조했던 적절한 영양소섭취 가벼운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 또한 중요합니다. 저희 효나눔노인복지센터는 무엇보다 혼자계신 어르신들을 위해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요양보호사 선생님이 함께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어르신들이 겨울을 잘 지낼 수 있도록 방문요양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장기요양등급신청부터 방문요양서비스까지 모든과정을 저희센터에서 도와드립니다.

장기요양등급신청부터 방문요양서비스까지

모든과정을효나눔노인복지센터 에서 도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