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10 월 상달이 되면 모든 성씨들이 조상의 묘소를 참배하는
세사가 시작된다
우리 파평윤씨 대종회에서도 시조 휘 윤 신 달 묘소에 세사를
올리기위하여 음력 9월 29일 관광차를 대절하여 대종회 회장을
비롯하여 고문 부회장등 40 명이 경주를 거쳐
포항시 기계면 봉계리에 도착하여 재실에서 하루밤을 묻고
음 10 월 1일 전국에서 8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사를
엄숙히 오렸다
종목 : 문화재자료 제201호 (경북) 수량 : 1동 지정일 : 1987.12.29 소재지 : 경북 포항시 남구 기계면 봉계리 552 소유자 : 파평윤씨종중 관리자 : 파평윤씨문중 연락처 : 경상북도 포항시 문화공보관광과 054-245-6062
파평 윤씨 시조인 윤신달(893∼973)의 묘를 관리하기 위해 세운 재실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학문과 무예에 뛰어났고 장성한 뒤에는 고려 왕건을 도와 고려를 건국하고 나라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이 건물은 영조 28년(1752) 그의 28대손인 윤광소가 안동부사로 재임할 때 세운 것으로,
10년 뒤인 영조 38년(1762) 26대손인 윤동도가 경상감사로 있으면서 보수하고 안동부사였던 유성대가 땅을 넓히고 고쳐 지었다.앞면 6칸·옆면 4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전체적으로 ㄱ자형 평면구조로 나무를 다듬고 짜 맞춘 기법이 우수하며 조선 중기의 건축 양식이 잘 나타나 있다.
또한 2008. 9.년도에 진입로 포장공사 홍살문 설치 재실증축등을 하였다
봉강재 입구에 선 홍살문
봉강재와 참배객차량
09년 새로 개축한 제실
전부터전하는 재실입구
재실 과 회의실
시조 휘 신달 위패를 모신 봉강묘 정문
시조 휘 신달 위패를 모신 봉강묘
봉강재와 시조 묘소 전경
참배문중 기념비를 정비하여 한곳으로 모았다
위비를 모신 내용을 기록한 비갈
경내 정숙하라는 비와 정화사업내용비
참배 기념비갈등을 한 곳에 정비함
파평 윤씨 시조 휘 신달 비갈
파평 윤씨 시조 휘 신달 묘소
휘 신달 묘소(전면에서)
기념촬영(좌로부터 무영 문정공파종회장 대종회고문 병주 상임부회장 정호)
윤무영 문정공파 종회잔
윤무영 문정공파회장 윤정호 상임부회장 윤병주 대종회고문
봉강재 전경
윤 병주 고문과 윤정호 상임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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