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TV드라마의 무대였던 낭만적인 범선카페 -일산의 타임리더스

[선녀의 미소]

TV드라마의 무대였던 낭만적인 범선카페 [일산의 타임리더스]

타임리더스는 TV드라마 수호천사의 무대가 되기도 했던 일산에 자리잡고 있는 아름다운 범선카페로 이곳을 찾으면 마치 넓은 바다를 향해 힘껏 항해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으며, 화려한 조명과 감미로운 음악, 그리고 맛이 있는 음식들이 한데 어우러진 정말 환상적인 소중한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이다.


범선 카페 타임리더스는 원래 "씨죤"이라는 이름에서 개명한 곳으로 이곳과 실제 배 모양과 크기, 무게까지 거의 똑 같게 특수 제작된 똑같은 쌍둥이 카페가 분당에도 만들어져 있는 이색적인 카페이다.

처음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배의 황홀함에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라고 하며, 또한 마치 진짜 같은 가짜 배를 보고서는 다시한번 놀랜다고 한다.

넓은 공간에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는 이 유람선 카페는 때문에 이곳에 오르면 마치 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으며, 실내로 들어서면 아름답고 격조있는 인테리어와 화려한 조명, 그리고 실내를 감싸고 있는 감미로운 음악들이 한데 어우러져 정말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저녁시간대에는 2층에 마련된 라이브무대에서 생생한 라이브 공연까지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으며, 이곳에서 자신있게 추천하는 메뉴는 스테이크라고 하는데, 버섯볶음과 겨자소스로 맛을 낸 등심 스테이크는 먹어 본 사람들은 그 맛에 또한번 탄성을 지른다고 할 정도이다.

다양한 메뉴도 자랑거리이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비해 다소 비싼 듯 하지만 그러나 비싼만큼 제값을 한다고 하고, 무턱대고 비싼 다른 곳과는 차별성을 두어 가격도 천차만별인 것이 이곳의 자랑거리이기도 하다.


육지에 자리잡고 있는 정박해 있는 배이지만 그러나 발 밑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볼 수도 있는데, 바로 배 앞머리를 개조해 만든 큰 수족관 때문이며, 카페 바닥을 투명하게 만들어 마치 바다 속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고 있다.

이곳에서 자랑하는 또하나는 바로 밤이되면 연출되는 화려한 조명인데, 아름다운 색색의 조명이 함께 어우러진 이곳 타임리더스는 환상 그 자체이며, 때문에 그 앞을 지나가는 차량들이 서행하면서 바라볼 정도라 교통체증을 일으킬 정도라고 한다.

넓은 주차장과 도로 바로 곁에 자리잡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도 이곳의 매력이기도 하다.

• 영업시간 : 오후4시부터 새벽2시까지
  
• 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구 덕이동 304-5번지
  
• 문의 전화번호 : (031)916-2255
  
• 메뉴
  
  
  • 풀코스 A 5만9천원
    
  • 풀코스 B 3만9천원
    
  • 스테이크 3만원
    
  • 돈까스 1만5천원
    
  • 생선까스 1만5천원
    
  • 스파게티 1만원
    
  • 생과일 주스 1만원
    
  • 커피 5천원
    
  • 칵테일 9천원
    
• 찾아가는 길 : 일산 가구공단 초입에 자리잡고 있는데, 바로 에센스가구 건너편에 자리잡고 있으며, SBS탄현 제작센타 가까이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