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선상님 이부로만 한 몫 잘 하시능구료!? 행치앉는 지성은 입만 살아잇다네헤!? 이베다가 자크나 다-슈...ㅋㅋㅋ....진짜로 쫌 달고 계슈...쯪쯔즈ㅉㅉㅉ!?
143 문화일보 게시판 정화 부탁드려?/td> 2003/10/15 23:00
김용옥 교수님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여기 게시판 좀 정화시켜주십시요. 선생님의 말씀에 동조를 하건 안하건 간에 무조건 욕이나 하는 이런 글을 보니 참 한탄스럽습니다. 위에 글 올린 분들 노무현 팬(노사모 비슷한 거겟져)들이신 것 같은데 님들 글을 보면 전두환가 님들 행동양식에 더 유사하니 좋아하는 대상을 빨리 바꾸십시요.
142 니훈아 2003/10/15 22:47
도올 김용옥은 아줌마들 상대로 철학이나 하시오 말도 안되는 글로 칠갑하지 말고 ...
141 이 름 2003/10/15 20:57
김용옥이, 스무살떄 광덕사라는 절에가서 뭐했냐??? 관절이 안좋아서 군대안갔다는 새끼가 참선을 했다구?? 그래서 니말대로 부처님 머리위까지 몸이 붕떠더냐?? 바로 떨어지면 니 똥꼬 아프니까, 머리위에서 한시간 앉아있다가 내려왔다구?? 개새끼, 정말로 개새끼,,, 말
140 벌거숭이 2003/10/15 20:54
김용옥이, 얼굴에 철판을깐 거지에 개새끼,,, 부끄러운줄좀 알아라 개새끼야,,, 니가 학자냐??? 니가읽었다는 노자가 그게 노자냐, 놀자지 장난이지,,, 김용옥아, 문화일보에 나오는 니글을 제대로 읽는 사람은 거의없다. 의견올리는 독자들, 거의 거짓말이다. 읽지도 않고, 남들이 좋다해야 한다니까 김용옥이 선생님 이지럴 하는거여..
139 모르 2003/10/15 20:20
지식인은 권위를 남용해야 한다 대중이란 그 어떤 한 점이 필요하다 도올은 그 점이 되기에 충분타 그런데 도올은 진보인지 보수인지(결국엔 실천적보수..)모르겠다 도올의 뼈대는 뭔가 완성되지 않은 기철학?
138 니힐몰 2003/10/15 20:17
이런것이 지식인의 입장인가 도올선생이 여태 노력해 만든
137 김영철 2003/10/15 19:30
도올선생의 TV강의는 옳긴옳되 좀 너무 과하게 나간게 아닌가하는 심정으로 봤는데 글은 정말 딱 제심정과 일치하는 군요. 고민중입니다. 신임할것인가 말것인가.
136 엽기적인 도올 2003/10/15 18:38
당신의 글은 사람을 뒤흔든다.뭐냐?널 바로 증오하게 만든다.너의 모습이나 목소리는 구역질과 역겨움만 나온다.제가 티브는 나오지마라!오바이트 쏠린다.우웩~질투의 원조 왕 도올아~가래는 좀 삼키지 말거라!!!
135 이창식 2003/10/15 18:22
교수님의 글을 보다 다른 신문기자들의 글을 보면 글 같지가 않습니다. 대통령에게 국민에게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134 관중 2003/10/15 15:37
바른 정치를 위해 군왕까지 질타한 관중, 더 위대한건 신하의 나무람을 듣고 자신의 과실을 깨달아 이를 고친 환공. 도올이 노통을 나무란다며 버릇없다고 하지만 이렇게 절절하고 충정어린 간언이란 다시 없을 것이다. 다시 잘 읽어보시면 그것이 일방적인 비방이 아님을 알것이다. 난 그렇게 본다.
133 두 알이 2003/10/15 15:16
이번 중동 문제를 펜으로 푸는데 우리 철학인의 책임이, 천명이다..이를 禮로서 세워야 하고,, 言語로서 사람을 알아야 함이데 이것이 부족함인가?..헤운대에서는 바둑이 한일 기사들이 겨눈다..바둑 한 알이다.
132 무 울 선 2003/10/15 14:38
"나일강의 범람을 막기 위해 "피다고라스 정리가,,해인도 길을 지키고자 나이롱 줄이,, 탑동 화단 선악 울타리 지키고사 燈불이 켜졌었다..이 경계의 점수가 99점을 넘으면 진짜 核 에너지가 발동된다..이는 仁以無之 인이線지 인이울지다.
131 묵언하심 2003/10/15 14:01
도올에 노자강의때 무위자연이란 말이 참좋은 말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 노대통령의 정치는 무위를 넘어서 방임,방관이라 생각한다. 하나도 결정되는것이 없다.개혁과 진보을 선택했으면 국민을 실망시키지 말고 밀고 나가던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다그래서 결과는 진보쪽과 보수쪽 모두를 적으로 만들고 있다.강한성격은 적을 만든다.
130 속리산굴 2003/10/15 11:26
그래 身柱穴을 병으로 살살 두다린다. 차차,,藥水터에도 나무 기둥에 뒤를 부디치는 운동을 한다..다 일리가 있느것 우리밀을 반죽해서 구어서 두끼를 들고 물을 얼마를 아니드니 문등산에 새순이 돋아 나더라..
129 고구려호주국 2003/10/15 11:17
이번 기회에 시민단체의 여러가지 사연 기타 문제점으로 시끌 시끌하는 문제점 등등을 의사를 결론을 앙아낸다.그럼 후일에 반대가 없을것이다? 그럼 경비 낭비도 아니고 헛수고도 아닙니다.
128 무현사랑 2003/10/15 11:09
도올은 박학하고 논리적이다. 그의 글은 치밀하고 모순이 없다. 단 관념적 논리성이 현실과 미세한 괴리를 일으킨다는 것을 지울 수 없다. 노무현이 왜 무능하게 보이는가에 대한 체험적 변별력이 부족하다.
127 비망도 2003/10/15 10:56
서로 정가지고 대하자. 자신의 뜻을 안 들어주는 아버지나.취직이다 해서 가출하는 자식이나 정이야 어찌 잊을수가 있는가
126 칠전팔기 2003/10/15 10:52
대체, 동종, 자연, 마음의 의학을 알켜준다..알고서 안 함이야 어쩔수 없다지만 모르고 못 함은 너무나 억울하다....
125 지수화풍 2003/10/15 10:02
그게 도올 글쓰기의 특징이지요. 견강부회하지 않고 에두르지 않고 핵심을 찔러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내는 탁월한 능력, 오랜 깊은 사유의 훈련이 없이 글빨로만 되는 게 아니지요. 그냥 글빨로서만 줄줄 늘어놓는 여타 칼럼니스트의 지루하고 몇줄 읽으면 결말이 빤히 보이는 잡문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도올의 필력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글입니다
124 신민회 2003/10/15 04:13
과연 도올은 찬탄할만하다. 내가 몇장으로 설명해야 했던 내용을 이렇게 짧게 압축해 정확하게 표현하다니...노무현은 왜 도올의 지혜를 경청하지 않을까? 원래 싫어하나?
123 신민회 2003/10/15 04:09
지지자 이반은 달걀을 나을걸 기대했는데 자꾸 오리알을 낳기 때문인것이다. 알만드는 과정이나 부화방법만 개선하면 되는가? 물론 형식의 개혁을 폄하하려는 건 아니다. 그러나 좋은 알을 낳아야 시스템개혁도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다.
122 신민회 2003/10/15 04:06
이 말이 핵심이다--콘텐츠가 없는 무위(無爲)의 형식이 나의 민주주의라 강변할지는 모르겠으나 그것은 그의 무능(無能)을 입증한 우왕좌왕에 불과하다는 것을 노무현 자신이 깊게 반성치 않는다면 재신임 이후의 정국에도 아무런 서광이 비치지 않을 것이다.--서영석류의 주장은 형식의 개혁(시스템개혁)이 근원적개혁이며 콘텐츠는 더 할게 없다는 주장인데 ..노무현의
121 굳-언? 2003/10/15 01:59
"중동 문제는 대화로 시도 할만한 환경의 조건이 있다. "이스라엘 파레스타인 이락 다 같이 "선악과가 관련 되는 종교를 믿고있다. 그럼, 이 과실을 아니 따 먹으면 "가시나무 "엉겅퀴는 사라진다.화영검과 구룹 돌이 사라진다 .선과 악이 아니고 선으로 악을 대하면된다.. 그럼 善으로를 손안에 가진다.초감을 느낀다.느낌이 중요하다.
120 답답함 2003/10/15 01:05
언어속에 매몰된 가치를 좇기 이전에 한 국가의 대통령으로서 무능함의 극치를 보인 노무현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가 되어도 모자를 판에 또다시 국민들에게 O/X 판을 벌이는 그에게 무슨 미련이 있습니까?
119 경비감독 2003/10/15 00:12
,,불법 퇴페 타락을 막을 사람들이 뉘가 될가..그래도 여기에 옛날부터 제일 감독 관리를 한 사람이 누구인가..아파트관리 경비 는 누가 서시는가..
118 비상도 2003/10/15 00:08
노래방에 돈 벌이 나간 여인이 "시숙을 만난 일도 "남편을 만난 일도 생긴다..
117 막막한데길 2003/10/15 00:05
생활비는 많이 들고,, 이를 감당 할수없고 ,,그렇타고 줄이여 사는 바법도 모르고,, 그럼 이를 어쩐단 말인가..해결 방법이 무엇인가. 철학가는 이 길을 알려줄 의무가 있다. 알려주면 공덕은 쌓이고 "아이디어는 생기고 소원은 피차 열린다. 이 무슨 소린가..
116 나그네 2003/10/14 21:43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 보면 4당중에서 딴나라당이 지지율이 가장 높던데... 도대체 이해가 안 가!!! 도대체 어떤 인간들이 딴나라당을 그리 놓아하는지???
115 자신있다면 2003/10/14 21:20
최틀러,,,,, 진짜 자신있으면탄핵소추 해보라죠...탄핵이 무슨 지들 특기인 해임건의쯤 되는걸로 착각하나봅니다. 국회의 탄햑소추는 자기들끼리 통과시킨다 치고,,,,,그 다음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의결인데 헌재재판관들을 설득시킬 논거를 대보라죠..어떤 행동이 헌법위반인지....
114 정직해야 된다 2003/10/14 20:41
다시 태어나는 마음으로 정치분야는 쇄신되어야 한다. 노무현이 물러난다면 모든 기성 썩은 정치도 함께 장막으로 사라져야 한다. 낡아빠진 사고로 남을 비방하는 나쁜 풍조는 정치인이 가장 먼저 모범적으로 버려야 사회가 맑아질 희망이라도 있다. 나는 정말 우리나라 의원이 싫다. 그래도 무슨행사하면 검은 차타고 주제에 상석에 앉기는 병신들....
113 그나마 노통이니깐 2003/10/14 20:23
노대통령은 조선광해군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를 구해야 한다. 2천년 래 일대사건이 될 것이다. 100년후 우리 후손은 최초의 정치성공이라고 할 것이다.
112 만약 2003/10/14 20:01
대통령을 누구맘대루 탄핵하냐? 노통 재신임 받으면 딴나라는 총사퇴하라!!! 역겨워서 못봐주겠다.적반하장두 유분수지....지겹다 지겨워....국회쓰레기들.....
111 친일파 2003/10/14 19:41
대통령만 바라보는 民主가 과연 민주인가 국민이 나라를 위해 무었을할것인가를 생각할때 민주는 이루어진다 내가 투표를해서 대통령을 뽑는다고 민주가 되는것이 결코 아니란것을 어리석은 백성은 알지어다
110 민성 2003/10/14 19:35
노무현... 그의 무능과 어리석음에 그 옛날 처절한 ''민주''의 함성마저 무너지고 있다.
109 느티나무들 2003/10/14 19:20
일요 스페셜에서 고구려가 자신의 나라라고 그럼 중국이 우리나라가..이런 문제를 정치인들은 어찌 하는가..그럼 우리는 이를 어찌 해결하는가...
108 지성인 2003/10/14 17:36
중요한 사건이 터질 때마다 도올님의 글을 보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한눈에 알게 됩니다. 항상 올바른 관점으로 역사를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107 아무것도아니들고 2003/10/14 17:33
천하를 얻는다 해도 목숨을 잃으면 다 헛것이다..밥과 물을 따로 들어야 하는가. 일일 일식이 가능한가..,,이를 어쩧게 이루어지는가. 공덕을 ..하늘에 저금을...
106 한비자 2003/10/14 16:48
도올선생의 무위정치란 것도 결국 "산은 산 물은 물" 수준일 아닐까요. 말은 쉽겠죠. 뭐 무위란 인간의 본성을 살리는 것을 테니 좋은 것이지만 어떻게 그걸 행하느냐가 문제아닐까요.
105 용옥아~ 2003/10/14 16:44
넌 저번에도 그렇고 국가원수의 이름을 함부로 불러제끼냐. 박정희나 전두환때 같으면 엄두나 내겠어. 그리고 노대통령께 불만이 그렇게 많으면 니가 대통령해먹어@@@ 지는 될 뽑힐능력도 없는 주제에.
104 YKNawara 2003/10/14 16:37
현대사를 통해 우리 정체란 실은 일본식 내용에 미국식 형식을 더한 것이고,이미 100여년의 관성이 있을 진대 일개 개인이 대통령이라고 이를 바꿀 수 있다는 말씀이신지요.Its nonsense!!!
103 마늘휴대폰 2003/10/14 16:07
.미국이나 중국에 무역 상에서 끔적 못하는 발목을 잡힐것 만들지 말것
102 무위 2003/10/14 15:54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아니 낀다고? 흐르는 물은 경계선을 넘지 않는다,,차정지선을 지키고 횡단보도를 지킨다.無는 이 線이다.경계선이다 아닌가?이로서 천명을 알고 군자가되며,에를 세우고,,사람을 알아본다..?
101 백인 2003/10/14 15:49
완전 선거공영제라 인이공지..
100 박재완 2003/10/14 15:38
큰 뜻을 누가 이해 하겠습니까? 선생님의 바른 안목과 글에 감사할 뿐입니다.
99 됐슴이다. 2003/10/14 15:02
"核발전 팔고 수시로 광고한다 안전도가 얼마의 확율을 가지는가? 오랜시간을 두고 볼 때 安全성은 너무나 낮아진다."라디오 방송이다. 어제 영상에서 核발전의 좋다는 점을 선전한다..공해大國인 미국도 74년이후 원전 발주를 아니한다..어디다 팔려하나,"체르노빌의 성대한 행사는 그들 에너지 환상에 결정적인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98 jicksoo 2003/10/14 14:23
도올은 민주파인가요 모든시각이 반 한나라...그리고 진짜고향이 어디인지도 궁금
97 이 승희 2003/10/14 13:49
철학적 소견은 85점, 정치적 식견은 45점, 삶을 보는 눈은 0점!! 내가 아는 도올이 아니길.......
96 어서피료함 2003/10/14 12:54
구침제도를 막고있는곳이 어디?,,파기한곳이 어딘가,,그럼 久針침, 漢醫를 배울려 "미국 "독일로 유학을 갈려 하나..남의것을 빼앗고 남도 못하게 자신도 않고,,그래서 醫사들을 評하기를..구침제도를 10 年 世月을 배워야 할것이다.12월1일은 에이즈날 미국은 進行을 久針으로 于先 停止를 시킨다는 영상이 나옸다고?이것이 궁금하다..동종 대체의대
95 평시민 2003/10/14 12:25
저의 남는 여력을 노통의 의지 실현에 보탭니다.
94 김동혁 2003/10/14 12:01
개인적으로 도울 선생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글을 일을 때 마다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현 정국이 노무현 대통령을 불심임을 하는 불행한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노사모 회원은 아니지만 진정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짧게 글을 올립
93 이종복 2003/10/14 11:15
대통령의 결단에 국민들은 혼란스럽지만 앞으로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 국민들은 주시할것이며 재신임은 대통령뿐만아니라 모든 정치인들도 포함되며 부정부패한 정치인들은 뼈아픈 반성을 하고 구태의 잘못된 정치관행을 청산해야합니다.
92 받는인간들 2003/10/14 11:15
堯舜遇湯의 어느분은 前에 태풍을 같이 응전했다고, 태풍보다 더 무서운것이 公害 태풍이다..지금의 産業體의 정체성이 이로서 파생되는 현상이다. 공해 태풍은 "루사,"매미 보다 더 무서운것..왜,문제를 피하나?.이를 論하는 사람들을 "뻐꾸기집에 正當한 재판없이 줄을 세워 "맥머피들을 만들려는 랫취드들, 그 못된 돌팔이 들이가? 곰이 망찍을..
91 나알바넌머야 2003/10/14 11:04
''시정잡배들의 쇄설에 괘념치 마시고 훌륭한 설꾼이 되시옵소서'' 나무관세음보살~!
90 12357 2003/10/14 11:03
대통령이 정치家보다 사회家라 하는것이 더 나을것 같다.사회의 의견을 들어주면서 본인의 정치주견이 사라져, 대통령의 정치가 아니라 사회의 정치가 되였다.
89 이런덴장 2003/10/14 10:58
허..이제 이곳마저 한나라당 알바들 들락거리나.. 혹시 알바라면 너희들 행태 이미 다 파악했으니 헛수고 말고 꺼지시오..혹시 알바가 아니라면..더 걱정이네..역사, 정치 등등 공부 더 하고 와서 읽으시오
88 나한 2003/10/14 10:55
역시 선생님이십니다. 존경합니다.
87 헛소리통 2003/10/14 10:44
얼마 전에는 올려다보시더니 이제는 국민들의 어깨는 짓밟고 저만치 내려다보시네! 뭐가 보이시오? 뭔 말이 들리시오? 텅빈 논에서 쌀을 두가마니나 수확하였으면 사온 것이 아니면 도적질 한 게요!
86 친일파 2003/10/14 10:28
한가지 명확한것이 있으니 논점의 일관성이요...해박한 지식이다 보는관점이 역시 주인으식과 사명감으로 뭉쳐있다 모두가 이러할진데 어찌 나라가 발전하지못하고있는가...노무현이 인사이드의 메인스트림이라면 도올은 아웃사이드의 메인스트림이다 서로 보완하는 완벽한 관계! 바야흐로 역사적이다 감사하다 짝짝짝!!! 늙은놈들? 다 필요없으!!
85 愛以流之 2003/10/14 10:11
그분번역책을 봤스면,,누가 이런책을 쓸가,,우리 전통 을 되새겨 글을 쓴다 면..島山 선생의 傳記가 생각난다..天高馬肥의 淸明할 때 오염됨이 문제다..孟子는"以仁을 論했스나 "以字 先이 문제다 .그래 뉘나 民이나 政體나, 本質로서 節制를 이룬다..本質과 義는 피하고,,이에 觸感마저 이에 귀속시킨다. 탕평을택하고 현안문제 하나 하나 태산의 칠천계단을오른다.
84 토룡탕 2003/10/14 09:57
잡배들처럼 야당과 국민들 뒷발차기는 빠뜨리지 않는구만! ''재신임'' 소리 내뱉은 당사자가 뉘귄데 푸념조의 설을 푸는가? 허허허~, 긴 쇄설이나 알짜는 뒷면에 적힌 것 같구만!!!
83 cm song 2003/10/14 09:56
대체로 동감하며,
82 곤난해 2003/10/14 09:40
매번 글 잘 읽고 사고의 폭을 많이 넓히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번글에서 [노무현]이라고 그냥 표시한것은 큰 실례가 아닐가요? 대통령에 대한 예의에 어긋나는 군요. 느낌이..(혹시 논쟁은 반사~)
81 흐뭇 2003/10/14 09:25
동의합니다. 작금의 혼란을 야기한 것은 대통령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 정치의 후진성에서 비롯된 것임을 십분 이해합니다.
80 철장단심 2003/10/14 08:44
도올을 사랑하는 팬입니다. 그러나 이 칼럼은 뭔가 잘 못된것 같습니다. 심사숙고하신후 정정기사를 올리시면 좋겠습니다.
놈현의 무능과 부패를 이런 정치적 충격요법으로 넘어가려고 하는 사실이 안보이나? 원칙없는 처사는 야당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청와대와 통합신당도 방향만 반대일뿐 똑같은 양태를 보였는데 당신 눈에는 어찌 야당의 똥만 보이더냐?
72 하태영 2003/10/14 02:58
똥막대기야!! 똥먹어라 여기있다. 쓩~~~~~~
71 뚜껑 2003/10/14 02:45
뚜껑 열린다. 꼭 세살 먹은 아이 물가에서 노는 꼴 걱정하고 바라보는 심정이라?! 누가 잘하고 잘못하고 시시비비를 떠나,대한민국의 모습이 그렇다.어린애와 능구렁이 늙다리 세대와의 닭쌈판가튼 형국이니 어쨋든 계란으로 맨땅에 헤딩하기 라고나할까.....~~.!!!???누가 이길꺼나?도올선생도 구경꺼리 생겨 좋켔쑤다레!~~~
70 한마디 2003/10/14 02:41
사과괴짝 하나에 4억씩, 현금 한트럭분, 100억 ...속으로는 도적질 겉으로는 깨끗, 대쪽. 우리나라 정치, 정치인, 바뀌긴 바뀌어야. 후손을 위해 우리 모두 정직한 나라를 만들자구.
69 중중 2003/10/14 02:38
그동안 읽었던 도올의 책을 나는 소중하게 생각한다.오늘의 도올은 민족의 선지자다.
68 읍참마속 2003/10/14 01:48
학자라면 학자의 중용을 지키시오.. 정치판에 곁가지도 끼어들어 고금분투하는 모습이 정말 애처롭구려.. 도올선생..
67 읍참마속 2003/10/14 01:47
내탓이오가 오히려 중용에 가까운 것 같은데, 도올선생은 남탓만 하는 노무현이 중용이라 우기는구려.. 쯧쯧
66 읍참마속 2003/10/14 01:41
결론은 노무현탓은 없고 전부 남탓이다? 그런데 우매한 국민들이 동굴의 그림자 보듯 노무현 잘못만 보고있다?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군.. 노짱 할렐루야? ㅋㅋ
65 이말 2003/10/14 01:33
서만들 바보 안 만들려는 말이란다. 64번 호로자식아. 니 개눈깔에는 이 것이 한국 정치 전반과 관련해서 지니는 역사적 의미가 보이지 않지. 그러니까..nation-building 이 해방 후 50년이 넘게 지난 지금에야 시작된다고 도올이 말하는 것이란다. 너 같은 놈이 언제쯤 자의적 각성이 가능하겠냐? 불쌍한 놈..
64 한나라당 2003/10/14 01:32
한나라당 100억은 ?????????
63 뭔 말?` 2003/10/14 00:57
하고 싶은 말 그냥 간단히 하시지, 왜 괜히 서민들 헷갈리게 만드는지.... 그냥 "난 노무현 재신임 되는게 좋다" 고 말하지. 어찌 이번 재신임이 한국 정치체제에 관한 심판인가?? 어디까지나 노대통령의 국정 운영 평가, 능력 평가, 도덕성 심판이지. 만약 야당이 더 못할거 같으면 재신임 시키는 것이고 더 잘 할거 같으면 불안정한 사람 갈아치우면 되
62 또올땀시 2003/10/14 00:11
푸하핫! 제발 동서양의 원전을 곡학아세격으로 해석하지 마세요.
61 청풍명월 2003/10/14 00:07
플라톤은 "절대 선의지에 의한 일인독재"를 원했습니다.민주주의를 "중우정치"라고 비난했지요.즉 민주주의는 최악을 피하기위한 절충이라는겁니다. 역사상 위대한 황금기는 "정의로운 독재"시절에 이뤄진것을 알아야합니다. 또한 역사상 최악의 시절은 "불의한 독재"에서 나왔습니다. 즉 독재의 진폭은 매우크지만 민주정치는 최선과 최악의 중간이지요.
60 뱁새의 변 2003/10/13 23:52
봉황의 일관성을 못읽다니,,, 검찰과의 대화 그리고 독립, 거물급 정치인의 잇다른 구속과 구속, 그리고 투명화되는 정치자금과 기업, 무엇이 일관성이 없다는 것이오
59 철학은 근본 2003/10/13 23:22
국민의 귀감, 행동하는 지식인, 관념을 쉽게 쓰는 지식인, 한국의 헤겔! 나도 목표를 도올 닮기로 세워야 겠다. 공부하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좋습니다.
58 인터넷독자 2003/10/13 23:12
짝 짝 짝 !
57 독백 2003/10/13 23:00
궤변을 늘어놓다가 혀 깨물날 있으리라. 선거 좋아하다 일찍 서거하는놈 있겠구
56 짱 돌 2003/10/13 22:16
아~ 옛 부터 들어 아는대로 가르키는 산은 안보고 손가락만 보는 몽매한 사람들이여! 대한민국에 진정한 영웅이 없음을 한탄하며 기다리노라!!!
도올의 언어에 늘 숨어있는 표현이지만 본이 없음을 안타까워 하는 것인지 중용이 아닌 불가피한 무기력을 변명해 주는 것인지 애매하지만, 오늘 따라 야한 표현이 눈에 들어온다. 도서관에서 책을 보긴 보신 것인가 ?
52 도올대단해 2003/10/13 21:15
정말 시원하고 확트인 관점입니다. 도올의 혜안이 돋보이는 글이군요. 정말 양파껍질처럼 도올의 지혜는 끝이 없군요.
51 우와 2003/10/13 20:52
도올이 오랜만에 정말 바른 말 한다.! 시원시원하네요^^
50 원소해석 2003/10/13 20:49
책상 앞 벽에 쓰여진 인생 좌우명의 언어의 구조적인 개혁이 필요하다.선과악이 아니고 선으로 뜻을 이룸이다. 이 선으로를 상징하는 것을 손안에 가지고 촉감을 발휘한다..
49 이재관 2003/10/13 20:33
100% 도올에 동감... 이것이 재신임의 의미이다... 노무현이 쭈그러지든 살아나든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이를 출발점으로 달라져야 한다.
48 부리 2003/10/13 20:33
플라톤을 끌어와 노무현을 옹호하는 철학자? 김용옥은 언제나 정리도 안된 지식을 마구 늘어 놓는 현학취미만 부린다. 늙은 요부가 뱃살을 가리기 위해 실크로 추한 몸을 가리는 것과 같다. 이 저급한 포플리스트 지식인!
47 부리 2003/10/13 20:30
플라톤의 국가를 읽고 나서 겨우 한다는 소리가 노무현의 미친 짓거리를 옹호해주는 얘기라면 백골이 진토가 된 플라톤이 벌떡 일어나 김용옥의 턱주가리를 날릴 것이다. 플라톤이 가장 혐오했던 정치인은 대중의 감성에 호소하는 소피스트들이었다. 국가는 저마다 맡은 바 직분을 최대한 실현해야 유지될 수 있다는 기능적인 합리성을 주장했던 사람이 바로 플라톤이다.
46 방실이 2003/10/13 20:30
오랫만에 도올이 바른 말 했군.
45 나 2003/10/13 20:16
도올의 글은 더 보탤 것도 없고, 더 뺄 것도 없다. 어찌 한 인간으로서 이렇게 정확한 식견과 혜안을 가지고 글을 쓸 수 있다는 말인가. 이 지구상의 책, 잡지, 신문에 이 만한 글이 있었던가. 대단한 필력이로다. 감히 누구도 범상치 못할지로다. 도올의 글은 우리 민족의 미래요, 서광이다.
44 장길산 2003/10/13 20:07
대통령의 오늘 국회연설을 듣고 그의 뜻대로 정치가 된다면 깨끗한 한국이 된다고 믿는다. 나는 그를 지지 한다.
43 친일파 2003/10/13 19:56
도올과 노무현이 크로스하면 슈퍼정치인이 탄생할텐데...너무 조급해하지마시오 이제 각자 나라의 주인이 되는수밖에 없지않겠소? 무이이화의 극치를 볼것이란 야그인데 무얼그리 조급해하시오...겅강에 유의하시오 노무현과 도올! 양대산맥은 분명하요
42 대시민 2003/10/13 19:56
도올은 고딩때 영어 성경을 달달외웠다는 놈이 이성의 기능 번역할때보니 그따위 고딩이 사전만들고도 번역가능할책을 번역?웃기다.그것도 해설이냐?전부 엉뚱하게 지끼고.진짜넌 너무 웃기다.노자를 웃기고 노인을 폭행하고 그 충격으로 돌아가시게 만들고 이젠 전 국민을 웃기냐?ㅉㅉㅉ
41 친일파 2003/10/13 19:50
무능하면 겸손하라고했다 도올은 지금 국민의 소리,즉, 오만해보이는 ,잘난체하는 실지로 해박한 자신(모든 해박한 국민)의 소리에 귀를 귀울일줄아는 자유로움을 바라고 있는것이다 차라리 이렇게 욕을 먹었으니 자세를 낮추고 쓸데없는 인사를 중용하지말고 시민의 탁월한 제안에 겸손함으로써 수용하고 참고하라는 열의를보이고있는것이다 불쌍한 도올.그럴려면 대통령이나 되지
40 친일파 2003/10/13 19:42
대통령의 무능을 말하는가 역사의 무능을 말하는가 국민의 무능을 말하는가 지금 대통령의 무능을 말하는 도올 스스로는 또한 무능아닌가? 도올에게도 한가지 무능이 있는데 그것은 대통령이 될수없는 무능이다
이글을 쓰는 도올의 심정은 무엇일까 도올스스로 역사는 엔지오의 역사라고했다 그렇다면 대통령은 벽이 잇으되 없는것처럼 행동해야하는데 그렇지못함에대한 질타하고있다고 봐야할것이다
37 침묵했던 국민 2003/10/13 19:31
도올 선생님 제가 생각하기로는 먼저 자신의 잘못이 있으면 그것에 대한 잘못을 용서빌고 해야지 내가 이렇지만 나보다 더한놈은 저놈이다 하는식의 행동은 고추달고 할 행동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소위 물귀신 작전은 제일 치졸한 행동이 아닐까요?
36 친일파 2003/10/13 19:28
무위위화라고했다 대통령의 무위는 결코 무위가 아니다 무능일지언정......지금의 상황은 국민들로하여금 유능과 유의를 이끌어낼 역사적인 전환점의 해방된자유속의 진정한 무위이다 노무현의 무위 상황은 좀더 길게 가야할것이다 새로운 토대위의 무위! 그것도 역사의 과정일뿐이다 도올의 끝말에서 무능해보이는 노무현에대한 냉소적 애정이 가을날씨를 차갑게 인도하고있다
35 들르니 2003/10/13 19:23
너 임마 예전에 노태우한테 알랑방귀 끼는 편지 썼다가 욕되게 얻어 먹은 거 까먹었냐? 또올아 너 착각하지 마라 국민들이 언제 너한테 스승의 자격을 부여했더냐 촐싹거리는 지 인품하나도 다스리지도 못하는 놈이 항상 선언적이고 훈계조로 말을 내뱉고 그러냐? 조용히 서재에 앉아서 제대로 된 논문하나만 써 봐라 그럼 용서해 줄게
34 한성준 2003/10/13 18:58
도올 선생의 개혁을 위한 정당한 노무현 비판과 인간을 위한 충언에 박수를 보냅니다! 노대통령은 도올의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심기일전하여 국민이 바라는 정도로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
33 도가노가 2003/10/13 18:51
“한국정치의 부패와 위선, 독선과 무반성에 대한 뼈저린 성찰”이나 “콘텐츠가 없는 무위의 형식, 즉 무능을 깊게 반성치 않는다면…”: 결국, 노무현은 한국정치에 대한 성찰은 있으나 자신의 무능에 대한 반성이 없는 게 문제라는 말…
32 김성원 2003/10/13 18:36
대통령 자리를 누더기 벗어 던지듯 미련 없이 떠날 결심 보인 노무현 화이팅 !탐욕과 잔 꾀로 찌든 현 정치판 을 깔 사람은 도올 선생 뿐!
31 줄기새 2003/10/13 18:31
잘못된것은 더확실한 직접서술방식으로 이답답한 속을 풀어주실수없나여. 논리도 좋고 근거도 좋지만 한국현실속에서 더 실랄하게 날카로운 펜 부탁드립니다. ^^
30 이치자 2003/10/13 18:26
도올선생의 깊은통찰력 대단하십니다.국민과 역사앞에 무식한 행동도 훌륭한 지도력으로 미화되는 현실을 개탄하면서 도올선생의 탁견에 머리숙입니다.
29 도사모 2003/10/13 18:25
탁월한 식견이라 생각합니다. 재신임 제안은 제안대로, 노 대통령의 실정은 실정대로, 또 야당의 황당한 대처는 그것대로 잘 지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8 나아가자 2003/10/13 18:18
나 하나가 모여서 세꼐를 이룬다, 나아가자 부패와 부정과 잘못됀 관행을 깨고 모두 한발 성숙됀 길로 나아가자!
27 김목수 2003/10/13 18:17
꿈보다 해몽이라,
26 공수거사 2003/10/13 18:14
지성을 바탕으로 한 정확한 현실인식과 그에 따른 비젼. 김용옥 교수의 글을 읽노라면 어두운 동굴에서 만나는 횃불입니다.
25 한국 2003/10/13 18:14
맞습니다 진정한 무위는 함이 없음이 아니라 하되 본에 그 기준을 두되 가변의 상대적인것에 두지 않음이 무위죠, 한국의 정치 사회 문화 경제 모두 그 철학의 부재에서 오는 악순환의 고통을 정확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24 모름지기 앎이란 것을 도올에게?/td> 2003/10/13 18:10
비판할 때 비판할 줄 알고 슬퍼할 때 슬퍼할 줄 아는 도올선생의 명문을 단순 시비와 얄팍한 상업성 위주로 종이버리는 자들은 이 명문을 반드시 외워라. 특히 조선일보 전여옥 칼럼 같은 걸 보고 황홀해 하는 자들아. 사마귀가 수레를 보고 덤비는 것 같구나.
23 신병기 2003/10/13 18:07
도올 너무나 시원해요
22 나도 보수에신물난다 2003/10/13 17:53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우메한 꼴보수들이 너무 많습니다 도올 선생님을 이들은 눈뜨게 해주십옵소서
21 전 노사모 2003/10/13 17:48
크게 공감합니다.어설픈 타협이 아니라 정말 균형있는 통찰이라 생각합니다.도울님과 생각이 다를때도 많지만 이번글은 짱이네요.
20 도올만세 2003/10/13 17:39
"...그들의 계산은 그 제안을 노무현 개인의 스캔달로 축소시키려 하겠지만 우리국민은 그러한 흉계를 본원적으로 차단시켜야 한다."
19 웬 횡설수설인가 2003/10/13 17:32
노무현이 불신임되면 이나라 정치도 없는데, 그가 너무 無能해서 재신임되더라도 깜깜하겠다고? 도올이 노무현의 無能에 넋이 나간 나머지 無爲에 心醉된 글을 쓰셨구먼
18 신물난다 2003/10/13 17:31
아무리 좋은 제안을 한들 쩍은 정치인들 입맞에 맞는것만 삼키려하니 제발 물갈이좀 하자
17 독자 2003/10/13 17:27
현재의 우리나라는 모든 분야 영역에 있어서 (의식과 사고의 영역에도)과도기적 시기가 아닌가 생가합니다.정치,경제,문화,교육등 새로운 흐름에 따라 변해가는 그런 때가 아닌가 보구요, 여기에다 국민들 상호간에 의식적 갈등......무엇보다 정치의 안정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과거 월남 이상재 선생 같은 모든 국민이 존경하는 그런 지도자가 그립구요,...
16 결정을물어 2003/10/13 17:02
공자는 제례에 참여해서 하나 하나를 물어 가면서 진행했다..정치인들은 자신이 결정할 일을 주인에 물어야.. 자신의 뜻대로 하지 말고 관리인 차원에서 관리만 하고 문제점은 주인에 물어? 투표해서 해답을 얻어내야한다.그럼 이예 반대할 사람들이 없을것이다?.
15 aidos 2003/10/13 17:01
역사적 통찰력은 실존과 자연의 합의위에서 가능한듯 합니다. 希望老師在玄牝的立場繼續討我國的方向.
14 가라 2003/10/13 16:58
이놈들 또 마녀사냥 하네~! 가나 이넘들아, ''노'' 가라, ''사'' 가라 , ''모'' 가라 제발 좀 니들 게시판에 가라
13 bach2138 2003/10/13 16:54
도올선생 그의글을 읽노라면 대위선율(복선율로 진행하는 음악 바흐가 이분야의 최고)이생각난다.심오한지성,냉철한 판단력,동양의고전에대한 탁월함,서양사상에 대한심도높은 이해등이 글에서 발견된다
12 독자 2003/10/13 16:49
대통령 흔들기와 막말하기에 앞장서온 김용옥씨, 이제 그대의 말은 공허한 바람소리로 밖엔 들리지 않는구료...
11 흔들어도나는간다 2003/10/13 16:27
자기를 던지므로써 세상을 구한는 것은 식자들에게는 당연히 보일러닞 모르지만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다. 한 번 손에 들어 온 것은 쉬 놓기가 힘들다. 그러므로 노무현대통령의 결정은 모든 것을 떠나 그자체로써 신선하고 의미있는 국가존망을 가름할수 있는 위대한 제안이라고 생각한다.
10 june 2003/10/13 16:04
어차피 도올은 입과 펜은 살았으나, 행동은 해보지 못하는 문학인이 아닌가? 행동으로 보여야 하는 대통령의 고통에 대해서 어찌 이해하겠는가? 어차피 늙으면 안주하고 싶고, 많이 가지고 싶고...그런 것이다. 개혁은 고통스럽고 피곤한 것이다. 그래서 늙은 사람이 위에 오래 머물면 그곳은 썩는 법이다. 오래된 물이 웅덩이를 차지하면 물이 썩듯....
9 강나라 2003/10/13 16:03
이런 갈지자 컬럼은 정치인들의 그것과 무엇이 또다르겠소. 야당은 수적 우세로 대통령의 발목을 잡아야만 총선과 다음 대선을 기대할 수 있거늘. 간단한 정치적 게임에서 밀리는 노 대통령의 나약함에 지지자들도 손 들수밖에 없거늘. 답답토다..
8 우국인 2003/10/13 15:51
오랜만에 글다운 글을 보았다. 프라톤의 국가론은 시이에 적절한 인용이다. 노가 머리가 있는 사람이면 신임을 물을 이유가 없다. 하야하면 될 뿐이다.
7 허와겸허 2003/10/13 15:40
오늘 글은 도올 선생 답지 않게 갈짓자 걸음을 하고 계시군요. 재신임을 묻겠다는 충정도 이해해야 하고, 동시에 그는 그럴 자격이 없다는 말씀도 하시니 말씀입니다. 노무현에게 하야를 권하는 것이 정도에 맞고 허의 철학자, 도올 선생다운 勸''겸허''론이 되지 않을까요?
6 비알동주 2003/10/13 15:20
도올님, 문화일보에 계시지말고, 제자들과 함께 조선일보 평기자 시험에 응시하시면 어떨까요? 저 수구들의 골통에 봄바람의 싱그러움을 깨우쳐주려고 무아행을 나서신거 아닌가요? 이번 노통이 대통령직과 맞바꾸면서 던진 큰 화두가 과연 수구골통들과 이기적인 국민들을 단 박에 깨우칠 수 있겠습니까? -_-;;
5 대한건아 2003/10/13 15:06
역시 도올께선 재신임에대한 관찰력이 대단하시군요 ㅉㅉㅉㅉㅉㅉㅉㅉ
4 박준서 2003/10/13 15:00
노무현씨는 ''파에톤''을 연상시킨다. 생상스의 교향시 ''파에톤''에는, 능력도 없이 창공을 질주하고자 했던 젊은이의 낭만과 추락이 묘사되어 있다.
3 박준서 2003/10/13 14:53
지금 한국은 도덕적인 정치인보다는 능력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본다. 정치인이란 본디 대중을 대신하여 악역을 맡아야 하는 것인데, 노무현 대통령은 선역을 찾는 게 문제였다.
2 모험 2003/10/13 14:37
노정권의 어려움은전 다른 원인에서??. 줄여서..한나라당 지지 하는 분도 파병 결정시엔 노님이 지지세력 이탈감수 했으니 담에 나라도 총선때 지지해야지^^가 합리적 선택인데..그래도 역시 투표시엔 한나라당^^..파병도^^ 특검도^^ 디제에등에// 이런 맹목적 지지..이런 비합리적 유권자 행태가.노님이 도올 어른 충고 수용을 못하게한다고 봅니다
1 모험 2003/10/13 14:27
노대통령에 대한 여러 정황이 현재 추세라면 내년 총선에서 대패?하고..또 이후도 현 추세라면 ....하야 압박~~ 당연 수순.. 이걸 위해 그동안 여러 세력이 힘을 합해 발목잡기에 나선 것은 바보가 아닌 이상 다 아는 상식...노님이 역공...첨엔 황당?노님 답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