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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션투데이
베트남(인도차이나)
12월 2일 유엔과 베트남 정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보고서에 의하면 베트남의 기혼 여성 3명 가운데 한명 꼴로 남편에게 구타나 성폭행 등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 대한 학대도 상당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는데 이 보고서에 의하면 15세 이하의 자녀를 둔 응답자 4명 가운데 한명은 자녀가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연합뉴스) 베트남의 가정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자칭 '라오스맨'이라고 불리는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이 특유의 친화력으로 해외자원 외교에 나서 한국과 라오스 간 발전소 건설 등의 전력산업 분야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2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21일~22일 라오스 비엔티엔을 방문한 박영준 제2차관이 라오스 정부와 제2차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광물자원 정보교류 및 기술협력 등 4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지경부는 라오스가 풍부한 광물자원을 갖추고도 기술 및 자본이 부족해 경제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 이번 MOU를 계기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고 전했습니다.(건교투데이) 많은 이들이 라오스에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프놈펜 북서쪽 시골 마을에 자리한 국립기술대학(NPIC)에는 2,000여 명의 학생들이 꿈을 키우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의 교문에는‘산업혁명의 중심이 되자’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 학생들의 가장 큰 희망은 한국기업 또는 한국으로의 취업입니다. 이들은 하루 벌어 하루 배고픔을 잊던 생활에서 벗어나 저마다의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학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헤럴드경제) 이들이 한국인을 만나게 될 때 반드시 복음을 듣고 주님께 돌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한국과 미얀마 간의 광물자원을 포함한 자원분야 협력이 강화됩니다. 지식경제부는 26일 박영준 제2차관이 미얀마에서 양국 자원협력위원회를 주재하고, 석유 및 광물자원, 전력 분야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또 석유.가스 이외에도 광물자원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관계기관 간에 희유금속을 포함한 광물자원 공동 지질조사와 공동 프로젝트 개발 등에 대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와 미얀마 전력 2부도 조만간 송배전 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기로 했습니다.(연합뉴스) 교류를 통해 이 땅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중국 외교가 올해 '스마일(smile)'에서 '찌푸린(frown)'으로 기조를 바꿨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최근 중국의 7대 이슈를 정리하면서 미국의 대만 무기수출, 구글 검열사태, 일본과의 센카쿠열도 분쟁, 류샤오보 노벨 평화상 수상 등은 중국의 찌푸린 외교를 보여준 대표적 사례들이라고 정리했습니다. 또한 공산당 일당 체제를 흔들 수 있는 민족분열과 인권 문제 등이 여기에 해당되는데 중국이 핵심 국가이익으로 정한 대만 티벳, 신장우이구르자치구가 대표적입니다. 중국은 이들 사안에 대해서는 타협 불가 원칙을 고수하며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한국경제) 고통 가운데 있는 우이구르가 속히 주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달라이라마는 지난 6월 말 자신이 죽기 전에 후계자를 지명하거나 민주적 방식으로 결정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한 사람의 달라이라마에게 정신적•정치적 지도력을 맡기는 것은 너무 힘겨운 일이며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됐다"면서 현재의 제도를 유지할 여부는 티벳인들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티벳 불교는 내세의 삶을 추구하지만 자신들의 생존적인 삶을 위해 환생교리의 뿌리를 잘라야 할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지치고 힘든 삶을 토로하는 달라이 라마를 보면서 그를 살아있는 '활불'이라 믿는 그들 신앙의 모순이 드러날 시점이 오고 있음을 알게됩니다.(미션투데이) 티벳이 영원하고 유일하신 우리 주님께 속히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몽골(몽골∙시베리아창)
몽골복음주의협의회(MEA) 아론볼드 회장은 “몽골인 지도자를 세우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한국 교회가 지도자 훈련과 어린이를 위한 교사훈련 등에 도움을 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20년까지 인구의 10%를 복음화 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아이굿뉴스) 몽골에 믿음의 리더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인도
가난한 인도의 부모들은 거액의 결혼지참금을 마련해야 하는 딸의 존재가 부담스러워 이들을 도시의 노동현장으로 보냅니다. 하지만 이들이 도시에서 할 수 있는 일이란 종일 열악한 노동에 시달리는 공장노동자 정도이고, 도시 생활 중에 잘못된 꾐에 빠져 결국 성적 착취를 당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때문에 돈 벌러 도시로 내보낸 딸들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소식이 끊기게 되고, 다시는 찾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대개 이 경우 딸들은 누군가에 의해 상습적인 성폭행을 당한 뒤 사창가로 팔려가게 된 것입니다.(연합뉴스) 인도의 딸들이 속히 주님 만나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인도창)
‘안사리’라는 말은‘진정한 친구’또는‘돕는 자’라는 뜻입니다. 이름처럼 방글라데시의 안사리인은 다정하고 친절한 사람들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또한 예술적 재능으로도 유명한데, 이것은 이 민족의 생존비결이기도 합니다. 방글라데시에 살고 있는 120만 명의 안사리인들은 이슬람을 따릅니다. 그러나 이들의 사회적 위치는 수세기 동안 접촉해온 힌두 카스트의 지배를 받는데,‘하층 카스트’로 천한 노동계급으로 분류됩니다. 그러나 종이와 비누, 방직에 관한 장인기술은 하층계급의 한계를 넘고, 가족을 부양하고 아이들을 교육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한편, 2000년에 성경이 이들의 언어로 만들어졌으나, 현재 이들 가운데 일하고 있는 교회개척팀이나 신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사리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줄 일꾼들을 보내주시도록, 이들이 복음을 기쁘게 받아들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2005년 독재정부에 항의하는 백성을 무차별 공격한 안디잔 사태 당시, NGO기관의 추방과 함께 종교법 개정, 지하교회 핍박과 해체, 선교사 추방을 단행했던 우즈벡 정부가 최근 더욱 공식적이고 적극적으로 기독교를 비방하기 시작했습니다. 국영방송에서 기독교에 대해 불법이라고 방송하며 기독교 선교사들을 마약을 하며 사탄을 숭배하는 이상한 사람들로 왜곡 보도할 뿐만 아니라 러시아 정교회도 이슬람과 손을 잡고 기독교 죽이기를 하고 있습니다. 고난가운데 복음이 더욱 확장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대한지적공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토지등록 및 지적(地籍) 제도 현대화 사업을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15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공사는 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자금으로 2012년 6월까지 투르크메니스탄 바할리, 아할 엘라얏 두 지역에서 기준점 측량과 시스템 구축 사업을 하게 되고, 지난 7월 지적공사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현대위아가 위성영상을 이용해 도면을 만드는 작업을 맡게 됩니다.(연합뉴스) 한국과의 교류를 통해 이 땅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국제 민간교류협력재단‘실크로드’가 2010 대한민국 카자흐스탄의 해를 마무리하는 문화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카자흐스탄 문화정보부가 주최하고, 산하 정부행사전담기관‘카자흐 아우엔데리’가 후원한 행사를 통해 25~26일 카자흐스탄 영화 3편을 상영했고 27일에는 카자흐스탄 국립 아바이 오페라 발레극장 발레단의 공연도 열렸습니다.(뉴시스) 많은 한국인들이 카자흐에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은 비교적 높은 교육수준 때문에 주변국가의 많은 유학생들이 이곳으로 공부하러 오고 여러 한국 드라마 방영과 촬영 등으로 인해 한국인에 대한 호의가 있어서 약 8개의 대학에 한국어과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한국인들을 통해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이란(페르시아창)
에스더의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믿음의 결단은 당시 북아프리카에서부터 북인도까지에 이르는 유대민족의 멸족을 막았습니다. 이처럼 죽음을 각오한 믿음의 행함이 있었던 땅 이란은 현재 영적으로 대추수기에 이르렀습니다. 현지 지하교회가 믿음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병 고침과 성령사역을 감당하는 현지 형제들과 예수를 믿자마자 전도하기 시작하여‘성경적인 팀사역’을 감당하는 현지자매들, 그 밖에도 수많은 부흥의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이란에 더욱 강력한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파키스탄(페르시아창)
성탄절인 25일 파키스탄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 최소 40여명이 사망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과의 접경지대인 파키스탄 북서부 부족지역 바자우르에 위치한 세계 식량계획(WFP) 식량 분배소에서 발생한 이번 폭탄 테러로 최소 41명이 숨지고 60명 이상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자 소하일 칸이 말했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난민들이 음식을 배급받기 위해 모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현지 병원 관계자는 일부 부상자의 상태가 심각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테러는 보안군과 현지 반군간의 전투로 보안군 11명, 반군 24명이 숨진 지 하루만에 발생했습니다. 파슈툰족이 거주하는 아프간-파키스탄 국경 지역은 탈레반 반군과 정규군간의 교전과 테러가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곳입니다.(연합뉴스) 파키스탄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지난 8월23일 수도 두샨베 시내에 있는 교도소에서 테러와 마약밀매, 국가전복활동 등의 혐의로 복역 중이던 23명의 장기수들이 경비병 6명을 살해하고 탈옥한 직후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은 지방순회에 나서 학부모들에게 외국의 종교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은 이슬람이 아닌 이슬람원리주의를 배워와 타지키스탄을 어렵게 하는 테러리스트가 된다며, 외국 종교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자녀들을 즉시 데려오라고 지시했습니다. 또한 사원에 아이들과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것에 대해서도 우려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부모들에게 "아이들과 청년들은 이 나라의 미래"이며, "한창 공부하고 뛰어 놀아야 할 아이들을 이슬람사원이 데려가는 것은 아이와 타지키스탄의 미래를 망치는 일"이라고 자녀들을 이슬람사원에 데려가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여성들의 히잡 착용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도 히잡 착용이 좋으면 히잡을 착용해야 하는 나라로 보내주겠다며,“살라피"라고 불리는 이슬람원리주의를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미션투데이) 이들이 속히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최근 다시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무장세력 탈레반, 하지만 탈레반에 대한 개념에서 애매모호한 점이 있다는 부분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탈레반 대원과 선량한 아프간 주민이 때로는 같은 사람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지의 한 주민은 "밤에는 탈레반 전사였다가 낮에는 농민으로 바뀝니다. 그냥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불만을 표출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YTN뉴스) 탈레반들이 속히 진리되신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쿠르드 민족은 99%가 무슬림입니다. 하지만, 이슬람 형제로 결속되는 움마라는 공동체에서도 그들은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쿠르드 민족이 살고 있는 나라들의 이슬람 형제들은 사랑과 보호는 고사하고 인권유린과 차별대우, 대량학살로 이들을 다스려져 왔습니다. 그래서 산 이외에는 친구가 없는 민족이라고 별명이 붙여져 있습니다. 쿠르드민족이 예수님의 친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시리아(중동아랍창)
하나님께 찬송의 성읍, 즐거운 성읍이라 불렸던 땅(렘49:25) 시리아, 예수를 핍박하던 사도 바울이 회심한 곳 시리아, 사도 바울에게 안수하여 사도행전의 길을 시작케 한 아나니야의 고향, 예수의 소문이 온 땅에 가득했던 땅 시리아(마4:24)에 다시 한 번 성경의 역사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흥의 소식과 예수 그리스도의 소문이 시리아를 넘어 온 아랍창의 민족과 열방으로 퍼지게 될 것입니다. 시리아가 하나님의 놀라운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요르단(중동아랍창)
요르단에서 한국 기업은 매우 유명합니다.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다니는 승용차의 30%가량이 한국산입니다. 요르단주재 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요르단에서 사용 중인 휴대폰의 절반, 위성 셋톱박스의 80~90%가 한국산이라고 합니다. 암만 곳곳의 대형 건물 전면엔 한국 대기업의 광고간판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지만 관광 등 서비스업으로 먹고 사는 이 나라 국민들은 동양인을 보면 '한국인이냐'고 물어 올 정도라고 합니다.(한국경제) 많은 한국인들이 요르단에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중동아랍창)
제2차 세계대전 때 나치 독일에 희생된 유대인 600만 명 중 400만 명의 신원이 현재까지 확인됐다고 예루살렘 포스트가 22일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홀로코스트 기념관인 야드 바셈은 21일, 지난 수년 동안 유대인 대학살 희생자 150만 명의 신원을 추가로 확인하게 돼 확보한 정보가 전체 희생자의 60여% 수준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야드 바셈의 아브너 샤레브 관장은 "독일인들은 유대 민족을 파괴하려 했을 뿐 아니라 모든 기억을 지워버리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나치가 유대인 대학살을 자행하는 동안 일가족이 몰살되는 일이 흔했고, 관련 기록도 파괴되거나 제대로 보관되지 않아 이들 희생자의 명단을 발굴하는 작업이 쉽지만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연합뉴스) 이스라엘의 오랜 고통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중동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가자 지구를 차지하고 있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지난 2008년 '캐스트 레드' 전쟁 이후 성립된 이스라엘과의 비공식 정전합의를 준수할 것이라고 24일 밝혔습니다. 하마스 고위 관리인 마흐무드 자하르는 "우리는 탄압과 침공이 없는 한 공격을 자제한다는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가자 지구 국경에서 이스라엘 영토로의 로켓 공격이 늘어나자 이스라엘군(IDF)이 보복 공격을 하는 등 양측간의 폭력사태가 심화된 이후에 나온 것입니다. 그는 또 비공식 정전합의가 약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 하마스가 무장화와 재정비 작업에 전념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외부무 대변인은 "하마스가 상황을 악화시킨 만큼 단순히 로켓 공격을 중단한다고 해서 상황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한 달 동안 이스라엘과의 교전으로 팔레스타인 사람 13명이 사망했습니다.(연합뉴스) 이 땅에 예수님의 평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중동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 사는 기독교들은 그 어느 해 보다도 가장 우울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했습니다. 이슬람 무장전사들이 기독교인들을 이라크에서 몰아내겠다며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수백명의 기독교인들은 성탄절을 맞아 예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바그다드 교회에 모였습니다. 이곳은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이 10월 120명 이상을 인질로 잡고 대치를 벌이다 68명을 사망케 한 장소입니다. 교회 벽에는 총탄 자국이 남아 있었고 천장에는 선명한 핏자국이 남아있습니다. 유엔 통계에 따르면 10월사건 이후 1천 가구 이상의 기독교도들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이라크 북부 지역으로 이주했습니다.(연합뉴스) 이라크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중동아랍창)
사우디아라비아의 여자 고등학교 6개 교가 여학생들에 대한 체육 수업을 금지하는 사우디 법규를 무시하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는 이유로 사우디 교육부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고 AFP 통신이 21일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제다에 있는 6개의 사립 여고는 지난 8일 에파트 여자대학이 주최한 여성 체육대회에 여고생 약 200명을 출전시켰다가 조사를 받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엄격한 이슬람 율법을 실시하고 있는 사우디는 여성들의 스포츠 접근을 규제하고 있으며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여학생들의 체육 수업을 금지하고 있어 사우디 여성들은 올림픽에도 참가하지 못하며 여성들이 관람을 위해 축구장을 방문하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고 있습니다.(뉴시스) 사우디의 여성들이 하나님의 빛의 군대로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중동아랍창)
최근 레바논의 이슬람 군사조직인 헤즈볼라가 서방외교관과 언론인들에게 성탄 축하카드를 보냈습니다. 무장투쟁의 상징으로 AK-47 소총을 금빛으로 디자인한 조직 로고를 새긴 카드 표지에 '즐거운 성탄과 행복한 새해를 맞으시라'는 글귀를 적어 넣었습니다. 헤즈볼라 대변인은 "동정녀 마리아의 아들 이사(Isa,예수의 아랍어 발음)의 탄신일은 무슬림들에게도 큰 명절이다. 그 분의 탄신을 함께 축하하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 라고 말했습니다. 무슬림들은 쿠란의 한 장에 걸쳐 마리아가 동정녀로 '이사'를 낳았다는 내용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지만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레바논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중동아랍창)
알카에다 자살폭탄과 외국인 납치 등의 사건을 통해 사단은 예멘을 외국인을 납치하는 땅, 테러의 땅으로 만들어 이 땅에 생명의 역사를 막으려 하지만 주님은 이 민족을 주목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사람들, 교회가 이 땅을 향해 사랑으로 기도함으로 더욱 생명의 땅이 될 것입니다. 예멘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이집트(중동아랍창)
이집트는 원래 이슬람 세력이 남하하기 이전까지 1,000여 년간 기독교 국가였습니다. 특별히 이집트 전통 기독교인 콥틱교는 마가를 초대교황으로 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록 예수님의 신성만을 인정하고 형식주의의 연약함이 있지만 이들은 이슬람으로의 개종 압박에도 신앙을 지켜왔습니다. 최근 이집트에는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교회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중동지역에서 유일하게 50만 정도의 개신교들이 있다고 알려지며 주민증 위조범이 되면서도 종교란에 무슬림을 기독교로 고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집트에 온전한 믿음의 사람들이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알제리(마그렙창)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자력연)은 갑상선암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필수적인 방사성 의약품 'I(요오드)-131'을 생산하는 시설을 156만달러(한화 약 18억원)에 알제리에 수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출규모는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시설 수출로는 최고액이며 단품 장비가 아닌 생산라인 일체를 설계.공급하는 내용이어서 원자력연의 방사성 의약품 분야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재인증 받은 것으로 평가됩니다.(연합뉴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근본적인 치유가 알제리에 가득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마그렙창)
리비아는 정책적으로 강력한 힘을 행사하며 복음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슬람교는 리비아의 정식국교로서 철저한 이슬람법에 의해 이슬람교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개종할 경우 사형에 처할 수 있다고 명백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리비아 국민에게는 어떠한 형태로든 기독교를 전하는 것은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으며, 외국 국적의 사람들도 예배하거나 모이는 것은 엄격한 감시를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새로운 방법을 통해 리비아에 복음이 증거되게 해주십시오.(월드미션 종족셀링)
튀니지, 모로코(마그렙창)
중동 지역까지 확산된 한류 열풍 속에 16일 이집트 카이로의 아인샴스대 외국어대학 강당에서 `2010 중동ㆍ아프리카 한국어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이집트와 요르단, 튀니지, 모로코에서 모두 12명의 학생이 출전, 한국어 실력을 뽐냈습니다. 윤종곤 주이집트 대사는 이날 축사에서 "대회에 출전하는 참가자의 한국어 실력이 해마다 나아져 이제는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울 정도가 됐다"면서 "한국어를 익힌 여러분이 중동과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튀니지와 모로코의 많은 영혼들이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주의 일꾼으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아르메니아(카프카즈창)
아르메니아의 종교법과 형법, 행정위반법 그리고 자선 단체법 개정안에 대한 인권 운동가들과 소수 종교 단체들의 우려와 비난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이 법안들은 모두 종교 활동에 대한 정부의 간섭을 규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의회 승인전인 2010년 종교 개정안은, 종교 단체들이 등록받기 위해서는 그 교리들이 사전검토 받도록 규정하고 있고 교리뿐만 아니라 종교 활동의 방법과 형식, 가족과 결혼, 교육에 대한 종교 단체의 태도, 시민 권리의 제한에 대한 태도, 회원의 의무와 종교 단체의 사역자에 대한 서류를 함께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교 단체들은 법으로 금지된 활동에 관여하지 않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포함한 개인의 정신적 신체적 발달에 해를 끼쳐서도 안 되며, 개인의 가족 문제에 임의로 간섭해서도 안 되며, 또한 정부의 재산에 해를 끼쳐서도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새 개정안은 종교 단체들이 매년 그들의 활동을 정부에 보고해야 하는데, 자선 활동이나 건축, 의료, 교육, 절기 축제, 순례, 음악회, 소풍, 수련회와 같은 활동들을 모두 포함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종교법 개정안은 유치원과 학교 그리고 다른 교육과 학습과 사회 기관에서 종교 단체를 옹호하거나 교리를 설파하는 것이 금지하며, 타인의 개종 시도와 아르메니아 법률에서 금지하는 활동을 금지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아르메니아 복음주의 교단의 수장 르네 레오니안 목사는 이 개정안이 사회에는 종교적 불관용과 증오를 그리고 종교 단체 사이에서는 갈등을 불러올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기도24365) 아르메니아에 초대교회의 영성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뜻만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그 동안 터키는 계속 러브콜을 보내면서 유럽연합 가입을 통한 서방과의 협력관계를 기대했지만 그 성과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스만 제국 멸망 이후 소원해진 중동 국가들에 대한 영향력 확대 및 시장 개척을 통해 새로운 경제 발전의 도약 기회를 노리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중해권 및 세계무대에서 터키의 영향력을 높이겠다는 현 정부의 동방정책 의지는 이스라엘과의 전통적 우호관계 재고, 아랍 및 중동의 이웃 국가들과의 우호 협력을 위한 정책과 노력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기도 24365) 터키가 복음전파의 관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스피창)
터키, 이란, 아제르바이잔 등 3개국 정부가 테러리즘 대처와 지역 개발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23일 이들 3개국 외무장관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11차 경제협력기구(ECO) 정상회의 도중 따로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3개국은 공동성명에서 지역 내 테러와 관련, "해소되지 않은 지역 내 갈등에 대한 평화적 해결 방안은 영토 통합 원칙에 근거해야 한다"고 촉구했고 무역, 투자, 교통, 관광, 환경 등 분야에서 공동의 부를 증대하기 위한 상호 협력 증진을 강조했습니다.(연합뉴스) 아제르가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다게스탄(카스피창)
교회가 하나도 없는 다게스탄의 38개의 민족들에게 라마단은 자신들이 다게스탄과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일원임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한 번도 기도하지 않는 이들도 의지적으로 금식을 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자세를 취합니다. 또 라마단이 끝나는 날은 우리의 추석과 같은 명절처럼 3일 이상의 연휴를 보냅니다. 대부분 고향을 찾아 가가호호 방문하여 축하인사를 하고, 아침에 빈 비닐 봉투를 챙겨 집을 나선 아이들은 초콜렛과 과자가 가득한 봉투를 들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사원에서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나누어줍니다. 이처럼 다게스탄에서 라마단은 종교적 성격보다 이들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문화로서의 가치가 더욱 강합니다. 하지만 최근 이슬람 신학교들이 급증하고 그곳에서 이슬람을 정식으로 배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이전엔 전혀 볼 수가 없던 검은 차도르가 도시에 등장하고 있는 것을 볼 때에 라마단 기간이 사람들에게 강한 종교의 의미를 부여하며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게스탄에 복음이 속히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바쉬키르스탄(볼가-우랄창)
경제적인 발전과 함께 러시아의 이슬람 중심지가 된 바쉬키르스탄. 하지만 이들에게는 참 된 자유가 없습니다. 경제적인 부를 소유하고 있으나, 이들에게는 천국복음이 없습니다. 그저 거짓된 이슬람이 이들을 지배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복음에 소외되어 있는 것만 같은 이 바쉬키르스탄 땅 가운데에서도 일하고 계십니다. 복음을 듣고 주님께 돌아오는 영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일본(동아시아창)
토요토미 히데요시 때부터 시작되었던 280년 기독교 핍박은 일본에서 예수를 믿는 것이 저주 받은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하지만 핍박이 특히 강했던 큐우슈우 지방에는 아직도 기독교 유적이 있습니다. 핍박을 피해 동굴 속에서 숨어 산 그리스도인들의 유적이 남아있고 당시 몰래 예수를 믿었던 집에는 불상 뒤에 십자가가 숨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이 살아계신 주님을 속히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