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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범사에 감사가 축복입니다!”
+ 본 문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 - 18절 (신약성경 334쪽)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아멘!
오늘 함께 예배드리는 사랑하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생업, 사랑하는 모든 자녀 손들에게,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의 축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옆의 분들과 인사하겠습니다. “잘 되고 있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기도한 대로 됩니다.” “축복한 대로 됩니다.”
특별한 인사를 하나 더 나누겠습니다. / ‘저랑 친해지십시오. 나중에 제 덕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2024년 추수감사절 주일예배로 드리고 있고, 성례식도 함께 거행할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한 주간 특별새벽기도회로 몸도 마음도 영혼도 감사로 준비했습니다.
유명한 찬송시인 송명희 성도는 뇌성마비로 손가락 하나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불편한 몸이지만,
하나님을 찬양할 때마다, 정말 힘들게 두 손을 높이 들어 온 몸으로, 온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린 건강한 두 팔과 두 손을 가지고도 무엇이 그리도 부끄러운지, 손을 들어 하나님을 찬양하지를 못합니다.
입술도 겨우 움직여 찬양을 따라서 부를 정도입니다. 여러분! 온 몸과 온 맘 다하여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찬송시인 송명희 성도는 몸은 비록 장애인이지만,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찬양으로 하나님을 높여 경배하며,
하나님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한 신앙과 인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찬양시인 송명희 성도의 글 중에 “범사에 감사하라.” 는 시가 있습니다.
제가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감사절에만 감사하는 자여! 범사에 감사하라!
고난 주간에만 주의 고난을 기억하는 자여! 주의 죽으심 언제나 기억하라!
위급할 때만 기도하는 자여!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쁠 때만 기뻐하는 자여! 항상 기뻐하라!
비록 짧은 시이지만 우리에게 너무나 큰 감동을 주는 매우 귀한 시라고 생각합니다.
일년내내 감사하는 마음 없이 살다가 감사주일을 맞아 모처럼 감사하는 우리들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우리가 평소에 자신의 신앙과 인격이 건강한지 건강하지 못한지를 알려면, 내 안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를 솔직히 자신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만일 감사가 메말라있다면 신앙과 인격도 건강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평소에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깨달아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추수감사절에만 감사하는 자가 되지 말고, 범사에 감사하는 자가 되시기를 짐심으로 원합니다.
사실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범사에 감사해야 할 이유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성도로서 우리가 감사해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았으므로 당연히 감사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졌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주님이 예비하신 천국에 들어가 영생하게 될 것이므로 감사해야 합니다.
주님 안에 있는 성도이기에,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항상 주님이 함께 하시므로 당연히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살아가는 삶에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될 것이므로 주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이렇게 따져놓고 보면, 이 세상 사람들보다 예수 믿는 우리들에게 감사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은혜 받은 만큼 깨닫게 되고, 깨달은 만큼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영광을 돌리기 원한다면 무엇을 하든지 감사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때 감사한 마음으로 찬양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드려야 합니다.
이렇게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자가 하나님으로부터 받게 되는 첫 번째 축복은, 건강의 축복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영혼과 신앙인격이 건강해지고, 육신도 건강해집니다. 믿습니까?
어느 사모님이 의사로부터 위암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일은 그 사모님에게 너무나 큰 충격이었습니다.
갑자기 우울증이 찾아와서 사람들과 말하는 것도 싫었고, 죽고 싶은 마음에 음식도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더더욱 과거 개척교회 당시 너무 고생하여 몸이 이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하니, 남편이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목사님은 은사님을 찾아가 주저 없이 그간의 일들을 다 말씀드리고 조언을 구했습니다.
그러자 "노트 한 권을 아내에게 주고 날마다 감사할 일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나가도록 하세요." 라고 했습니다.
목사님은 노트를 사들고 아내에게 갔습니다. 그리고 생각나는 대로 감사할 일들을 적어보라고 권했습니다.
그러나 아내의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이 마당에 무슨 감사할 일이 있다고 그러세요." 짜증을 냈습니다.
그러나 얼마간의 시간이 흘러, 사모님은 순종하는 마음으로 감사했던 일들을 적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평범하고 아주 작은 일부터 큰일까지 하나하나 적어나가다 보니, 감사할 일들이 참 많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자신에게 베풀어준 일들을 기억해내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도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감사하며 기쁨으로 살다보니 어느새 아프던 통증이 사라집니다.
다리에 힘도 생겼고, 예전처럼 밥도 맛있게 먹게 되었습니다. 그 후 다시 병원을 찾아가 위 검사를 해보았더니,
놀랍게도 정상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적처럼 암세포가 사라진 것입니다. 의사도 본인도 다 놀랐습니다.
그렇습니다! 죽을 사람이 죽음만 생각하고 있으면 죽습니다. 그러나 죽을 사람이 살 생각만 하면 삽니다.
죽을 때 죽더라도 진심으로 감사할 일을 찾아 기록하고 감사하면,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믿습니까?
북한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6.25때 남한으로 피난을 나오는 바람에 고생을 많이 하신 분이 계십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에는 폐결핵까지 걸려 공부도 제대로 하지 못했으나, 계속해서 대학입시에 도전했습니다.
그러나 필기시험에는 꼬박꼬박 합격했으나, 신체검사에서 세 번씩이나 낙방하는 불운을 맛보아야 했습니다.
너무도 화가 난 그는 교회에 나아가 밤새도록 기도하며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하나님! 내가 왜 이런,
고통까지 당해야 합니까? 너무나 억울합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따지듯이 물었습니다.
새벽이 되어 몸도 마음도 모두 지쳐있을 때, 갑자기 날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 생각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고통을 당하시다가 숨을 거두시는 모습이 떠오르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눈물이 두 뺨을 타고 주루루 흘러내렸습니다. 바로 그때 갑자기 마음속에 하나님의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래도 너는 대학입학시험이라도 치를 수 있었으니 얼마나 다행이니, 너의 질병 정도는 감사한 것이다."
그 순간 지나온 3년 동안, 전혀 감사하는 마음조차 없이 원망으로 살아온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건강을 달라고 기도만 했지 감사를 몰랐던 것입니다. 사실 병이 더 깊었으면 시험도 치르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 후 건강이 회복되어 3년간 군복무 잘 마치고, 대학입시에 다시 도전해 바라던 대학에 합격하게 되었고,
대학 4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여 장학금도 받았으며, 지금은 남부럽지 않은 자리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영혼의 건강은 물론 병든 몸도 건강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키케로는 "감사하는 마음은 가장 위대한 미덕이요. 다른 모든 미덕의 근원이 된다." 고 강조했습니다.
우리가 범사에 감사하는 자가 될 때에, 우리는 건강한 영혼과 건강한 신앙 인격과 성품을 가지게 되고,
따라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되며, 육신의 건강축복도 받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자가 하나님으로부터 받게 되는 두 번째 축복은, 환난과 시험을 이기는 축복입니다.
우리가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그 어떤 어려운 시험을 당해도 넉넉히 이길 힘이 생깁니다.
스피로스 J 히아테스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것을 주시든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마귀를 물리치는,
확실한 방법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 어떤 일을 당해도 하나님 앞에 감사한다고 하면,
그 모든 어려움도 이기고, 마귀의 시험도 확실하게 이길 수 있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의 말씀대로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말씀하신 약속의 말씀을 확실히 믿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금은 병들었고, 내가 지금은 가난하고, 실패했고,
내가 지금은 억울한 일 당했지만, 반드시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믿음을 가지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주는 나의 피난처” 라는 책을 쓴 네덜란드인인 코리 텐 붐은, 자신과 자신의 여동생인 베스티가,
유대인이 나치로부터 도망하는 것을 도와주었다는 이유로 체포되었던 경험을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코리와 베스티는 라벤스브시에 있는 포로수용소로 보내졌습니다. 그리고 허름한 막사에 들어갔습니다.
그곳은 너무 더러워서 악취가 코를 찌르고, 그 비참함이란 이루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였습니다.
더구나 그들이 머물던 나무침대에는 벼룩이 얼마나 많은지 벼룩에게 온몸을 물린 코리는 너무 화가 나서,
언니 코리는 동생 베스티에게 짜증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베스티 이런 곳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지?"
그러나 동생 베스티는 "언니, 하나님께서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셨잖아." 라고 언니를 위로했습니다.
이들 자매는 마침내 감사의 조건을 생각해냈습니다. 헤어지지 않고 둘이 함께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책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그곳에 복음을 들어줄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또한 동생 베스티는 벼룩에 대하여서도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감사하라 하셨어.
즐거운 환경에서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야. 벼룩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환경의 일부분이야.”
나중에 이들 자매는 그들이 죄수들과 기도하고 상담하고 성경을 가르칠 때에, 조금도 감시원들의 저지를,
받지 않은 이유를 알았습니다. 벼룩들로 인해 감시원들조차 막사 안에 들어오는 것을 꺼려했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때때로 우리에게 이해할 수 없는 고통스러운 일들이 있을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더 큰 축복을 주시고, 더 잘되게 하시려고 모든 일을 섭리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항상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자가 하나님으로부터 받게 되는 세 번째 축복은, 행복한 사람이 되는 축복입니다.
죤 밀러는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의 감사의 깊이에 달려있다.” 고 강조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얼마나 깊이 감사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행복지수가 달라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많은 것 중에서도, 가장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두려운 마음과 불안한 마음입니다.
옛말에 우리 사람이 너무 두려워하고 극도로 불안에 빠지게 되면, 간이 콩알만 해진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그 순간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마음에 평강이 넘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 어떤 어려움이 우리에게 찾아와도 두려워하지 말고 범사에 감사하게 되면,
오히려 우리 삶의 모든 고난과 고민과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이 다 물러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중세의 한 수도사가 수도원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자신의 일지에 이런 인상 깊은 글을 기록해놓았습니다.
“감옥과 수도원은 환경적으로는 매우 비슷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감옥을 지옥으로 만들고,
수도원을 천국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감옥에서는 하루를 불평으로 시작하는 반면에 우리들의 수도원은,
감사로 하루가 시작됩니다. 이것이 바로 감옥을 지옥으로, 수도원을 천국으로 만들고 있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이 수도사의 계속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수도원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감사를 잃어버리면,
이 수도원이 지옥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감옥에서도 감사를 발견할 수 있다면 감옥이 천국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원하는 진정한 행복은 감사거리를 발견하고 감사하는데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지키는 추수감사절의 유래를 보면, 처음부터 감사할 만한 여건 속에서 생긴 것이 아닙니다.
벤자민 프랭크린의 기록에 의하면, 추수감사절이 시작된 동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에 도착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 중 반이 굶어죽고 병들어 죽었습니다.
게다가 남아있는 사람들도 해마다 겹치는 흉년으로 많은 고통을 당했습니다. 도무지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전국적으로 금식을 선포하고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하나님! 이 상황을 돌보아주십시오.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일어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렇게 금식을 선포하고 기도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러던 중 한 농부가 이런 새로운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많은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생각을 달리하기를 원합니다. 비록 농사는 흉년이 들고,
형제자매들은 병으로 쓰러지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 가운데서도 우리가 감사할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유럽에서 신앙의 자유를 잃고 얼마나 쫓겨 다녔습니까? 그러나 여기에는 신앙의 자유가 있습니다.
식량이 풍족하지 않고 여건이 그전보다 평안하지는 않지만, 신앙의 자유가 있고 정치적인 자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는 광대한 대지가 열려있습니다. 그러므로 금식대신 감사의 기간을 정하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농부의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크게 감동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금식기도 대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성경의 추수감사절을 근거로 다시 추수감사절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지키고 있습니다.
시편 말씀에 보면, 다윗은 하나님께 물질을 바치면서 감사하고 기쁨이 충만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시편 69편의 말씀입니다.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고 고백했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물질로 감사하고, 찬양으로 감사하고, 더 나아가 기쁨으로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시며 축복해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기쁨으로 감사할 때 축복을 받게 되고 행복한 자가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감사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감사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며 반드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노래는 부를 때까지 노래가 아니며, 종은 울릴 때까지 종이 아니고,
사랑은 내가 표현할 때까지 사랑이 아니며, 축복은 감사할 때까지는 축복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내가 축복을 많이 받았어도 감사가 없고, 원망과 불평만 많고, 질투와 피 흘림만 있다면,
결단코 그 사람은 축복 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비록 적은 것을 받았어도, 비록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내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진정한 감사가 있다면, 이런 사람이야말로 진정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자가 하나님으로부터 받게 되는 첫 번째 축복은, 건강의 축복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자가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두 번째 축복은, 환난과 시험을 이기는 축복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자가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세 번째 축복은, 행복한 사람이 되는 축복입니다.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므로,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시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풍성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