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가 『The Impersonal Life』인 이 책은
1910년대 작가 미상으로 출간되어
오랜 세월 동안 영적 추구자들을 안내하는
영적 교과서가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나는(I AM)은
스스로 있는 자이고, 모든 것을 알고 있고
항상 우리의 내면에 존재했던
우리의 진정한 스승이자 마스터이며
우리의 신성한 자아입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영적 질문에
근본적인 해답을 제시해주는 영적 지침서입니다.
아이-엠(I-AM)
아이-엠(I-AM)은 전한 대로 ‘스스로 있는 이’입니다.
아이-엠(I-AM)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으며,
다 할 수 있습니다.
대우주에서 소우주인 인간으로 하강하여 현신하였으며,
신(神)이 인간으로 현현하였음이니,
말씀(word)이 육신을 입고 나타난 것이며,
빛(primal light)이 인간 속에 나타난 것입니다.
아이-엠(I-AM)의 경험은 다차원적으로 이루어지고,
다양한 분신체들을 통해 진행되고 있어서,
하나의 물질체 속에 들어와 있다 하여도
다차원적으로 기억들과 정보들이 공유된다는 것이며,
그래서 수많은 전생과 인연들이 연결되어지는 것입니다.
아이-엠(I-AM)은 전지전능(全知全能)함과
영원불멸(永遠不滅)함을 가지고 있기에
스스로 영생부활(永生復活)하는 존재입니다.
아이-엠은 영원히 현존하는 존재로서
시작 없이 시작되었고,
끝이 없이 영원히 영생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이-엠(I-AM)의 파동 소리는 우주를 움직이는 소리이며,
아이-엠(I-AM)의 영역은 태양보다도,
별보다도 더 크게 확장되어 있음이니,
여러분이 들을 수도, 볼 수도 없는
저 너머에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인식범위 너머에 있는
아이-엠의 소리를 심장박동 소리에 담아 두었으며,
아이-엠의 빛을 제3의 눈에 담아 두었던 것입니다.
제3의 눈을 통하여
아이-엠의 빛과 영역을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심장박동 소리를 통하여
아이-엠의 파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제3의 눈이 열리면 열릴수록
아이-엠의 형태발생영역을 볼 수 있는 것이고,
영청(靈聽)이 열리면 열릴수록
아이-엠의 파동을 듣고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3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정보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고,
아이-엠(I-AM)은 1~12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정보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미시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고,
아이-엠은 거시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내면에 집중하라고 하는 것은
바로 미시적으로 적용되어진 여러분의 정보통신 체계 때문인데,
심장을 통해서 혼-체계(魂-體系)와 연결될 수 있는 것과
뇌를 통해서 형태발생영역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송과선과 뇌하수체를 통해 제3의 눈이 열리고,
심장을 통해 소리 영역이 열리게 되면서
아이-엠과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유산상속이자,
흙 속에 감추어진 진주라고 하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자신을 버리고, 비우며,
어디에도 걸려 있지 않는 진공상태(空: zero point)를
만들어 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루어 아이엠을 발견하고 구현한 존재들이
고타마 붓다이고 노자(老子)이며, 예수아 벤 요셉이었습니다.
스핑크스의 수수께끼(Puzzle of sphinx)처럼,
생명을 담보로 해서 문제를 풀어야
정말로 최선의 최선을 다하지 않겠습니까?
이 세상은 아이-엠(I-AM)이라는 보물이
숨기어진 보물섬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파랑새를 찾아 나선 틸틸(Tyltyl)과
미틸(Mytyl) 남매 이야기를 잘 아실 텐데요,
밖에서 찾지 못하던 파랑새를
집 안에서 찾는다는 동화랍니다.
내용에 있는 집은 당연히 내면을 상징하는데,
물질세상은 틸틸과 미틸이 파랑새를 찾아 나선
집 밖을 말하는 것이며,
집은 물질세상을 살고 있는 육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파랑새는 아이-엠(I-AM)을 상징한다 할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요정들과 천사들이
바로 여러분을 돕는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을 영생(永生)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엠(I-AM) 대신 가치 없는
세상 물질들에 사로잡혀 계시는데,
그것을 잡고 있어 봐야 죽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보물로 알고 있는 모든 것이
과연 여러분을 영생하게 해주는지요.
허상(虛像)을 쫓지 말고 진정한 보물인
‘아이-엠(I-AM)’을 발견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이-엠』 (아쉬타르 쉬란 / 좋은옥토, 2019. 5. 3)에서>
나(I)!
나는 누구인가?
나는 너다, 존재하고 알고 있는 너의 일부: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그리고 항상 알았고, 항상 있었던
그렇다, 나는 너다, 너의 진아(SELF) :
아엠(I AM)이라고 말하는 너의 일부이고,
아엠이다(and is I AM).;
나는(I AM) 너의 진정한 스승,
네가 언젠가 알게 될 유일한 스승이며,
유일한 마스터;
나, 너의 신성한 자아다.
이제부터 너의 마음은 너의 머슴이 되어야 하고,
너의 지성은 너의 종이 되어야 하니,
그래야 나의 말이 너의 영혼 의식에 스며들기 때문이다.
지금, 그것을 견딜 수 있을 만큼 강하다면;
다른 사람들의 쓰레기장에서 모은 쓰레기에 불과한
너의 개인적인 환상과 신념, 의견들을 모두
옆으로 제쳐놓을 수 있다면;
그 모든 것을 기꺼이 내던져 버릴 수 있을 만큼 강하다면; -
그러면 내 말은 끝없는 기쁨과 축복의 근원이 되리라.
“고요히 있으라! - 그리고 알라 – 나는, 신이다.”
“Be still! - and KNOW - I AM, - God.”
나는 네 존재에, 모든 생명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살아 있는 모든 것에 생기를 주는 원인이며,
가장 내밀한 곳에 있는, 영(Spirit)이다.
죽은 것은 없으니, 나, 초인격적인 유일자,
나는 존재하는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무한하며 전혀 한계가 없다;
우주가 나의 몸이요,
존재하는 모든 지성이 나의 마음에서 비롯되고,
존재하는 모든 사랑이 나의 가슴으로부터 흐르며,
존재하는 모든 권능이 활동 중인 나의 의지인 것이다.
나는(I AM) 만유(All)를 지휘하는 지성이고,
생기를 불어넣는 영이며, 생명이고,
모든 물질, 모든 실체의 의식이다.
나는 먼저 너에게 열쇠를 줄 것이니,
그것은 지금 너에게 가려진 비밀스러운
나의 존재에 대한 모든 신비를 열 수 있는 열쇠다.
이 열쇠는 한 번 사용법을 알면,
하늘과 땅의 모든 지혜와 모든 권능의 문을 열 것이다.
그렇다, 그것은 천국의 문을 열 것이니,
그러면 너는 의식적으로 나와 하나가 되기 위해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
이 열쇠는
“생각하는 것이 창조하는 것이다,” 또는
“너의 가슴에서 생각하면, 그것은 너와 함께한다.”이다.
나는 너의 인간 마음이
나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시켰다.
나는 항상 너와 함께 있었지만, 너는 그것을 몰랐다.
이제 네가 의식적으로 나를 알 때가 왔다.
<본문에서>
종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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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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