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되는 방법으로는 크게 대엿섯가지 정도의 방법이 있지요..
먼저 가장 일반적인 순경 공채모집이 있는데 이것은 일 년에 3-4차례 지방별로 필요인원을 모집하여 필기시험, 체력검정, 면접 등을 거쳐 필요인원을 선발하게 되는데 이 시험에 합격을 하게 되면 중앙경찰학교에서 6개원간 신임교육을 받은 후 일선경찰서에 순경으로 배치받게 됩니다.
다음은 101단에 지원하는 방법으로 이것도 보통 일년에 2-3차레 모집을 하게 되는데 신임순경 과정 교육을 마친 후 청와대에서 일정기간 이상 근무를 하고 희망에 따라 일선 경찰서에 배치되어 근무를 하게 됩니다. 이들은 순경 공채에 비하여 교육의 강도가 쎄고 선후배간의 군기또한 심해서 중도에 탈락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다음은 경찰행정학과를 다니는 것이지요. 님의 나이가 대학갈 나이정도라면 일단 경찰행정학과를 지원하여 다니세요 그리고 졸업을 하게되면 시험을 통하여 특별채용을 하게된는데 이 시험에 합격을 하게되면 경장을 달고 일선서에 배치되어 근무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간부후보생이 있는데 이 경우는 4년제 대학 졸업이상의 학력을 필요로 하는데 이 시험에 합격을 하게되면 경찰종합학교에서 1년간 교육을 받은 후 경위로서 일선서에 배치되어 근무를 하게됩니다.
그리구 경찰대학생이 있는데(본인생각으로는 폐지 내지는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됨) 사관학교와 같이 고등학교 3학년생들을 대상은로 학력고사를 통하여 인원을 선발하고 4년간 집중적인 교육을 시킨 후 경위 계급장을 달고 남자의 경우 전경대 등에서 2년간의 군 대체복무를 한 후 일선서에 배치되어 근무를 하게 됩니다.
다음은 행정고시, 사법고시등에 합격을 하는 것이지요 이 경우 경정 계급장을 달고 일선서의 과장이상의 직급으로 바로 경찰에 임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정기적으로 인원을 설발하는 조전부 인원이 있는데. 이들의 경우 보통 2-3년간 조건부로 시위진압부대 또는 특수분야에 근무를 하고나서 일선서에 배치되어 근무를 하게되는 인원들로 그 모집인원이나 시기가 매우 비정기적입니다.
위의 방범들이 경찰관이 되는 방법이고 일반적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순경 공채의 겨우(남자 기준)키 168, 몸무게 54이상, 색맹, 색약 등이 없어야 하는 등의 신체조건과 함께 100미터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제자리 멀리뛰기 등의 체력검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리구 필기시험의 경우 형법, 형소법 등의 시험을 치루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9급행정직 공무원 정도의 시험 수준입니다. 그리고 위와는 별도로 1종보통이상의 운전면허 취득을 조건으로 하고 있습니다.
경찰공무원 근무조건및 보수체계
경찰의 보수체계는 기본급여인 봉급과 각종 수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봉급표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기본급이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경찰의 보수는 그 근무조건이나 생활조건의 특수성에 따라 수당이 지급됩니다.
즉 수당은 기본급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수당에는 공무원수당규정에 근거 상여수당으로 시말수당, 정근수당, 특별상여수당, 장기근속수당, 모범공무원수당 가계보전수당으로 가족수당, 자녀학비보조수당, 특수지근무수당 특수근무수당으로 위험근무수당, 특수업무수당 초과근무수당으로 시간외근무수당, 야간근무수당, 휴일근무수당, 관리업무수당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 특별방범수당, 교통요원수당, 경호수당, 비상경계근무수당, 비상동원수당, 해난구조수당, 일직수당, 명예퇴직수당 등이 더 있습니다.따라서 종사하는 근무의 성격에 따라 다르나 전체적인 보수는 일하는 양에 비해 결코 일반 민간기업의 수준에 떨어진다고 만은 볼 수 없겠습니다. 물론 간부로서 훈련받는 1년의 기간(순경은 6개월)에도 기본급수준의 수당이 지급됩니다.
군경력은 호봉에 합산하여 시작하고 연 1회 정기 승급됩니다. 또한 경찰의 경우 후생복지제도로 노후생활보장을 위한 퇴직연금, 퇴직수당이 별도 지급로 지급됩니다.
세금의 경우는 공무원이라고 크게 면제된다고는 할 수 없으나 면제가 아닌 수당의 성격처럼 받는 세금상의 해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예를들어 병원비나 자녀의 학비등.. 저도 경찰시험을 준비합니다만 경찰이란 직업 정말 괜찮습니다.
근무조건에 대한 의견
요즘 경찰의 위상이 높아진건 사실입니다..수당의 현실화도 많이 되었고, 근무여건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일선 경찰들이 느끼는 애로사항 가운데 하나가 공권력 약화입니다..경찰이 서비스 기능을 강조하다 보니까 생긴 현상 같습니다..서비스 행정을 강화하되 불법 부당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해야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방자치경찰제..그건 수사권 독립의 앞단계라고 할수 있습니다.. 수사권독립이 되기 위해선 반드시 넘어야 할 산입니다..그러므로 대부분의 경찰이 환영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그럴경우 경찰에 대한 대우, 인식이 지역적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약간의 진통도 예상됩니다..
교과목 수험서 선택 및 공부 방법 선택
기본서는 수험가에서 가장 많이 보는 것으로, 실제 서점에 가서 자신이 직접보고 결정합니다. 만일 학원 수업으로 듣는다면 그 학원 교재를 선택해야 하겠지만 동강이나 독학을 하시는 분들은 자신에게 결정권이 있으니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다수 수험생들이 보는 교재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다수 수험생이 인정했다는 것도 있겠지만 그 수험서에서만 나오는 문제가 출제되었을 때 혼자 다른 수험서 보다 다른 수험생 다 맞췄는데 혼자만 틀리는 경우가 생기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반대의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만 시험은 남들이 맞는 것 같이 다 맞추고 남들이 틀리는 것 한두문제 더 맞추어야 합격하는 것입니다. 남들 다 맞추는데 혼자 틀리지 마세요..
책을 결정했으면 어떤 과목부터 시작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수험생 초기에 무작정 책을 한무더기 사시는 분들이 많은데 몇 달후 개정신판 나올때 까지 못보시는분 상당합니다. 먼저 자신에게 어려운 과목부터 하세요. 그리고 쉬운 과목 그리고 어려운 과목.. 이런 식으로 합니다. 아마 영어 기초가 부족하시면 영어를 젤 앞에 놓고 순서를 세우세요. 왜냐하면 영어는 단기간에 오르지 않는 과목이므로 제일 오래 시간을 잡고 하기 위함입니다. 접근하기 어려운 과목 쉬운 과목 이렇게 배치하는 것은 긴장감 조절로 공부의 능률을 위해서입니다.
학원을 다녀야 하는가?
처음 수험서를 접하는 분들은 실제 강의를 듣는것이 낫다고 하는게 수험가 의견입니다. 하지만 수험생 개개인의 성향 차이가 크겠죠? 실제 강의의 경우 선생님께 질문이 가능하고 주변학생의 놀랄만한 열의에 마음에 분발심이 생길 뿐 아니라 정보 등을 얻기가 유용합니다. 하지만 여건이 안된다면 굳이 실제 강의를 들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 인터넷이 발달되어 있어 도서관에서도 공짜로 인터넷을 쓸 수 있습니다. 유명강사님의 강의를 동영상으로 볼 수도 있고 프린트물은 프린터기로 프린트하시면 됩니다. 동강의 잇점은 또 여러번 반복해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 실제 강의의 장단점 - 초보수험생의 경우 정보얻기가 쉬움 - 같은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모임으로 자연스럽게 경쟁심리 자극 - 질문이 가능하고 학원 가이던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음 - 지정된 시간에 출석함으로 공부 진도를 나가기 수월함 - 지역적 거리적 장소적 특성에 따라 학원 강의 수준이 다름 - 동영상 강의를 듣는 것보다 심적 물질적 부담감이 큼 - 부지런하다면 학원의 아침강의 등을 무료로 들을 수 있음
* 동영상 강의의 장점 -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며 심적 물질적 부담감이 실강보다 적음 - 여러번 반복청취가 가능 - 과목별 유명 선생님의 강의를 시간적 지역적 특성에 구애됨이 없이 들을 수 있음 - 초보수험생은 수험과목의 방대한 분량과 생소함으로 미루는 경향이 있으므로 스스로 진도 관리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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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말고 신청하세요 ^^* 그럼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