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이∼심전심 마음에서 마음으로 문우님들 상면하는 날 십∼오야 휘영청 밝은 달 둥실둥실 떠오면 달구경 가듯 오∼늘이 그날 순천으로 행장차려 발걸음 재촉하여 보세 일∼면식 없다고 머뭇거리지 마소 만나 보면 백년지기일세 은∼하계 샛별들 모두 여기에..... 한울문학광주·전남지회 |
|
첫댓글 이=이십오일은 선약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십=십팔일은 참석 할수가 있었는데
오=오해 받을가 걱정입니다 순천에 살면서 불참 한다고
일=일찍 날짜를 변경 했으면 좋았을 텐데
은=은은한 노랫소리가 들릴겁니다 도화정 별채에는
부득히한 사정임을 제가 말씀드릴께요.
그족 모임도 좋은 모임이 되기 바랍니다.
꼭 뵙고 싶었는데 아쉽기만 합니다.
항상 즐거운 시간되고요.행복 가득하소서....
오실줄 알았는디 우짠다야 ㅡㅡㅡ섭쿤요 섭해
그러게요 시정선생님 못뵙게 되어 아쉽습니다.
장촌선생님은 꼭 참석하시지요?
제가 시화전 전시 해놓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순천에서 뵙지요. 감사합니다.
이*십오일은 문학 모임 있서 아쉬움..
십*원짜리 알 사탕 드시고 안전 운행 하시고 편안히 다녀 오세요
오* 래만에 문우님들 만나 소주한잔 하고 싶어는대...
일*편단심 예쁜 마음 담아 이야기 꽃을 피우소서
은*근히 보문할메 치마자락 잡고 쫄래쫄래 따라 가고싶는대..ㅋㅋ
회원 여러분 편안히 다녀 오시길 기도 할게요 ...
이십오일은 참 좋은 날이군요. 한번 뱃사공님 덕에 나룻배타고 뱃놀이 한번 하겠습니다.
어기어차 어기야 디어 순천에서 한번 놀아보시지요.
이십오 일은 내 생일입니다.
목구멍 청소도하구 뜻있는 분도 만나니 즐거운 날 같아서 내 생일로 정합니다.
ㅎㅎ "축" 공지방에 올려 봅시다.
이날은 운수대통한 날이었습니다
십여~분 오실까 했으나, 이십여~분이 오시어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으며
일찍 돌아오기 아쉬운 하루
은근히 추어탕 사주시겠다 붙잡으신 보문님 우정을 아껴놓고 추억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아껴놓은 우정의 추어탕 이자 붙여 나랑 같이 합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