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과 같은 음운변화의 예를3가지 들고 자음접변(동화)에서 원리를 설명하시오.(6-3 홍지수)

[새크리파이스]

 

주제	‘국물’과 같은 음운변화의 예를3가지 들고 자음접변(동화)에서 원리를 설명하시오.
서론	이번에는 국어 2학기의 ‘국물’과 같은 음운변화의 예를3가지 들고 자음접변(동화)에서 원리를 설명하시오. 라는 주제로 논설문을 쓰려고 한다.
본론	국물은 소리나는 대로 읽으면ㄱ과 ㅁ이 접변해서 궁물로 변한다. 이렇게 음이 변하는 것을 음운변화 라고 한다. 주제에 따라서 비슷한 것 3가지를 예를 들자면 신라, 밥물, 집는다 등이 있다. 신라는 소리나는 대로 읽으면 실라로 변하고 밥물은 밤물로 변하고, 집는다는 짐는다 로 변한다. 이러한 음운변화를 자음접변, 또는 자음동화라고 하는데, 이것들에 대한 정리이다. '자음동화'란 말 그대로 두개의 '자음'이 서로 닮아 가는 현상을 뜻한다. 이 때는 항상 앞 글자의 받침이'ㄴ,ㄹ,ㅁ,ㅇ' 의 발음으로 닮아 간다. 신라같은 경우도 앞글자의 받침이 ㄹ로 된다. ㄴ,ㄹ,ㅁ,ㅇ'이 아닌 다른 자음으로 바뀌면 일단 '자음동화'가 아닌 것이다. 자음 동화는 역행동화, 순행동화, 상호동화 이 세 가지로 나눠져 있다. 역행동화는 ‘밥물’과 같이 역으로 앞의 글자만 변화되는 것이다. ‘남루, 종로, 칼날’ 같은 경우는 칼랄로 바뀌어 뒤의 글자만 바뀐다. 이런 것을 순행동화 라고 한다. 그리고 '섭리, 몇리, 백로'같은 글자의 경우는 양쪽 다 변하기 때문에 '상호동화'이다. 그리고 완전동화와 불완전동화라는 것도 있다. 완전동화는 앞의 자음과 뒤의 자음이 같은 자음으로 바뀌는 것을 '완전동화'라고 한다. 칼랄이나 밤물, 진는다 등의 글자는 앞글자의 받침과 뒤의 글자의 종성이 똑같은 글자로 되었으므로 완전동화이다. 불완전동화는 앞글자와 뒷글자가 다른 글자로 되는 것을 뜻한다. ‘종로’ 같은 경우에는 종노가 되는데 ㅇ과 ㄴ은 같지 않기 때문에 불완전 동화이다.
결론	이상이 내가 ‘국물’과 같은 음운변화의 예를3가지 들고 자음접변(동화)에서 원리를 설명하시오. 라는 주제로 논설문을 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