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20세기 최후의 순교자 캐시버넬-미스티 버넬

[suleja]

'마지막 예스'의 개정판
뒷이야기가 추가되어 개정 발행되었습니다. 구매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사춘기 문제아에서 믿기지 않는 순교자로

17살 캐시 버널의 순교 이면에는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찾기 위한 10대 소녀의 몸부림과 암흑과 악의 수렁에서 딸을 구해 내기 위한 부모의 헌신적인 사랑과 눈물겨운 노력이 있었다.

캐시 버널,1999년 4월 20일 15명의 생명을 앗아간 미국 코로라도주 리틀턴 컬럼바인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때 17살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캐시는 사건이 있던 화요일 평소와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도서관에 들이닥친 총잡이 중 한 명이 그녀의 머리에 총구를 대고 물었다.

"하나님을 믿느냐?"

"Yes"

그녀는 자신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선택했다.

캐시의 마지막 한 마디는 즉각 전세계인의 가슴에 충격과 감동의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사람들은 앞다투어 그녀를 순교자로 추앙하고 있다. 하지만 그 뒤에는 캐시의 마지막 순간보다 훨씬 더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었다.

She Said Yes에서 캐시의 엄마는 한때 그날 자신을 죽인 그 두 학생과 비슷한 어둠과 악의 수렁에 빠졌던 딸이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돌아오기까지의 그 드라마틱한 변화의 광정을 숨김없이 들려 준다.

캐시 버널은 20세기 마지막 순교자이다. 그녀는 갔지만 그녀가 남긴 마지막 말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
- USA 투데이

캐시 버널의 순교 이면에는 모든 이의 간담을 오싹케 하는 절망이 있다. 그러나 또한 희망의 강력한 감동도 있다.
- 필립 얀시, 기독교 투데이

She Said Yes는 흥미롭고, 도전적이고 고무적이다. 흥미로운 것은 그 내용이 드라마처름 극적이기 대문이고, 도전적인 것은, 우리에게 매일매일을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여기며 사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때문이고, 고무적인 것은 불신과 증오로 단절된 부모 자식간의 관계가 사랑으로 회복될 수 있음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 조나단 크리스토프 아놀드, Seeking Peace의 저자

이 이야기는 10대 자녀를 둔 모든 부모와 청소년들에게 감동적인 교훈을 준다.
- 로라 슐레싱거 박사

미스티 버널

캐시의 엄마. 록히드 마틴사에서 재무 분석가로 일하고 있다. 몇 년 전 캐시가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리며 방황할 때 잠시 일을 그만두고 딸을 구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현재 남편 브래드, 아들 크리스, 두 마리의 개와 함께 미국 콜로라도주 리틀턴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