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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군 8명으로 공식화되면서 도의원 선거전 또한 치열할 듯
경기도의회 박창석 농림수산위원장이 4.24 보궐선거 가평군수 출마를 굳히면서 이번 선거의 판이 커지게 됐다. 박 위원장은 14일 늦은 시간, 기자와의 통화에서 “4월24일 치러지는 가평군수 보궐선거에 나설 결심을 굳혔고 빠른 시일안에 기자회견 및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위원장이 사실상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짐에 따라 가평군수 보궐선거는 도의원 출신 3명, 의장 이력의 군의원 출신 3명 그리고 교육장 출신과 출판사 대표까지 모두8명이 경쟁을 하게돼 가평군이 생긴 이래 최대의 선거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점쳐진다. 특히, 현직 도의원이 군수 출마로 인해 의원직을 사퇴해야 하는 규정 때문에 가평군 제1선거구(가평읍, 북면)에 이어 제2선거구(청평면, 하면, 설악면, 상면)의 광역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전까지 펼쳐지게 되면서 혼돈의 선거판도 변화에 가평군민은 물론 정가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공석이 예상되는 광역의원 제2선거구의 경우엔 오구환(하면 현리) 홍일표(상면 덕현리)씨등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도의원 출신으로는 육도수, 박창석, 김성기 / 군의원 출신은 지기원, 정진구, 장기원 / 교육장 출신은 조영욱 / 출판사 대표 임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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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는이름도 있구나 잘선출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