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어갔을때 사람이 많지가 않아 대기순번이 많지 않았고 그래서 사전준비시간이 길지가 않겠구나 싶어서
긴장을 많이하고 있었는데 순번상 같이 인터뷰를 진행한 이주호 형과 같은 굉장히 깐깐해 보이는 동양계 대사 였으나
어찌 된건지는 모르나 순번이 앞당겨져 그 옆에 인도사람같은? 여자 대사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전체적인 분위기는 당락을 결정하려 하기 보다는 편하게 사담을 나누는듯한? 그런 분위기라 5분 정도 편하게 진행했습니다.
질문으로는
학생이야??
host company 어떤 회사야?
얼마나 받아?
이거 하려고 얼마를 지출했어?
Who is financial support for you?
spigen이라는 회사를 고른 이유가 뭐야?
책자 읽어봤어?
라고 물어보고 책자를 조금만 읽어봤다고 하자 '괜찮아 나중에 비행기 안에서 아니면 여행 갈 때 읽을 수 있을거야 네 비자 승인됐어'
그리고 지문 스캔하고 끝났습니다.
오늘에 있어까지 같이 힘써주시고 고생하신 김은엽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축하해 빅가이 ㅎㅎ
성현씨 전날까지 정말로...제심장을 쪼여들게 만든 연수생이세요~~~ ^^ 그래도 좋은 결과 주셔서 감사드리고,
자꾸 비자 떨어진거 처럼 장난치지 마세요~~~ 정말 심박수 넘 올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