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연 3월 26일
1, 김주호 시.곡 해바라기 노래 <사랑으로>
https://youtu.be/yH6ua_G-eYU
인생을 살아가다 느끼는 모든 감정을 아름다운 시로 표현한 가사가 너무나
인간다워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음악이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있지
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 하나 떨어지면
눈물 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 오르네
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 밀어
밝혀 주리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있지
바람 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2. Ludwing van Beethoven 사망 191주년(1770~1827. 3.26)
String Quartet No16 F-Major op135
https://youtu.be/ikJBmhGIHY4
베토벤의 현악4중주 16번 작품 번호 135은
악성 베토벤의 유작으로 사망 5개월전 1826년 10월에 완성한 곡으로 귀족을
싫어하고 보통 사람들의 정서로 평생 가난하게 결혼도 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아온 베토벤은 말년에 청각까지 잃고 건강까지 악화되어 이 작품을 쓰면서도
마지막 4악장에는 "Must be it" It must be"라는 뜻 모를 단어를 악보에 적어
놓아 수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아직까지도 그 의문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1악장: 알레그레토
밝고 간결하며 초기작과 같은 명료함으로 다가온다.
베토벤의 긴장감보다는 음악을 즐기는 모차르트의 모습이 숨겨져 있기도 하다.
단편적인 선율에 의한 흐름이나 악상을 유기적으로 통일시키는 것은 역시 베토벤이다.
베토벤이 창조해 온 현악 4중주의 정수가 함축돼 있다.
첼로가 엄격한 서주를 제시하면 바이올린이 짧게 대답한다.
제1주제는 3개의 악기로 각기 연주되며 새로운 선율은 제1바이올린에 나타난다.
제2주제는 제2 제1바이올린으로 연주되고 제시부 뒤 발전부로 이어진다.
재현부와 코다를 거쳐 조용히 끝난다.
2악장: 비바체
여기서는 분명한 베토벤의 성격이 드러난다.
뚜렷이 지시하지는 않지만 스케르초에 해당되는 악장이다.
3/4박자임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현기증 나는 속도와 예민한 리듬으로 약동하는
듯한 해방감을 안겨준다.
중간부는 제1바이올린이 기본적인 모티프를 연주한다.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은 음형이 반복된다.
3악장: 렌토 아사이 칸탄테 에 트란퀼로
경쟁하듯 질주하던 스케르초 다음에 느긋하고 조용하게 슬픔을 노래한다.
환상적인 변주곡 형식으로 정신적인 깊이와 우아한 종교적 정화를 보여준다.
그러나 마냥 눈물을 자아내는 슬픔이 아니라 어쩐지 동경과 평화로운 정서가
깃든 슬픔을 노래하는 거장의 고즈넉한 숨결이 살아 있다.
4악장: 알레그로 그라베
‘괴로워하다가 간신히 굳힌 결심’에 두 가지 동기가 나온다.
비올라와 첼로가 ‘그래야만 하나’하고 물으면 바이올린이 왠지 부드럽게 반응한다.
다시 비올라와 첼로가 질문한다.
몇 번의 질문에 바이올린은 점차 답변을 하기 시작한다.
알레그로로 들어오면 명확하게 ‘그래야만 한다’고 대답하는 피날레가 시작된다.
알레그로는 경쾌하고 밝고 튀는 분위기로 바뀐다.
출처: http://eagonblog.com/629
현악4중주란
18세기 후반이 확립되고 최소의 편성악기로 최대의 음악 효과를 얻을수 있는 곡으로
많은 작곡가들의 창작의욕을 돋구어준 음악 형식이랍니다
제1바이올린, 제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로 구성 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1악장은
빠른 소타타 형식, 2악장은 느린리트형식 혹은 변주곡이다
3악장은 미뉴에트 혹은 스케르초 4악장은 빠른 소나타형식이나 론도 형식이다
베토벤은 16개의 현악4중주를 작곡했는데 1-6까지를 전기
7-11까지를 중기 12-16까지를 후기 작품이라고 한다
죽기 3일전 영정 사잔을 그리게 하고 석고상도 만들게 했다
3. In Memorium of Vancent van Gogh(1853~1890)
반 고흐의 일생(37세의 화가)
https://youtu.be/tryyvRfedt4
가난한 화가 고호는 물감을 살돈이 없어서 고급물감은 쓰지 못하고
값싼 프른계통의 물감을 많이 사용했으며 당시 고흐의 그림이 팔리지 않아
생활비와 도구비를 동생 테오가 보내주는 돈으로 충당 하였고 그림을
그려놓고 그 그림을 그릴때의 심정과 그림의 의미등을 동생 테오에게
상세히 편지를 쓰서 보내 주었는데 그 편지를 모았다가 고흐 /테오가
후 사망하나후 제수씨가 편지를 정리하여 그림의 설명과 함께 전시하여
고흐의 그림이 널리 알려졌다고 하며 작품설명이 가장 잘된 그림이라고 한다

Bizet: "Farandole" From L'Arlésienne Suite No. 2
Karajan · Berliner Philharmoniker
https://youtu.be/M7p74wVffpI
비제는 1872년 프랑스의 문호 알퐁스 도데의 희곡 <아를르의 여인>의 극중 음악
27곡의 관현악곡을 작곡하고 그중 4곡씩을 뽑아 제1,제2모음곡을 만들었다
아를르의 여인 제 1모음곡 프렐루드 - 미뉴엣 - 아다지에토 - 카릴
아를르의 여인 제 2모음곡 파스토랄(전원곡) - 인터메쪼(간주곡) - 미뉴엣 - 파랑돌
제2모음곡 4악장의 FaranDole은 프랑스의 프로방스지방에 옛날부터 전승되어
온 민속무곡과 그 무도이다. 음악은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보통 속도의 6/8분의
박자로 이루어졌으며 피리와 탬버린으로 연주된다.
- Francesco Cilea -< Larmento di Fedrico> From opera L'Arlesiana
https://youtu.be/jwSlEZYS84E
유명한 아리아 '페데리코의 탄식'을 담고 있는 알퐁스 도데 원작의 오페라
'아를르의 여인'은 비제의 매력적인
극부수음악으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4.Astor Piazzollia(1921~1902)의 <망각 Oblivion> Cello& Orchestra
https://youtu.be/Z0DQxI3KM7o
피아졸라는 아르젠틴의 탱고의 아버지이다 째즈를 클라식과 연결시킨 미국의
조지 거슈윈처럼 원래 무도곡인 탱고를 편곡하여 클래식과 접목시킨 작곡가로
대표작으로 <리베르 탱고>를 비롯하여
André Rieu - Libertango
https://youtu.be/ZJLxyiubHeo
1965년 5년간 비발디의 사계를 참고하여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를
자유분망한 탱고 음악으로 재작곡하였다
The Four Seasons of Buenos Aires (arranged by Leonid Desyatnikov)
https://youtu.be/FpnsDrKBGOE
5,Johann Sebastian Bach(1685~1750)
<Dona nobis pacem> from Missa B-MinornBWV23
저희에게 평화를 주소서
https://youtu.be/mr7WX2TfFp0
음악가 집안에서 태여난 바흐는 그에 의해 바로크 음악이 완성되었고, 그 토대 위에
고전주의 시대가 되었고 고전주의 시대의 천재가 바로 모차르트이다
모차르트에 의해 더 수준이 높아진 음악적 토양과 사회 분위기까지 더해져
낭만주의 시대가 열리고 그 대표주자가 베토벤이다
그래서 바흐는 "음악의 아버지"라고 한다
수많은 교회음악을 만들고 성 토마스 소년합창단의 기반을 반석위에 올려놓았으며
그의 아들도 위대한 음악가로 성장 음악가 집안으로 라이프치히의 성 토마스교회에
시신이 안치되어 있다고한다
Sebastian Bach | Matthäus - Passion / St Matthew Passion (BWV 244)
https://youtu.be/QrrdWYh9Hwc
<마태수난곡>은 바흐 사후 100년이 지나 멘델스존이 이 곡을 초연 100년 만에
다시 연주하여 바흐의 천재성을 세상에 알렸으며<요한 수난곡>도 작곡하였다
‘수난곡’(Passion)이란 교회의 수난주간에 연주되는 음악이며 예수가 로마군대에
붙잡혀 십자가에서 처형되기까지 지상에서 겪은 고난을 기리는 주간을 말하며
종교적 극음악인 오라토리오(Oratorio)스타일 이라고 한다
오페라처럼 무대 연출이나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주로 합창과 아리아사이에
줄거리를 설명하는 해설자,‘복음사가’가 등장하는 형태이다
대표작으로는 〈B단조 미사 Mass in B Minor〉
https://youtu.be/ShYiihooSahttps:
<G 선상의 아리아>
https://youtu.be/PqtF7ttfMcM
https://youtu.be/oIPhnGUQRW8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Brandenburg Concertos〉<마태수난곡>등이있다
https://youtu.be/pdsyNwUoON0
6. Franz Liszt (1881~1886)
피아노를 위한 헝거리 광시곡 No.12번
Khatia Buniatishvili < Hungarian Rhapsody> No 2 in C sharp minor (Liszt)
https://youtu.be/dxx-10L9tWM
오케스트라를 위한 헝거리 광시곡 No2
Hungarian Rhapsody No.2 • Volker Hartung • Cologne New Philharmonic Orchestra
https://youtu.be/uNi-_0kqpdE
F. Liszt - Hungarian Rhapsody No2 (cond. H. von Karajan) HD720
https://youtu.be/rk0RDOBO3_k
교향시 의 창시자이며 파아노의 달인으로 알려진 프란츠 리스트는 1811년
헝거리에서 태여 났으며 베토벤은 12세의 리스트를 보고 많은 칭찬을
하였으며 당대의 바이올린 대가 파가니니의 연주를 듣고 피아노의
파가니니가 될것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여 피아노의 달인으로 인정
받게되었다
유럽 여러지역을 다니면서 연주 활동을 하며 그의 전성기를 보냈으며
조국 헝거리에 대한 향수때문애 집시음악의 본고장인 헝거리 민속 음악
양식에 환상적이고 영웅적이며 자유로운 형태의 음악인 "헝거리 광시곡"
을 만들었다
피아노 독주곡 12개로 이루어진 것을 피아노와 orchestra 형태로 편곡하여
6곡의ochestra로 만들었으며 단테의 교향곡 파우스트교향곡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