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신규 레포트 3>
[신화콘텍] - P와 Q 모두 좋다 - [신한]금융투자
[기업 개요]
·2014년 코스닥에 상장한 전자부품 제조 업체
·주요 제품은 USB, HDD1) 커넥터로 휴대폰, TV 등에 사용됨
·2016년 3분기 누적 기준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모바일 75%, 디스플레이 23%, HDD 2%
·2016년 3분기 누적 기준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 59%, 해외 41%
[투자포인트]
·2017년 투자포인트는 1) 주력 제품인 USB C-타입(USB 3.1)의 USB 2.0 대비 높은 가격, 2) 주요 스마트폰 고객사들의 채택 확대, 3) 생산 설비 증설 에 따른 생산 능력 증대(기존 생산 능력 대비 20% 증가)
·USB 3.1는 USB 2.0 대비 2배 이상 높은 가격과 스마트폰 한 세트에 3개의 구성품(USB 커넥터, 호환 젠더 소켓, 젠더 단자)이 들어가 P와 Q의 동반 상 승 가능
·2016년 3분기 출시된 국내 대표 스마트폰 업체의 프리미엄 모델에 95% 이 상 납품
·최근 해당 제품의 공급이 3원화 되었지만 상반기 출시될 신규 플래그십 모델 의 물량 대응에 맞춰 미리 생산 설비 증설
·프리미엄 모델에 이어 향후 출시될 중저가 모델에도 USB 3.1 채택 예정
[실적 전망]
·2016년 매출액 388억원(+13.8% YoY), 영업이익 38억원(흑자전환) 전망
·지난 하반기에 USB 3.1이 처음 채택되며 신규 매출 발생
·2017년 매출액 821억원(+111.5% YoY), 영업이익 127억원(+236.2% YoY) 예상
·1분기부터 본격적인 USB 3.1 납품 확대에 따른 모바일 부문 매출액 727억원 (+147.5% YoY)이 전체 실적 성장 견인할 전망
·17년 예상 실적 기준 P/E(주가수익비율) 8.0배로 적정 밸류에이션 구간이지 만 실적 성장이 담보된 만큼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판단
[NEW]- 여심저격 - [신영증권]
전일 영화 ‘더 킹’ 개봉
전일 동사의 투자∙배급작 ‘더 킹’이 개봉함. 이 작품은 [CJ E&M]의 ‘공조’와 함께 이번 구정시즌의 기대작. 한편 전일 [CJ E&M] 주가는 4% 이상 상승했고 [CJ CGV] 역시 장중 한때 9% 가까이 상승하는 등 강세.
구정 시즌의 승자
다음과 같은 점에서 [NEW]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며 목표주가 역시 16,500원을 유지. 첫째, 구정 시즌의 승자는 ‘더 킹’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이 영화의 장르가 최근 1~2년 인기가 높은 범죄∙드라마물인데다 개봉 첫날 예매율도 36.4%(1월 18일 오후 7시 현재 기준)로 1위. 참고로 지난 1~2년간 비슷한 장르의 작품들은 평균 984만 명의 관객을 [동원]
여심(女心) 저격
캐스팅 역시 흥행포인트. 즉 조인성, 정우성 등 ‘더 킹’의 출연진들은 영화의 주 소비층인 20~30대 여성들에게 절대적으로 높은 인기. 업계는 최종 스코어를 400~600만 명으로 예상하는데, 500만 명으로 가정시 작품이익은 27억 원으로 추산됨[도표 2]. 참고로 2015년과 2016년 1분기에 동사의 작품이익은 각각 9억 원과 7억 원에 그친 바 있음.
하반기는 ‘강철비’와 ‘사주’
둘째, 이 작품 외에 2017년에 ‘장산범’, ‘강철비’, ‘사주’ 등 기대작이 대기[도표 3]. 특히 하반기로 예정된 ‘강철비’는 ‘변호인’을 연출한 양우석 감독의 복귀작. 금년에 [NEW]는 영화 외에 드라마, 스포츠 판권 및 극장사업 등으로 진출해 수익원을 다양화할 전망. 이 역시 변동성 감소라는 점에서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
[뷰웍스] - 어닝서프라이즈예상 - [신한]금융투자
4분기 영업이익 98억원(+45.8%,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 예상
4분기 매출액은 382억원(+29.3%, YoY)으로 예상한다. 주력 품목인 FP-DR 의 판매 호조와 산업용 카메라 매출 급증으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FP-DR 매출은 주요 고객사 주문 증가로 243억원(+14.3%, YoY)으로 예상한 다. OLED 후공정에 사용되는 산업용 카메라는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100% 이상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산업용 카메라 매출액은 119억원(+118.5%, YoY)을 기록하겠다.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은 98억 원(+45.8%, YoY)으로 예상한다. 컨센서스 84억원을 상회하겠다.
OLED 투자 확대로 올해 산업용 카메라 매출액 533억원(+48.3%, YoY) 예상
글로벌 OLED 투자는 올해 더욱 증가하겠다. 작년에는 국내 주요 업체 중심으 로 투자가 진행됐지만 올해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중소형 OLED 투자확대가 예 상된다. 해외 주요 업체들의 OLED 투자는 올해 179K/월에서 내년 212K/월 까지 확대되겠다. 해외 업체의 공격적인 증설이 예상돼 OLED 투자는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모멘텀이다.
산업용 카메라 매출액은 작년 올해 533억원(+48.3%, YoY)을 기록하겠다. 이 중 OLED에 사용되는 Area Scan 카메라 매출액은 올해 445억원(+36.5%, YoY)으로 예상된다. 산업용 카메라 매출 증가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 각 1,502억원(+27.4%, YoY), 424억원(+51.5%, YoY)으로 전망한다.
목표주가 83,000원으로 5%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실적 추정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79,000원에서 83,000원으로 5% 올린다. FP-DR 판매 호조와 산업용 카메라 매출 증가로 현재 주가는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올해에도 1) FP-DR 해외 고객사(Carestream, Agfa) 주문 증가 와 2) OLED 투자 확대로 인한 산업용 카메라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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