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심심하여 또 동네 사람들 부릅니다~~ㅋㅋ
저녁 먹고 모이자 했습니다.
그래도 지는 저녁 안 먹고 나갑니다.
왜, 소주 맛있으라고....
울 동네 놔두고 동래전철역 뒤에 갑니다.
요즘 뜨고 있기에....
택시 타고 오는 팀들 챙긴다고 입구 못 찍었습니다.
그래도 다들 아시라고 믿기에...
동래전철역에 있는 '환공어묵집' 알고 있는 사람 다 알고 있기에...
환공어묵집은 밖에 놀러 갔다가도 만덕 넘어 오면서 일부러 그 앞에서 먹고 가는 집~~
그 앞으로 나가면 바로 보입니다.
퓨전 중화요리~~CNC
실내입니다.
메뉴입니다.
기본 주더이다~
미역국.
역시 기본~
사천해물볶음 시켰습니다.
안 맵게 생겼는데 제법 맵습니다.
온갖 해물 들어 있습니다.
먹고 나면 우동사리 볶아달라면 볶아 줍니다~~
또 서비스 계란 국물~
김치오뎅탕~~
젓가락 샷~~
닭이면 간풍기인가요... 지는 이게 맛있더군요~~
이 집 사장 ~~
딴에는 제법 자존심이 있어요~
26개국 정상들 만찬도 준비해 보았다 하네요~~
(믿거나 밀거나~~)
이모가 한사코 사진을 피하네요
주인장입니다.~
이 동래전철역 뒤에는 먹을 게 많습니다.
모르고 왔는데 내가 이 학교 왔을 때 첨 만난 제자이더라~~사장이...ㅋㅋ
그래서 집도 독특하기에 함 소개합니다~~
이집에서 2차 가지 말자고 우리끼리 이바구하며 맥주 또 먹습니다.
옆 테이블로 옮겨 중국 칭타오 맥주 먹습니다.~~ㅋㅋ
그래도 집에 와선 누가 사준 제주도 표선의 순대로 입가심합니다.
애들에게
“출출하지?”라고 꼬셔선 지가 한잔 더 합니다~~히~~
첫댓글 제야 옆에만 있으면 정말 행복 할 텐데..맛있는것 다 먹어 보고..
니는 주로 이런데 누구하고 가는데
지가 아는 사람이 좀 많아요~~ㅋㅋ
군침 넘어가네
제야 옆에 있으면 술도 먹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