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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육교사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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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스크랩 꿈의 효도여행 베트남 호치민 3박 5일 - 맛있는 베트남 볼 것 많은 베트남
김승곤 추천 0 조회 184 08.01.27 14: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 탈 패키지! 꽉 찬 일정"

 

일반 베트남 여행 상품에서 이루어지는, "관광 조금, 쇼핑과 옵션 많이 " 형태는 안녕입니다. 부모님이 지갑을 두고 가셔도 좋습니다. 라텍스, 진주 등의 쇼핑센터는 전혀 들어가지 않습니다. 오로지 관광 그 자체에 충실합니다.

 

 

2. "노매드 직영"

노매드가 리멤버 노매드의 이름으로 직접 행사합니다. 노매드의 직원이 마치 자신의 부모님에게 하듯, 정성을 다해서 모십니다. 노매드 꿈의 효도여행은 이미 다녀오신 분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는 프로그램입니다.

 

 

3. "맛있는 베트남"

본 효도 상품의 음식은 단체 여행식을 거부합니다. 가장 맛있는 베트남 식당으로 식단을 구성합니다. 호텔 선정에 있어서도 베트남에서 가장 뷔페식이 뛰어난 곳을 염두에 뒀습니다.

 

 

4. " 배부른 베트남, 일정 외의 일정"

1일 3식 외에 베트남 쌀국수, 베트남 반미 바께트 등은 간식으로 모십니다. 또한 기본 일정외에도 그때 그때 부모님들을 위한 특별 일정을 준비합니다. 타회사가 쇼핑센터를 갈 때 꿈의 효도 여행은 하나라도 더 보여드리려고 노력합니다.

 

 

5. " 노매드만의 무한감동- 얘들아 나 잘있다"

부모님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자식이 쓴 편지 읽어드리기, 부모님 생생 효도 여행 사진 공개, 효도 여행 앨범 제작 등이 이어집니다.

 

 

 

전통의 무한감동 효도여행 대표주자, 노매드에서 연속기획 중인 꿈의 효도 여행 시리즈 4탄은 베트남입니다.

 

해외경험이 많지 않은 부모님들의 효도여행 지역선정에 있어서, 여러모로 친숙하고 편안한 느낌이 나는 곳을 고르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우리 어르신들에게 월남이라는 명칭으로 더 친숙한 베트남은, 비록 외국이지만 한국이 가지고 있는 정(情)의 문화와 매우 흡사한 정서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또한 가족중심적인 삶의 모습도 한국과 흡사합니다. 사람들의 매우 총명한 눈동자와 그들이 먹는 컬컬한 음식 등이 모두 가까운 베트남임을 느끼게 합니다.

 

특히 베트남 남부 호치민은 북부 하노이와는 달리, 발전의 속도가 엄청나서 숙소와 레스토랑 등 모든 관광 요소가 매우 잘 갖춰져있습니다. 호치민을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강을 유람하는 <메콩델타투어>나 생태관광의 보고 <껀져> 등을 여행하는 이 꿈의 베트남여행은 단지 보는 것만이 아니라, 이전 패키지 여행상품과는 전혀 다른 최고의 식사, 세심한 정성이 들어간 무한 감동 여행이 될 것입니다.

 

 

 

첫날 인천을 출발한 비행기는  다섯 시간 만에 부모님을 호치민에 내려드립니다. 한국인 노매드 가이드가 공항에서 부모님을 모십니다. 밤 비행기를 타고 갈 경우 바로 호텔에 투숙합니다. 숙소는 특급호텔입니다. 아래에 호텔 정보를 상세히 올립니다.

 

 


호치민에서는 오토바이의 장관도 놀라운 구경거리입니다.

 

 

둘째 날은 메통델타 투어를 합니다.

베트남 남부 여행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역시 메콩 델타 투어입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긴 강이자, 베트남 쌀의 70%가 생산되는 메콩강을 유람하며, 현지인들의 삶과 메콩의 하늘과 메콩의 바람을 직접 느껴보는 투어는 분명 특별한 경험입니다.

 

 

 

총 길이는 4, 700 킬로미터.  쌀외에도 코코넛, 사탕수수, 과일, 생선 등이 생산됩니다.

 

 

메콩델타투어를 하는 미토라는 곳은 호치민에서 남서쪽으로 76킬로 떨어져있습니다. 1시간 반 거리입니다.

 빈짱사(빈트랑 사원)라는 아름다운 절로 특히 유명한 곳인데, 이 절은 정문 등 건축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고아나 장애아 등 불쌍한 사람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스님들로 더 유명합니다. 이 절을 감상하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투어는 배를 타고 가이드의 설명을 받으며 진행됩니다.

 

 

 

잠시 미토시장에 들려 다양한 과일과 잡화들, 그리고 사람들의 삶을 구경하기도 합니다.

 

 

 

배를 타고 메콩의 광활함을 감상하는 즐거움은 특히 주변의 풍경으로 인해 특별해집니다. 그들이 사는 집을보고 , 배를 따라오는 구름과 파란 하늘, 고기잡이 배를 보는 재미가 참 낭만적입니다. 어르신들이 아주 좋아하십니다.

 

 

 

또한 수천개에 이르는 작은 운하 몇 개를 꼬불꼬불 따라가면서 현지인과 미소를 주고 받고, 열대의 나무 등을 보는 것도 흥미로운 경험입니다.

 

 

 

 

 

메콩 델타 투어는 네개의 섬인 드래곤 섬, 코코넛 섬, 유니콘 섬, 벤트레 구 등을 방문합니다. 섬에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만 섬들마다 나름 특색이 있어 지루하지 않습니다. 코코넛 캔디 농장이나 벌꿀 농장 등이 이 섬 안에 있어서 만드는 것을 보기도 하고 물건을 사기도 합니다.

 

 

점심도 섬 안에서 하게 되는데 코끼리귀 생선요리 까따이뜨응 (Ca Tai Tuong)이라는 것을 드십니다.  동남아에 서식하며 악조건에서도 잘자라는 어류인데 귀한 손님에게만 대접해준다는 생선입니다.

 


사진 속 사진이 코끼리귀 생선

 


이런 식으로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투어를 마치고 호치민으로 돌아오십니다. 저녁입니다.

 

이제 또 최고의 현지 식당으로 부모님을 안내합니다. 베트남 음식을 줄 서 먹는 집, 바로 <?안응>입니다. 밥이 맛있는 집이라는 뜻입니다.

 


줄 서있죠?

 

음식 조리 과정을 보고 시킬 수 있어 더 특색이 있는 집입니다. 레스토랑 양쪽 사이드에는 마치 난전처럼 오픈 주방이 있고 그 앞으로 통로를 만들어놨습니다. 손님은 그것을 보고 웨이터에게 오더를 합니다. 월남쌈 등 모든 음식이 다 맛있습니다.

 

   


원조 월남쌈

 

맛사지 한 번 받으셔야죠? 온 몸이 노곤노곤해지는 베트남 맛사지는 본 투어에 세 번 포함됩니다. 즉 매일 맛사지를 받으시게 됩니다.

 

 

 

끝이 아닙니다. 호치민의 대표적인 야시장 베탄 야시장을 둘러보십니다. 이후 노매드 효도 상품에서 굳이 쇼핑이라고 한다면 이렇게 현지의 시장을 둘러보는 것입니다. 아주 싼 가격에 흑단목도 사시고 젓가락도 사시고 말린 과일 등을 사실 수 있습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부모님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셋째 날은 껀져 투어를 합니다.

껀져는 호치민 근교에서 유일하게 해변이 있는 섬입니다. 맹그로브 나무가 많아 더 유명한 이섬은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부모님들이 마치 거대한 식물원을 관광하는 기분을 느끼게합니다. 부모님들은 이 섬에서 원숭이 서식지를 구경하고 옛날 월맹 작전 본부에서 체험여행을 하시기도 합니다. 스피드보트를 타고 맹글로브 숲을 관광하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해변에는 거대한 새우 양식장이 있으며 특히 껀져는 해산물이 싱싱하기로 유명합니다. 점심은 해산물 샤브샤브입니다.

 

 

호치민으로 오셔서 다시 베트남 전통 맛사지로 피로를 푸시고 저녁은 보퉁세오(Bo Tung Xeo)입니다. 흙으로 빚은 숯불화로에 석쇠를 올려놓고 간장과 마늘로 양념된 소고기를 구워 먹습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아주 잘맞고 특히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베트남 명물 보퉁세오

 

저녁을 드신 후 밤에는 호치민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호치민 최고층 빌딩 "파노라마" 스카이 라운지를 찾아갑니다. 아름다운 불빛 속에서 반짝이는 사이공 강을 보며 자제분이 써준 편지를 보십니다. 생일 등 기념일을 맞이하신 분이라면 이곳에서 작은 케? 파티를 마련해드립니다.

 

사이공 강

 

넷째 날입니다. 벌써 마지막 날이네요.

부모님들이 분명히 시장을 한 번 더 가자고 할 것입니다. 이미 자제분들과 손주들에게 줄 선물 쇼핑에 푹 빠지셨습니다. 모시고 갈 곳은 베트남 전통 민예품 도매시장입니다. 한국 돈 1만 원이면 아주 푸짐한 선물을 살 수 있습니다.

이어서 호치민 시내 관광을 하시게 됩니다.

 

시계방향으로 전쟁박물관, 인민위청사, 노틀담사원 , 대통령 궁

 

점심은 북한의 음식을 제대로 드실 수 있는 평양 대동강 식당에서 하시며, 북한 종업원의 공연을 관람하십니다. 이어서 바로 구찌로 이동하십니다.

 

구찌는 베트남 전쟁의 살아있는 역사 현장입니다. 지하에 땅굴을 파고 전쟁을 벌였던 월맹군의 흔적이 아주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어르신들은 감회에 젖어서 이 현장을 보십니다.

 

이 터널에 대해 시청각 화면을 보시고 구찌 터널의 입구로 향합니다. 사람 한 명이 딱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가이드가 직접 들어가며, 위장뚜껑을 닫으면 가이드는 사라집니다. 관광객도 시범적으로 따라합니다. 이 지옥같은 현장에서 살아남은 동족을 생각하며 가이드는 울먹거리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전쟁 유물과 볼거리들이 있으며 특히 땅굴 현장에 직접 들어가 보는 체험을 하기도 합니다. 당시 인민들이 먹었던 음식을 시식해보기도 합니다.

 

 

 

투어를 마치고 다시 호치민으로 귀환하여 마지막으로 베트남 전통 맛사지를 받습니다. 그리고 여행의 마지막 음식은 사이공 선상 디너로 장식합니다. 야경을 감상하며 코스 요리를 드시는 것입니다. 

 


노매드의 사이공 선상 뷔페에는 샤브샤브도 포함되있다는 사실. 쇼와 야경과 음식의 조화

 

 

 

꿈의 효도 여행에서 특히 신경쓰는 것은 음식입니다.

 

부모님들은 메인 음식외에 간식으로 베트남의 유명한 음식들을 드실 것입니다. 베트남 쌀국수도 현지에서 가장 소문난 곳으로 모십니다.

 


현지인만 아는 최고의 쌀국수집 포레. 외국인은 단 한사람도 없다. 노매드는 간식 시간에 간다.


 


유명한 베트남 바께뜨 빵, 반미- 요런 것도 간식으로 드셔보십니다 

 

 

- 윈저 플라자 호텔

 

 

아파트도 주상복합 아파트가 있듯이 호텔도 주상복합호텔이 있습니다. 비지니스 타운과 가까운 호치민 센터에 위치한 25층 빌딩은 9층부터 23층까지가 객실입니다. 총 405개의 룸이 있습니다.

 

객실 아랫층은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식당과 기타 연회장 등의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밤이면 웨딩 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하객들이 자주 목격됩니다. 바로 뒤가 우리의 남대문 시장과 같은 안동시장입니다. 그 때문에 한국의 패키지 여행사에서는 이 호텔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손님들이 정해진 쇼핑센터가 아닌 시장에서 각종 물건을 사기 때문이다. 우리 부모님들은 밤에 심심하지 않습니다.

 

로비는 1층에서 연결되지 않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호텔이 시작되는 층에서부터 로비가 나옵니다. 로비는 화려하고 넓습니다.

 

 

우리가 이 호텔을 꿈의 효도 여행 지정으로 정한 것은 바로 바로 뷔페 때문입니다. 로비와 연결된 레스토랑이 과장한다면 장충체육관입니다.

 

 

공간만 넓은 것이 아니다. 빙빙 돌아가며 각종 국적의 음식이 다양하게 마련되어있다. 호텔 투숙객의 입장에서라면 배부른 베트남 여행이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호텔의 중국레스토랑 Ngan Dinh Restaurant은 화려한 맛집 수상 경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배부른 컨셉을 가진 꿈의 효도여행에 좋은 호텔입니다.

 

중국 레스토랑

 

 9층부터 시작되는 객실은 시원한 호치민의 야경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층 호텔의 잇점입니다. 방은 화려하지 않지만 단정하며 깨끗합니다.

 

 

 

욕실도 있어야 할 것은 다 있으면서도 복잡하지 않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그외에 스카이라운지의 바, 프랜치 레스토랑, 풀장, 휘트니스 센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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