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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남6구간:배치고개~추계재 ♣
▲ 산행일시:2008.07.30~31(수요일.목요일)
▲ 산행위치:경남고성.개천면.마암면.대가면.
▲ 산행자:無我在慶~홀로
▲ 날씨:30도넘는 폭염
▲ 교통 ※갈때:둥지-진영ic-진성ic-개천면-배치고개 ※올때:추계재(가리고개)-배치고개(택시20000원)-연화산ic-서김해-둥지
▲ 식수위치:장전고개 좌측 철강회사에 구할수있고-큰재에서 북쪽으로600m내려가면 농장에서 보충할수있다.
▲ 길찻기 주의할곳:장전고개에서 좌측 철강회사와 우측 돼지 사육장 사이 소나무조림 단지에서 잡목이 우거져..헤치고 올라가야함...무량산 삼거리 갈림길에서 입간판 화리치 좌측방면으로 가야함.
▲ 산행구간및시간:배치고개(12:30)--덕산(12:48)--장전고개(14:43)--알바2시간소요--큰재(물보충)- 무량산 갈림길(19:05)-저녁식사-무량산정상(19:40)여기서 부터 길잘못듬-화리치에서 종생 가는임도(19:57)-의실골 마을 다리(20:45)-택시-고성읍내-찜질방!
※다음날:고성시내(택시)-큰재(06:00)-무량산 삼거리 갈림길(07:00)-화리치(07:10)-사슴농장(08:32) -대곡산(09:10)족발에 쏘주한병(시간모름)-추계재(가리고개라고도함)11:30-종료!
▲ 산행전체 소요시간:첫째날...약9km8시간-2시간 넘는 알바로 체력저하-무량산 가림길에서 길잃음-사기저하) 둘쨋날:약9km5시간30분(접속거리포함)-아침.쏘주에족발..영지채취로 시간허비.
▲ 반성할점:주야간16일만에 쉬는지라..육체가 비몽사몽(더위포함)운동부족-사전 다음 산행지..공부안한점. 등산화 바꿔 신어서 큰요인도포함이다...이래저래 이번산행은....실패다.
▲ 산행사진과설명
▲ 첫날:빨간점선 구간(배치고개에서~무량산~의실골) ※둘째날:파란점선 구간(큰재~추계재) ♨이번 산행기는 쓰기가 부끄러운 산행기이다.물론..더위와거미줄.쌓인피로...나약한 정신도 한몫하고 그러나..더큰 요인은 철저히 대비하지 못한점이다...
▲ 회사일이 바쁘다보니 16일만에 이틀 휴무다..애들델꼬 계곡이나 갈려고 햇으나..애들도 학원 가야한다나.. 그래....빨리 낙남 끝내고 가을에 영알이나 타야지..더우니..야간산행이나 하고 멀리가는 김에 2구간 타고 와야지! 오전10시45분경 둥지를 떠나....배치고개에 도착하니12시30분이다. 개천면에서 고개마루 조금 못가서 우측 가스 저장소인지?철조망 울타리옆에 차 파킹하고 배낭메고 들머리로 향한다.
▲들머리를 올라서자 마자 밤나무밭이 나온다.좌측으로 오른다.
▲밤나무밭을 통과하자 마자 곧 이런길이 나오면 직진 하지말고 좌측으로 오른다.
▲ 덕산:주위조망도 없고 잡풀로무성하다.
▲싸리버섯 인데...소나무 밑둥에서 나는건 첨본다..어릴적 부터..어른들이 싸리버섯 먹으면 설사 한다해서 아직 한번도 안먹어 보았습니다.
▲ 장전고개:도로 건너서 좌측엔 철강회사가 있고 우측으로는 돼지목장인가...향긋한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중요한건..여기서 2시간이나..알바햇습니다...아래사진에 보면 축사옆 길로 쭈욱 가다보면 건물이 해체된것으로 보이는 빈공터에 못쓰는 냉장고들이 나뒹군다.시그날도 없고해서 다시 돌아나오면서 자세히보니 길옆 우측에 시그날이 하나 보인다..조그만 고추밭 사이로 들어간다.조금 올라가면 소나무 조림지에 풀을 베어서 훤하다..
그것도....잠시!가야할 마루금 길에는 잡초와쑥이 한키가 넘는다.헤치고 올라가니..팔에 피가난다. 하는수 없어 혹시...다른길 없나?싶어서 다시 내려온다.밀양 선배님 한데 전화로 여쭈어본다. 다시 장전고개로 내려와서 우측 ..좌측 다시 살펴봐도 다른길은 없다..... 도대체...잡초로 무성한 이길을 어떡게 올라간다...그래!아까 올라가던 축사옆길로 올라가서 우회하여 올라 가보자.!
▲축사옆..포장길 따라 올라 가본다.
▲여기서...긴소매로 갈아입고 옥수수로 간단히 먹고...또 헤쳐 올라 가봐야지..걱정이 앞선다. 위로 올라 가다보니...다른 사람도 이길로 갔는지?아니면 토끼가 갔는지..점선따라..뭐시 갓는지..흔적이보인다. 가면 갈수록 찔리고 끍히고...도저히 안되겟다...다시 내려간다..내려가는것도 힘든다.
▲다시 내려와서 좀 쉬었다가...첨에 올라 간길로 어떡게 되던지...올라 가보자.쑥과잡초를 헤치고 조금 올라 가니산초입 길이 나온다.그냥 힘들어도 처음에 올라가다가 내려오지말고 그냥 올라갈걸...이래저래..시간만 허비하고 힘만 뺀다.잔머리 굴리려다가...고생만 한다.2시간 넘는 알바로 갈 힘이없고 의욕이 없어진다.
▲야간산행 할려고 준비를 많이 해왓더니 배낭이 무겁다..땀흘리면 오르니..어느덧 능선이 나온다.
▲.장전고개에서 표고차 250미터의 가파른 경사면을 올라 도착한 백운산 전방의 암릉이곳에서 15분간 휴식을 취하며 조망을 즐긴후 인접한 백운산 정상으로 향함
▲큰재에 도착하여 북쪽600m아래 무슨 건물이 보인다...농장이다.내려가서 물보충하고 다시온다.
▲날이 저물려고 뉘엿 해진다.
▲여기서 좌측 화리치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시그날이 하나도 안보인다.
▲여기서삼거리 갈림길... 시그날이 하나도 없어서 곧장 직진한다.
▲더...어두워 지기전에 저녁이나먹고 야간준비나 하자! 간단히 도시락으로 해결하고....술생각도 좀나고... 야간 산행을 위해서 준비하고 다시 떠난다.
▲ 서편으로 해가 넘어간다.
▲ 어떤밤이 될지 모르지만 ...현재 밤하늘은 아름답다.
▲ 갈림길에서 5분정도 가니 무량산 정상이 나온다.잡초가 무성하고 조망도 별로다.여기서 다시 되돌라아 나가야 하는데 앞을 보니 국제신문...또 하나의 낙남 시그날 아무의심 없이 내려간다...500m정도 내려가니...점점 시그날도 없고 길이 보엿다 안보엿다...희미하다..이길이 아닌가?다시 무량산 정상 까지 오른다.정상에서 다시 둘러봐도 갈길은 좀전 에 내려온길 밖에 없다...다시 내려간다...그것참...???
다시 내려오다보니...임도를 만난다...임도를 막 내려서기전에 왼쪽 안내판을 주의있게 살펴야 되는데 그냥 벌로봣다. 간판에는....정상.. 화리치..큰재...라고 쓰여 있어서 맞게 내려 왓나보다하고 임도건너 좀내려가니... 개짖는 소리가 들리고 비포장 도로가 나온다.여기서도 아무리 봐도 낙남 시그날은 안보이고 우측 도로따라 국제신문 시그날만 보인다..그길로 걸어 가본다...5분정도 가니..조그만 다리가 나오고 그아래 계곡 물이 흐른다. 도로따라 나가니...아스팔트 포장 도로가 나오고....이게 무슨도로지??지도를 보니..도무지 알수가 없네..
밤9시30분쯤...밀양 선배님게 다시 전화를 한다...상황을 설명하니...길을 잘못 들엇다고 하신다. 무량산 정상은 안가는데....갔다가 다시 돌아 나와야 하는데..라고 하신다. 아!어쩌지???다시 올라가면 1시간30분이면 올라 가기는 한데...힘이 쪽빠진다.가기가 싫어진다. 모처럼 시원한 야간 산행 할려구 왔는데...내일도 쉬니까..오늘은 그만 산행 하기로 하고 저아래 마을 불빛이 보인다.
집이 몃체 보이는데...그중에..제일불이 밝고 마당이 큰집으로 들어가서 주인을 불러본다. 거실에서 할머니게서 나오신다..할머니게 상황 설명하고 택시타고 고성 시내로 나갈려고 한다하니 명함 두개를 가지고 나오신다..두개중 한군데..연결하고 인사 드리고 다시 도로에 나와 기다린다. 좀 있으니 택시가 온다...타고 읍내까지 간다..택시비는 만원이다..국밥짐 앞에 내려주신다.
국밥에 쏘주한병 뚝딱하고 근처 파출소 맞은편 지하 찜질방에서 잠을자고 4시30분경 일어나서 물보충하고 도로로 나온다...24시 편의점에서 밴드.소주.맥주.족발...사가지고 어제 타고 온 기사님을 부른다. 주무시고 계시던 기사님이 5분뒤 바로 온다...타고 큰재로 간다...큰재에서 다시 올라 가기로 하고...
▲큰재...어제 오라가다가 물 보충한곳이다...입간판에서 보듯이 어제 일렇게 잘못된 것이다.. 독도와 관심에 소흘햇던 탓이다...
▲ 기사님 말로는 좌측 점선따라 올라가도 무량산 나온다고 하신다.그래서 그길로 오른다. 올라가다보면 결국 어제 오른 임도길과 만나게 되어있다.굳이 아침부터 에너지 허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어제 올라온길..여기서 만난다.
▲ 능선에 오르자...산아래로 구름이 깔려있다.아직 까지는 상쾌하다..
▲ 제3전망대에서 본 고성과 바다가 보인다.
▲ 직진길은 어제 지나간 무량산이고...좌측길은 화리치"로 가는길 여기서 좌측 화리치고 내려간다.
화리치....방면으로....
▲.화리재 임도가 나타난다...
▲ 임도가 나오면 점선따라 굳이 갈 필요는 없다.얼마 못가서 다시 임도와 만나니까...필자는 모르니까.. 그냥 시그날 되로 간다.
▲ 여기서는 점선 따라 오른다..도로로 가면 사슴 농장이 나온다..길이없다. 무명봉을 헉헉!!거리며 오른다.무명봉 정상도 표지도 없고 잡초만 무성 ...그냥 지나간다.
▲ 무덤 한기를 지나며 ....거류산과벽방산이 보인다.....무명봉에서 이곳까지 내려 오는데...이제까지 낙남햇던 길중.. 최고로 험난한길이다...낮인데도 길이 희미하다...산딸기풀과잡초가 나를 붙잡고 놀다 가자고 한다.. 이런길을 밤에 갔더라면 어떡게 되엇을지도 모른다...나말고 낙남 산행을 안하는지 사람 지나간 흔적이 안보인다. 더....힘든 이유는 우측이 사슴농장인데...사실 우측 능선길이 낙남 마루금인데...개인 농장으로 길이 변형 되엇다. 내가 로또 당첨 되면 이농장을 사서 낙남정맥길은 열어 두어야지...내가 손해를 좀 보더라도 산객을 위해서....
▲ 사슴 농장이 제법크다...사슴 우는 소리는 한번 들었는데 보지는 못햇다.
▲ 내가 올줄 알고 미리 문을 열어 두엇네....현재는 못쓰는 문이겟지.....
▲ 여기서 직진하면 농장....소인은 좌측 점선따라 내려간다. ▲ 조금 내려가다 우측 비탈로 오른다.
▲ 오르자 마자 철조망과 만나고 우측 철조망을 따라 계속오른다...
▲ 대곡산에 정상에 올라서니...배가 고프다...아침에 사온 소주와족발 생각이 난다....아침부터 왠,,,술이냐고 하겟지만. ......험난한 가시밭길을 지나오니...술생각이 난다.물론 지치고.그러고..얼마전 사람들아 하도 좋다하여 산 등산화가 어제부터 말썽을 피운다...문수가 작아서 새로 넓혀 왓지만 그래도 작다..오른발 복숭아뼈가 까져서 피가난다. 신발을 벗고 매운 양념 족발에 소주한잔한다..맛은 있는지 없는지..모르고 그냥 마신다..먹던 족발이나.. 내족발이나...발깧고 불쌍하다...소나무 그늘 아래지만 점점 더원진다...더군다나..알콜까지 들어가니..온도상승...중!
※먹고 힘내서 2구간까지는 못가도 부련이재"까지는 가야 겟다고 하고 다시 길을 나선다...
▲ 하산하다보니...영지가 눈에띤다...의식적으로 몆개따서 출발하니...복숭아뼈와 신발이 싸움을 계속 하는 바람에 발이 아프다....그의지가 약한 탓일까..속으로 그래!오늘은 추계재에서 마무리하자..8월한달 쉬고 9월에 다시와서 많이 산행하기로 결심한다....
▲...저아래 마을이 추계 마을이다...
▲ 추계재에(가리고개) 하산하니11시30분이다..다음 산행을 여기서 시작 하기로 하고 우측 추계마을로 내려가다 계곡에서 간단히 세수하고 마을 버스 승강장에서 어르신게 물어보니 버스가 오후2시쯤에야 있다고 한다.. 아구야....그때 까지 어떡게 기다린다?마을에 슈퍼도 없도 땡볕에...한참을 고민 하다가..어제탄 택시기사님 한제 전화를 건다.얼마후 택시가 와서 차 파킹해놓은 배치고개로 간다..택시비2만원 지불하고 연화산 ic 올려서 집으로 온다....산행은 이틀 이엿지만 첫날 오후...오늘 오전 ...결국 하루 산행한편이다.
산행전 미리 답사공부도 안하고 그냥 들이된것이...오늘과같은 결과가 나타낫다.. 산꾼 으로서 정신상태가 부족하다....남은 낙남은 잘게획하고 멋지게 산행 할것을 염두하고.. 혼란의 이틀 산행을 마무리 한다...
◆ 山愛美親人間:無我在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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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우님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았소~~ 잘 설명한길 "낙동강 천백팀"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부지런 하면 먹을것이 생긴다고 불로초로 보상 받아네요...잘~ 보고 가요^^.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된다 하시니 고맙습니다...
등로도 제대로 없는 길을 개척해 가신다고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림 그려가면서 산행기 올리신 것도 더 없는 고생이었고요. 후답자들에게 좋은 참고자료가 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제삼리의 기본 정신이 못되어서 부끄럽기만 합니다..열심히 배워야 겟어요.
더운 날씨에 여러가지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영지가 제법 많이 컸네요....영지 미리 썰어서 말려서 기운 보충하시고 남은 구간 잘 다녀오십시요....
네...앞으로 많이 따면 술담궈서 내년쯤 맛좀 보여 드리겟습니다.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 산행의 태크닉 많이 배우고 감니다 _()_*
더운날 고생 엄청하셨습니다. 날더운데 그냥 계곡으로 갔으면 좋았을텐데 알바산행하러 밤새 돌아 다니시다니 포기않고 끝까지 .....그리고 산행기에도 많은 노력이 보입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행기 올려 주시는 산미인님이나 마실분들 보면 실력과 성의과 대단하신 분들 이라고 매번 느끼며 산행기 읽을때 마다 고마움 마음으로 잘 읽고 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더운 여름날 이렇게 홀로서...다른생각은 들지 않고 멋지다는 생각밖에....ㅎㅎㅎ
부끄럽기는 요 도전하신 것 만으로도 선배 후배님들의 귀감이 됩니다.성공과 실패는 다음 이야기이고 도전 그 자체 많으로도 아름답다고 생각듭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산행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발가락물집이나 뒷꿈치,복숭아뼈물집...이거는 참 이기는 장사가 읍드먼유,,,,그 머리끝이 ㅡ쭈볏서는 아픔을 오랜동안 계속하면 속에서 추운기운나고 이가 달달거리던데 ...참으로 고생만았슴돠!! 잘보고욤!!
산미인님의 산행기가 날로 일취월장하고 후답자들한테는 좋은 산행자료가 될 듯하네여...혼자서 하는 낙남정맥길 알바하면서 많이 지쳤는가 봅니다...수고 많이 했습니다..
더운날 이틀동안 여러모로 낙남길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고생끝에 무사히 마무리하심에 대단하십니다. 다음구간은 즐거운 낙남길이 되길 바랍니다. 야생싸리버섯 중에도 독있는 싸리도있어 검증되지 않은것은 채취않는것이 제일입니다....불로초(영지)에 자꾸 눈길이 가네요, 다음구간 기대하면서 산기 잘 봤습니다....((^L^))
낙남정맥길은 여름에 가면 최악입니다..잡목이 자라 길을 숨기고 칡넝쿨은 길을 막아버리죠..여름 낙남길엔 큰 칼 하나 차고 길을 헤치면서 가야 한답니다..저희가 2006년에 갈 때도 잡목과 폭염과 싸우느라 엄청 고생했답니다..곧 시작되는 벌초시즌을 지나고 나면 한결 수월하실 겁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재경님 더운데 기냥살살다니세요...산행기 잘봤구요.건강조심하시고.얼굴한번 뵈야할 텐데.....수고많으셨습니다.
산미인님. 저와 똑 같은 일을 많이 겪으셨네요. 저도 이번 운문댐 환종주 길에서 비슬지맥길과 낙동정맥길이 그렇더군요.(백운산까지)숱한 가시덤불 헤쳐오며, 온 몸은 만신창이가 되고... 결론은 가시덤불로 덮힌 길이라도, 선답자가 다니던 길을 찾아야 한다는 겁디다. 그래도 그 길이 제일 편안하고, 산객을 바르게 이끌어 주는 등로더군요.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가시덤불 땜새 8월은 쉬는 게 맞는 것 같습디다.. 허허허!
현상님도 태양보다...더뜨거운 가슴속에 열정 존경 합니다.
전 언제 이런 산행기 한번 올려보나요... 후답자를 위한 상세한 산행기에 감사드리며 더운날씨속에 고생 많았습니다
더운데 고생 많았구만 시행착오속에 낙남의 밤은 깊어간다내 힘내시게나.. 잡철을 틀고 강철로 그듭나는 한과정이 아니겠나
명심 하겟습니다...형님..
사진상 꼼꼼한 등로 설명 역시 IT에 강하십니다.. 잘 지내시죠~~~~
네,...덕분에 잘지냅니다...불령사 계곡 트래킹 잘하십시요.
영지술은 언제 먹어보누~~ 더운데 고생이 많았다^^
산미인님의 산행기는 후답자에게는 정말많은 도움이 되겠네요,사진에 글쓰는것이 어떻게하는지..암튼 더운데 고생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