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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 건강검진.. 어떤 검사를 받을까?Health & Community |
연령대 마다 자주 발생하는 질환은 대부분 정해져 있다. 때문에 건강검진 역시 연령에 맞는 ‘맞춤형’ 검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30대. 혈액, 소변 검사, 위내시경 등 기본검사.
30대에는 과도한 음주, 불규칙한 식습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쉽다.
또한 몸의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임을 감안해 각종 성인병이 발병할 수 있는 연령이다.
30대 부터는 건강검진을 시작하는것이 좋고, 기본 검사 항목, 혈액, 소변, 안저 검사, 상복부 초음파, 위 내시경 검사 정도로 시작하는것이 좋다.
암발생 위험 연령대는 아니고 뇌경색, 심장질환 역시 드물다. 그러나 30대에도 위궤양, 식도염의 빈도는 높은 편이므로 2년에 한 번정도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 40대, 심혈관 검사, 흡연자의 경우 폐 검사 병행
40대에는 기본 항목 외에 심혈관 검사를 통해 심장 질환을 진단해 보아야 한다. 흡연자의 경우에는 폐 CT 검사로 폐암 등 폐질환의 여부를 검사하는것이 좋다.
◇50대, 대장 내시경 필수, 암 가족력 있다면 PET CT
50대는 암, 심혈관 질환 등 중증 질환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이를 조기에 검사할 수 있는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특히 당뇨, 고혈압 등 만성 질환자의 경우 심장 초음파, 심장 운동부하 검사, 뇌혈류 검사를 반드시 시행하도록 한다. 두통, 어지럼증에 시달리는 경우에는 뇌 MRI 검사도 받으면 좋다.
또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드시 받아야 한다. 또한 50대부터는 악성 종양 발병율이 높으므로 증상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다면 PET CT (양전자 단층 촬영) 검사를 받는 것을 권한다.
◇60대. 정기적인 중증 질환 검사
60대 이후에는 건강상의 문제가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60세 이후에 권장되는 건강검진 항목은 50대에 추천되는 건강 검진 항목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뇌 MRI, 대장 내시경, PET CT와 같은 중증 질환에 대한 검사를 좀 더 강화하는 것이 좋다.
특히 조기 진단을 통한 치료가 불가능 하게 되면 생명에 위협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드시 시행해야 한다.
원문출처 : 국민일보 쿠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