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위조서명으로 학교앞에 치하려는 거창교도소 반대 비상대책위 연대
(1km 반경내 학교 11곳, 유치원2, 어린이집9곳) 청소년수련관, 기타 방과후 학원밀집지
대성일고, 대성중, 중앙고는 불과 200m~300m 인접
현대아파트, 주공아파트,대경아파트,사랑채, 대우아파트, 동명아파트, 하나로아파트, 등 많은 아파트와 신도시 주거밀집지...
-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불거진 거창교도소
- 교도소유치를 위해 법무부에 학교,주택밀집지인 상동,현대,주공,대경아파트, 대성일고,대성중,대성고,중앙고, 아림초 인근에 유치신청서를 냈다가 입지 문제를 인식한 법무부에서 2회 반려했었습니다.
- 거창군은 이에 주민동의서명을 받기로 하고 일부는 법조타운이란 이름으로 주민서명을 받았습니다.(2011년 2월 서명장소에 지나던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장날이라 장보러왔던 아주머니분이 "교도소가 생기냐" 물으니 서명을 받던 사람들은 "교도소는 절대 아니다 거창경찰서의 유치장이 너무 좁아서 그것만 법원근처에 옮길 뿐이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그말을 듣고 서명했던 분들이 저와 똑같은 증언을 했습니다.
- 30,000명의 서명중 약 80%가 허위 위조서명임이 확인 되었습니다.
- 현재 거창의 학부모들이 두달여 가까이 군까의 치열한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아이만키우고 살림만하던 엄마들이 아이들을 위해서 모든 생활을 접고 군청,교육청,국회,법무부를 뛰어 다니며 불합리한 거창군에 맞서 호소하고, 싸우고 있습니다.
- 이시점에 거창의 시민단체를 비롯한 많은 사회단체와 개인단체들이 비대위를 결성하여 불합리한 거창군의 행태를 바로잡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