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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지맥 7구간(조동리-멧둔재-성안산(844m)-밤재(413번도로).
12 : 00/19. 877m봉에서 뒤 돌아 본 육백산과 청옥산(1255.7m).
좌측뒤로 삿갓봉이 보이고 가운데 나무뒤로 펑퍼짐한곳이 860.2m이고
우측뒤로 청옥산(1255.7m)과 그 우측에 넓은 육백마지기가 보인다.
13 : 51.송전탑 50m 앞 둔덕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며 본 가야할 지맥모습.
좌측 첫봉이 862m,정가운데 나무 좌측봉이 성안산(844m) 맨우측봉은 지맥에서 벗어난 866m봉이고
성안산과 866m봉사이의 M자형을 그린 두산이 797m봉과 834m봉이다.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도상거리 12.4km + 1.5km. 5시간 55분.
조동리 조동교-1.5km-773m봉 -1.7km-860.2m봉-1.3km-877m봉(돌리네 지역)-1.4km-911m봉-1.4km-멧둔재옛길(42번도로 멧둔재터널위)-
1.5km-915.4m 삼각점봉-2.2km-성안산(844m)-1.6km-797m봉-1.3km-밤재(2차선 413번도로).
◈ 일시 : 2009. 12. 27(일).
◈ 날씨 : 몹시 춥고 종일 찌푸드함.서울과 충청엔 많은 눈이내림.
◈ 인원 : 달인.낙원 17명(오세춘님.고광의 장군님.김형식 회장님.정영옥님.곽병태님.정한규님.김복희님.이정아.강형태님.나.外 낙원 7명)
◈ 지도 : 영진 5만지도 P153 평창. P154 평창 영월. 1/25000. 지리원확대본.]
주왕지맥 7구간(조동리-멧둔재-성안산(844m)-밤재(413번도로).지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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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정리. 10 :23~16 : 18.
06 : 10.천안에서 동서울행 버스탐.
07 : 30. 잠실출발.
10 : 23. 조동리 조동교에서 우측능선으로 붙으며 산행시작.
10 : 48. 한오름 올라서 임도만남.
11 : 03. 773m봉 주능선에서 우측으로 감.
11 : 30. 새골재.철망쪽문.
11 : 39. 828m봉. 뒤로 남병산(1149.7m)과 삿갓봉(1055.4m)조망.
12 : 00/19. 877m봉. 돌리네지형. 우측으로 내려감.수직굴잇음.
13 : 25. 정상(삼방산) 2.5km안내판.급경사 오름길이 이어짐.
13 : 42. 925m 삼방산(三芳山.979.7m) 갈림길.좌측으로 감.삼방산 2km 이정표.
13 :47. 918.8m 삼각점(평창 432).앞 송전탑과 갈 능선이 보임.
13 : 50. NO 211번 송전탑.좌측육백마지기와 청옥산능선이 조망됨.
13 : 51. 송전탑 50m 앞 둔덕 갈림길. 좌측으로 내려감.
14 : 06/10. 862m봉.낙엽 날등길이 이어짐. 철탑봉과 멧둔재가 어림됨.
14 : 22. 834m봉.돌길 날등에 바위봉.
14 : 38. 성안산앞봉. 좌측으로 동막골 촬영장 하신길있음.
14 : 41. 성안산(834m).성안산표찰.좌측으로 경사길 내려감.
14 : 54. 짧은 로프걸린 암봉.
15 : 10. 824m봉. 앞에 지맥에서 벗어난 866m봉이 높게보임.좌측으로 돌길이 이어짐.
15 : 23/29. 797m 봉. 우측 866m봉 갈림길. 멧둔재서 시작한팀을 만남.좌측으로 급경사 로프길을 내려감.
15 : 41. 급경사는 끝나고 입벌린 폐광지역 위험지대가 계속됨.
15 : 59. 위험지대끝남.폐광지역실족주의 안내판 있고 좌측능선갈림. 우측위로 올라감.
16 : 18~18 : 02. 동막골 촬영장으로 탈출한 후미를 기다려 라면먹고 귀경함.
22 : 10. 귀경길이 눈길로 늦게 잠실도착.
23 : 00. 강남터미널에서 천안행 고속버스탐.
24 : 30. 천안도착.
◈ 산행후기.
◇ 조동리-773m-새골재. 3.5km. 10 : 23~11 :30.
10 : 23. 조동리 조동교에서 우측능선으로 붙으며 산행시작.
10 : 48. 한오름 올라서 임도만남.
11 : 03. 773m봉 주능선.
11 : 30. 새골재.철망쪽문.
10 : 23. 조동리 조동교에서 우측능선으로 붙으며 산행시작.
10 : 23. 조동리 조동교에서.
지난번에 내려온 계곡길. 이번엔 좌측 능선길로 올랐다.
10 : 48. 한오름 올라서 만난 임도.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임도 삼거리가 나온다. 직등해 오르는게 낫다.
삼거리에서 직등하면 773m봉이고, 우측으로 가면 773m봉 우측 안부,좌측으로 가면 삿갓봉에서 내려온 맨밑 안부쪽으로 간다.
11 :12. 좌측끝이 773m봉이고 우측봉이 삿갓봉(1055.4m)이다.
11 : 30. 새골재.철망쪽문.
860.2m봉은 지난번에 다녀와서 이번엔 들리지 않고 우측 사면길로 건너왔다.
새골재에서 좌측 산넘어 마을로 내려가는 수렛길이 골짜기따라 내려가고 있다.
◇ 새골재-877m-911m. 2.4km. 11 :30~12 :41.
11 : 30. 새골재.철망쪽문.
11 : 39. 828m봉. 뒤로 남병산(1149.7m)과 삿갓봉(1055.4m)조망.
12 : 00/19. 877m봉. 돌리네지형. 우측으로 내려감.수직굴있음.길주의.
12 : 31. 884m봉. 날등이고 좌측이 조망됨.
12 : 41.911m봉. 우측이 펑퍼짐하고 육백마지기조망.내려서며 좌측으로 감.
11 : 39. 828m봉에서 뒤 돌아 본 남병산(1149.7m. 좌)과 삿갓봉(1055.4m)
11 : 39. 828m봉에서 본 가야할 877m봉(좌측)과 삼방산(三芳山.979.7m.우측뒷산).
11 : 43. 828m봉을 내려서며 우측으로 땡겨 본 백덕산과 겨우살이.
12 : 00/19. 877m봉에서 뒤 돌아 본 육백산과 청옥산(1255.7m).
좌측뒤로 삿갓봉이 보이고 가운데 나무뒤로 펑퍼짐한곳이 860.2m이고
우측뒤로 청옥산(1255.7m)과 그 우측에 넓은 육백마지기가 보인다.
12 : 00/19. 877m봉에서 본 가야할 911m봉(좌측 하얀봉).
우측으로 역 C자를 그리며 활처럼 휘어 올라가서 911m봉에서 다시 C자를 그리며 내려가는 형국이다.
이 877m봉에서 직진하는 능선을 따라가면 상여골,미탄으로 내려가니 조심할 곳이다.
12 : 00/19. 877m봉은 이렇게 함지박처럼 움푹하게 들어가 있어 어느곳으로도 물이 빠져 나가는곳은 없다.
이런 지형을 카르스트지형 우리말로 돌리네라고 하는데 땅밑은 석회암지대로 지하수로 석회질이 씻겨 내려가서
동굴을 만들기도하며 땅위의 물은 바로 땅밑으로 스며들어간다.
백두 대간의 백복령-자병산-생계령-석병산구간이 그 대표적인 곳인데 이런 함몰지가 6,7개가 되며
큰곳은 넓이가 수만평에 이르고 그 안에 작은 저수지도 있다.
1996년 백두대간을 종주할 때 이런것을 발견하고 이곳을 4번에 걸쳐 일일이 답사하여
"월간산"지와 "실전 백두 대간종주산행"에 올렸던 일이있어 이런곳을 보니 새삼 감회가 남다르다.
좌측 우측 어느능선이 마루금이냐는 둘다 맞다.좌측능선엔 이런 수직굴이 있으니 주의할 곳이다.
사진 우측 정상에서 요맥회 강회장님이 혼자 점심을 들고 계신다.
같이오다 860.2m봉 찍고 오시느라 늦어져 선두가 점심을 끝낼무렵에 오셔서 먼저 출발했는데
그 잠깐이 성안산 못미쳐 862m봉에 가서야 다시 조우했다.
12 : 00/19. 877m봉.
후미도 도착하여 점심상을 펴고 있다. 이때만해도 바로 뒤 쫒아 올 줄 알았다.
곽고문님은 두어번 빠지더니 컨디션이 안 좋으신건지 아니면 꽃밭이 좋아서 그러신건지 달인팀에선 유일하게 후미에 혼자 계셨다.
12 : 31. 884m봉에서 좌측모습.
좌측 상여골,회동리쪽 모습이다.저 멀리있는 산들은 동강 언저리의 곰봉,계봉,푯대산,완택산들이 될 것이다.
12 : 41.911m봉에서 본 육백마지기와 청옥산.
12 : 41.911m봉에서 본 좌측 상여울쪽 모습.
◇ 911m-멧둔재(42번도로 멧둔재터널위). 1.4km. 12 :41~13 :10.
12 : 41.911m봉. 육백마지기조망.내려서며 좌측으로 감.
12 : 58.능선갈림길. 우측으로 내려감.
13 : 07. 산불초소.
13 : 10. 멧둔재 옛길.삼방산등산로 표석.통신탑. 42번국도 멧둔재터널위.925m봉까지 1.2km는 급경사임.
12 : 47. 911m을 5,6분 내려오면 여기도 펑퍼짐한 지형인데 좌측능선이 마루금이다.
12 : 52. 893m봉에서 좌측 다래넘어 남쪽으로 뻣은 능선과 미탄면소재지(좌측 나무앞쪽).
12 : 58. 우측으로 꺽어 멧둔재 하산길.
13 : 07. 산불초소.
빼곡한 솔밭속의 폐산불초소다.나무가 크기전에 있었던 것 같지는 않고 숲속에 산불초소라? 뭐가 보이나?
13 : 10. 멧둔재 옛길이다.
42번 멧둔재터널이 뚫리기전에 넘던 비포장도로라 지금은 임도수준이 됐다.
삼방산등산로 표석과 건너편에 이동기기 통신탑들이 있고 925m봉 삼방산 갈림봉까지 1.2km는 급경사라 땀깨나 흘려야 한다.
13 : 10. 멧둔재
삼방산 등산로 안내석엔 925m 갈림봉까진 1.2km,갈림길서 정상까진 2km, 정상에서 헬기장까지 1.3km, 헬기장에서 음지 말까진 2.5km란다.
총연장 7km에 소요시간은 6시간이고 정상표고는 979.7m란다.
◇ 멧둔재-918.8m봉-성안산(834m). 3.7km. 13 :10~14 :41.
13 : 10. 멧둔재 옛길.삼방산등산로 표석.통신탑. 42번국도 멧둔재터널위.925m봉까지 1.2km는 급경사임.
13 : 25. 정상(삼방산) 2.5km안내판.급경사 오름길이 이어짐.
13 : 42. 925m 삼방산 갈림길.좌측으로 감.삼방산 2km 이정표.
13 :47. 918.8m 삼각점(평창 432).앞 송전탑과 갈 능선 보임.
13 : 50. NO 211번 송전탑.좌측육백마지기와 청옥산 능선조망.
13 : 51.송전탑 50m 앞 둔덕 갈림길. 좌측으로 내려감. 직진길주의.삼방산조망.
14 : 06/10. 862m봉.쌓인낙엽과 날등길이 이어짐. 철탑봉과 멧둔재어림됨.
14 : 22. 834m봉.돌길 날등에 바위봉.
14 : 38. 성안산앞봉. 좌측으로 동막골 촬영장 하신길있음.
14 : 41. 성안산(834m) .성안산표찰.좌측으로 급한 경사길로 내려감.
13 :29. 925m봉 삼방산 갈림봉 오름길에 뒤 돌아 본 911m봉.
가운데봉이 911m봉,우측이 893m봉,좌측 긴능선끝은 911m 바로앞에서 우측으로 가지친 863.8m봉.
13 :34. 멧둔재에서 925m봉 오름길은 된비얄이라 여름엔 땀깨나 흘려야 오르겠다.
마지막 500여m는 허리를 펴면 뒤 로 홀라당 넘어갈 정도로 경사가 심하다.금강정맥의 말골재에서 장재봉오르던 생각이 난다.
13 : 42. 925m 삼방산(三芳山.979.7m) 갈림길.산방산쪽.
좌측이 지맥길이고 우측은 삼방산가는 길이다.삼방산 2km .
오름길은 끝이나고 이제부턴 편한 능선길이다.
13 : 42. 925m 삼방산(三芳山.979.7m) 갈림길에서 뒤 돌아 본 멧둔재와 911m봉.
13 : 42. 925m 삼방산(三芳山.979.7m) 갈림길.
오름길은 끝이나고 이제부턴 편한 능선길이다.
13 :47. 918.8m 삼각점(평창 432).
바로앞에 송전탑이 보이고 송전탑앞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지맥능선이 보인다.
13 : 50. NO 211번 송전탑에서 좌측으로 본 육백마지기(전깃줄 좌측 허연곳)와 청옥산.
육백마지기 뒤로 얼굴을 내민산은 가리왕산(1562m)이고 그 우측으로 중봉,하봉과 맨뒤로 상원산(1421m),옥갑산(1263)도 보인다.
좌측 전깃줄 뒤로는 주왕산(1376m),백석산(1365m),잠두산(1243m)이 어림된다.
13 : 51.송전탑 50m 앞 둔덕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며 본 가야할 지맥모습.
좌측 첫봉이 862m,정가운데 나무 좌측봉이 성안산(844m) 맨우측봉은 지맥에서 벗어난 866m봉이고
성안산과 866m봉사이의 M자형을 그린 두산이 797m봉과 834m봉이다.
13 : 51.송전탑 50m 앞 둔덕 갈림길에서 뒤 돌아 본 삼방산(三芳山.979.7m. 가운데) 능선.<직진해서 조금 내려와야 보인다>
13 : 51.송전탑 50m 앞 둔덕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내려가는 어둔골가는길.<직진해서 조금 내려와서 본 모습이다>
직진능선길이 좋아 자칫 잘못 갈 수 있는 능선이다.오늘도 한분이 이길로 내려가서 이산가족이 됐다.
보이는 이 소나무는 성안산을 지나서도 계속보여서 어느봉이 어느봉인지 구분하는데 훌륭한 이정표 역할을 해준다.
13 : 55.송전탑 50m 앞 둔덕 갈림봉을 내려오면 능선은 양쪽이 급경사인 날등길인데 낙엽에 푹푹 빠진다.
14 : 04. 안부를 지나면 낙엽능선은 이런 바윗길로 변한다.
14 : 06/10. 862m봉에서 뒤 돌아 본 송전탑(좌)과 918.8m삼 각점봉(좌측 둥근봉),925m 삼방산 갈림봉,멧둔재(우).
14 : 06/10. 862m봉.
정점에서 잠시 막걸리 한잔 마시고...
고희를 넘기신 오선배님과 장군님과 정사장님이 항상 선두에서 길을 여시는데 젊은이들은 뒤에서 쫓아오지도 못하고 있다.
14 : 06/10. 862m봉.
이제야 877m봉에서 헤어진 요맥회 강형태회장님을 만났다.
멧둔재에서 시작한 단축팀들이 저앞에서 소리가 난단다.
14 : 22. 834m봉.돌길 날등에 바위봉.
바위를 돌고 타고 넘으며 돌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우측 나무뒤로 요맥회장님이 정상바위에 올라 육백산쪽을 카메라에 담고 계신다.
이부근은 겨울에 날등에 눈이라고 쌓이면 양쪽사면 경사가 심해 피해가기도 어렵고 고생깨나 하겠다.
14 : 34. 811m봉 근처의 겨우살이.
저뒤로 육백산이 보이고 이 부근은 소나무는 없고 참나무류의 활엽수숲이다.
이근처에서 큰 버섯을 하나 땄다.무슨 버섯인지 다음에 버섯 박사이신 김권봉님을 만나면 물어봐야겠다.
14 : 41. 성안산(834m)에서 본 가야할 지맥모습.
저앞의 높은봉은 지맥에서 벗어난 866m봉이고 그좌측 뾰족봉이 797m봉으로 긴 로프 걸린봉이고
866m봉앞으로 824m봉과 그앞인 사진 맨우측봉이 작은 로프가 걸린 암봉이다.
성안산 오르기 바로 전봉에서 좌측능선으로 월컴투 동막골 좔영장으로 내려가는 빤빤한 길이 있고 표지기도 걸려있다.
성안산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선 우측으로 떨어지는 길이 경사가 대단하다.
◇ 성안산(834m)-797m(866m봉 갈림봉)-밤재(413도로). 2.9km. 14 :41~16 :18.
14 : 41. 성안산(834m).성안산표찰.좌측으로 급한 경사길 내려감.
14 : 54. 짧은 로프걸린 암봉.
15 : 10. 824m봉. 앞에 지맥에서 벗어난 866m봉이 높게보임.좌측으로 돌밭능선을 건너감.
15 : 23/29. 797m 봉. 우측으로 866m봉 갈림길있다. 멧둔재서 시작한팀을 만나 좌측으로 급경사 로프길을 내려감.
15 : 41. 급경사는 끝나고 입벌린 폐광지역 위험지대가 계속됨.
15 : 59. 위험지대끝남.폐광지역실족주의안내판있고 좌측능선갈림. 우측위로 올라감.길주의.
16 : 07. 648m봉.뒤로 797m봉과 824m봉이 보인다.
16 : 18. 밤재.영월군 북면과 평창군 미탄면을 잇는 413번도로.쉼터와 간이식당.
14 : 54. 짧은 로프걸린 암봉.
된비얄을 내려와서 오른 앞봉인데 짧은 로프가 걸려있고 암봉위에선 나무에 가려 조망은 시원찮다.
14 : 54. 짧은 로프걸린 암봉에서 뒤 돌아 본 성안산(844m.좌).
우측봉에서 내려오는길이 경사가 심해 눈이라도 있으면 고생좀 하겠다.
15 : 10. 824m봉에서 땡겨본 앞에 지맥에서 벗어난 866m봉.
좌측으로 내려서 797m까진 돌밭길에 낙엽이 쌓여있어 조심스럽다.
15 : 23/29. 797m 봉.
우측으로 866m봉 갈림길이 있고 지맥은 좌측으로 꺽어 급경사 로프지대를 내려간다.
멧둔재서 시작한 김회장님과 복희씨.정아씨를 여기서 만났다. 김회장님!! 무슨 말씀인가?
15 : 23/29. 797m 봉에서 뒤 돌아 본 모습.
좌측 뾰족봉이 824m봉,우측 나무뒤가 성안산(844m),가운데로 송전탑봉이 보인다.
15 : 31. 797m 봉 급경사 내림길.
사진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직벽에 가깝게 까꿀막져 내려가는데 로프가 가늘고 매듭이 없어 쭉~쭉 미끄러져 위험스럽다.
15 :39. 797m 봉 급경사 내림길에 본 보성개발 탄광과 밤재(좌측 통신탑이 있는곳).
15 : 44. 급경사 내림길이 끝나면 이렇게 입벌린 폐광지역 위험지대가 계속된다.
요런 나무뿌리가 다리역활을 해주기도 한다.
15 : 45. 이렇게 입벌린 폐광지역 위험지대에선 더운 바람이 나오고 있다.
15 : 46.광산개발로 땅속이 비어서 이런 절리가 생기는건 아닐까?
로프만 따라가야 하는데 날이 어두울땐 위험하겠다.
후미가 이곳을 지날땐 날이 어두워져서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촬영장쪽으로 탈출을해서 다행이었다.
15 : 59. 입벌린 절리지역을 다 내려온 안부.
땅에 떨어진 폐광지역 실족 추락주의 경고판이있고 여기서 좌측능선이 지맥길같이 보이나
우측위로 올라가야한다.이 좌측능선은 웰컴투 동막골촬영장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16 :07. 648m봉 근처에서 뒤 돌아 본 797m봉(좌)과 824m봉(우).
797m봉 절벽지대가 보인다.
16 : 18. 밤재.평창쪽.
영월군 북면과 평창군 미탄면을 잇는 413번도로가 넘고있고 쉼터와 간이식당이 있다.
16 : 18. 밤재.영월쪽.
앞능선 넘어에 웰컴투 동막골촬영장이 있고
저뒤로 성안산(844m.좌)이 보이고 그 우측 능선이 동막골촬영장으로 하산하는 능선이다.
밤재의 간이식당 천장에 꼿은 명함들과 벽에걸린 병 뚜껑들.
우째 정사장님 얼굴이 우측에 찍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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