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한국토지주택공사 外 ▲서울지역본부장 유영균(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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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토지주택공사 外   ▲서울지역본부장 유영균

입력시간 : 2014.01.05 21: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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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경제 > 뉴스 > 부동산 > 뉴스 기사

• | 등록 : 2014-03-31 1

31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중동 서울가좌 현장사업단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유영균 LH 서울지역본부장(왼쪽 넷째), 박두용 LH 행복주택추진단장(왼쪽 다섯번째) 및 공동시행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LH]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행복주택 첫 착공 예정 지역인 서울 가좌지구에서 착공 준비 및 관리를 위한 현장사업단이 운영에 들어간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31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중동 서울가좌 현장사업단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LH와 공동시행사인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직 가좌지구는 착공 전이지만 감독원들의 현장여건 상황 조기파악 및 설계도서 사전검토 등 충분한 공사 준비와 공사품질 및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사업단을 조기 개소했다. 현장사업단은 착공 준비와 함께 정부 주거복지 정책사업인 행복주택에 대해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현장사업단장을 전 직원을 상대로 한 공모 심사를 통해 선발하는 등 첫 착공지구의 성공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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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행복주택 가좌지구 현장사업단 착공전 조기 발족

2014년 04월 01일 (화)

이헌규 기자 sniper@constimes.co.kr

▲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울시 마포구 중동 소재 서울가좌 현장사업단에서 유영균 서울지역본부장(사진 왼쪽 네번째), 박두용 행복주택추진단장(사진 왼쪽 다섯번째) 및 공동시행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행복주택 첫 착공 지구인 가좌지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현장사업단을 조기 발족했다.

LH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마포구 중동 서울가좌 현장사업단에서 LH 및 공동시행사인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LH는 착공전에 현장사업단을 조기에 발족한 것은 감독원들이 현장여건상황 조기파악 및 설계도서 사전검토 등 충분한 공사 착공준비를 하고 공사품질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조기 개소한 현장사업단에서는 착공 준비뿐만 아니라 정부주거복지 정책사업인 행복주택에 대해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함으로써 행복주택 건설로 인한 긍정적 효과를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이상후 LH 주거복지본부장은 “현장사업단장을 모든 직원을 상대로 한 공모 심사를 통해 선발하는 등 LH는 첫 착공지구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